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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연 (기무도)
2020-10-02 정신 불안정은 만병의 근원
시대의 속도에 맞추어 아무리 빨리 뛴다해도 제 자리 지키기 어려운 초고속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은 많은 강박 관념속에서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행복은 마음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외형적인것이 충족된다고 해서 행복해질수 없다. 성경은 생명과 장수 부귀와 행복이 모두 마음속에서 비롯된다고 했다. 그래서 성을 빼앗는 장수보다 마음을 지키는 자가 더 위대하기 때문에 더 힘을 기울여 마음을 지키라고 말하는 것이다. 사람은 기분좋은 자극을 받으면 명랑하고 기분 나쁜 자극을 받으면 당장에 긴장이 되고 심장이 울렁거리며 스트레스가 쌓이게 된다. 그러므로 속히 기분을 전환 시키거나 그 자극을 잊어버리고 새로운 각오로 기분전환을 하기위해 심장기능을 왕성하게 할 필요가 있다. 심장이 쇠약하면 스트레스에 의한 충격이 크지만 심장이 튼튼하면 큰 충격으로 여기지 않는다. 그렇기 위해서는 운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약으로 해소 할수 없는 부분을 지킬수 있는 것이다. 뇌경색,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원인이 혈전이라는 것이 밝혀 졌으며 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 통증을 느낀다면 먼저 의사의 처방과 함께 평소 혈전에 도움이되는 비타민E 성분이 많이 포함된 씨앗종류 식품과 파, 마늘, 양파, 부추, 생선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습생을 통한 심장 건강과 불안 해소에 도움이 크다. 폐에서 신선한 산소로 채워진 혈액은 먼저 좌심방으로 흘러 들어가서 채워지고 좌심방이 수축하여 아래의 좌심실로 밀어낸다. 여기서 좌심실이 수축하면 속의 혈액이 조여지는데 이때 압력에 의해 방실판이 자동으로 닫히고 대동맥으로 통하는 다른 하나의 밸브가 열려서 힘차게 흘러드는 것이다. 그리하여 몸의 각 조직으로 흘러들어 각 조직이 필요로하는 각종 영양물질과 산소를 공급하게 되고 이때 심장의 수축과 반복을 박동이라 하는데 안정시 분당 60-70회 정도이다. 심근이 갖는 또 하나의 특성은 골격근과는 달리 스스로 흥분하는 능력을 갖는 율동성 수축을 일으킬수 있다는 점이다. 인간이 고안해서 만든 어느 펌프보다 그 성능이 우수한 심장을 한의학에서 '심주 신' 이라 마음을 주관 한다고 했으며 태어나서 수명을 다 할때 까지 성실히 쉼없이 기능을 다한다. 심장을 튼튼하게 도와주는 것이 불안을 해소해주는 것이며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탐욕과 집착에 매인 마음을 정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외부의 환경적인 요소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거짓과 위선 부당한 짓을 상대에게 아무렇지 않게 해를 끼칠수 있는 사람들이 함께 존재 하기 때문이다. 상처받지 않으며 잘 살아갈수 있는 지혜를 모르면 항상 정신적 불안은 해소 할 수 없다. 정신 건강과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는 중요한 요소는 행복은 욕심을 버리지 않고서는 찾아오지 않는다고 했다.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은 새로운 것을 불편한 것으로 받아 들이고 낯선 것이 여전히 낯선 것으로 머무는 삶에 대하여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낯선 것으로 머무는 삶에는 미래가 없다'고 주장했다. 강렬한 희망을 비추면 정신적 불안도 담대하게 몰아내며 마음에 평안을 얻을 수 있고 확신이 있으면 불안도 사라진다.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
황종연 (기무도)
2020-09-01 노화의 진행과 신체변화
건강은 일이 귀찮지 않고 일이 즐거운 것이 건강한 사람이다. 또한 병원 다니고 약 먹어도 영감이 떠오르고 일을 해도 지치지 않는 것이다. 노화의 특징과 신체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겠다. - 보편성 : 어느 특정한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공통으로 일어나는 변화이다. - 점진성 : 노화는 서서히 점진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 유해성 : 노화로 인해서 일어나는 증상 모두 신체에 해롭기만 하고 이로움이나 도움이되는 증상이 없다. - 불가역성 : 노화는 되돌아 서지 않는다. 즉 다시 젊어져서 청춘을 찾지 못한다. - 내인성 : 외상이나 병균에 의한 감염증이 노화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테어나서 생을 영위하다가 유전적 프로그램에 따라서 노화가 오는 것이다. 노화가 계속되면 그 종말은 죽음이다. 노인이 되면서 나타나는 첫째 증세가 시력저하다. 60세 이상에서 60-70%, 80세 이상 100% 가 백내장 증세가 있다고 한다. 저하를 늦추는 섭생은 비타민 A가 풍부한 음식(당근, 시금치, 생선, 계란, 결명자차, 동물의 간)을 섭취해야 한다. 시력을 위한 운동은 눈동자 아래위로, 좌우 원 그리며 눈동자 굴리기, 손가락 끝으로 눈을 지그시 쓰다듬고 눈을 시원하게 하는것, 먼산 숲 바라보기가 시력 보호에 유익하다. 근육의 아름다움은 젊음의 상징이기도 하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감소하고 움직임도 느려진다.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근육은 세포가 모여서 만들어 지는데 근육세포 속에는 근섬유가 가득 차 있다. 근육이 신축할 때 마다 근원 섬유가 길어졌다 짧아졌다 하면서 근육 운동이 일어난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 세포수가 감소하고 세포내의 근원 섬유도 감소하게 된다. 근육쇠퇴는 노화 이외에도 병으로 병상에 누워있는 환자도 근육이 쇠퇴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근육은 30대 이후부터 매년 1%씩 감소한다. 근육을 만드는 음식으로는 닭가슴살, 계란, 시금치, 연어, 참치, 비트, 토마토, 블루베리, 아몬드등이 있다. 노년이 되면서 골다공증이 문제가 된다. 연령이 높을수록 발병이 많고 여성에게 많이 발병하는 특징이 있다. 일반적으로 뼈의 밀도가 30대에 최대가 된후 그후로 점차 감소한다. 뼈는항상 대사가 일어나서 새로운 뼈가 만들어 진다는 사실이다. 오래된 뼈는 파골세포에 의해서 제거되며 이를 대치하는 골아세포가 다시 만들어 낸다. 나이가 들면서 뼈를 새로 만드는속도와 뼈를 부수는 속도의 밸런스가 깨져 골다공증이 발생 하는 것이다. 이 밸런스가 깨지는 가장 큰 원인은 칼슘의 결핍 원인을 들 수 있다.
황종연 (기무도)
2020-07-31 건강을 지키는 의지
혼을 담은 노력은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펜데믹 상황의 건강관리로 시련의 때에 주저앉지 말고 적막의 날들 앞에 허물어지지 말라. 일그러진 달이 보름달로 바뀌고 눈쌓인 나무 가지에 새꽃이 핀다. 경험은 헤아릴 수 없는 값진 보물이다. 희망을 갖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하며 강한의지를 가지고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을 헤쳐 나가야 더 밝은 미래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시련은 주지 않으신다는 믿음으로 한번 밖에 살 수 없으니 살아있는 동안 참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물리치고 이기는 것이다. 사랑은 끓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이며 웃음은 나를 위한 것이라면 울음은 남을 위한 것이다. 삶은 항상 우리를 연단시키며 자연 환경을 통해서 삶에 질곡을 보여 주지만 사람들은 잘 모르며 간과하고 살아왔을 뿐이다. 왜 일을 해야하며 건강을 지켜야하고 배우며 부를 축척하길 사람들은 죽기까지 하면서 이루고자 하는가. 일을 할수없을 때 살아가야 하고 병이 생기면 치료해야 하기때문에 필요할때 사용하기 위해서 우리의 삶이 다할때까지 이 길을 멈출수 없고 자연스럽게 이어져 왔다. 지금은 조금 생각을 적극적으로 바꾸어서 우리가 병들면 약을 먹고 치료받을 줄 알았는데 이젠 그럴수 없는 것도 펜데믹을 통해서 경험을 하게 되었다. 기초 체력과 나이가 이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함수 관계가 깊다는 것을. 지나온 것은 것은 어쩔수 없으니 지금 자신과 후손을 위해서 돌아보면 사람은 '정서'라는 것이 참 중요하다. 지금 이곳에서 마스크착용이 이슈가 되어 있었지만 정서는 원래 생리적인 천성에서 유래하는 것으로서 신체내부의 건강 상태에서 비롯된다. 한 사람이 건강하고 또는 병약한것은 그의 정서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했다. 한의학 '내경'에는 이렇게 말했다. 정기가 심장에 합쳐지면 기쁘고 폐에 합쳐지면 슬프고 간에 합쳐지면 근심스럽고 신장에 합쳐지면 두렵고 비장에 합쳐지면 무섭다고 했다. 어느 한쪽에 지나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기며 의지를 갖고 있어도 체력이 따르지 못하면 우리의 이상 실현은 어렵게 된다. 그러므로 건강한 정신을 소유해야 건강한 육체를 관리하며 오래동안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그것이 바로 라고 부르고 의의 작용은 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 의가 지닌 강력한 작용을 형용하여 즉 계획한것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힘이 강한 사람을 만드는것도 생리적 천성에서 유래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간의 내부장기를 해롭게 하는 것을 절제하고 자신의 체질과 약한것이 무엇인지 알게된다면 좀더 지혜롭게 건강관리를 할수 있고 소중한 시간과 생명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될것이다.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
황종연 (기무도)
2020-07-01 호흡과 폐 건강
노력없이는 건강도 지킬 수 없다. 호흡의 중요성과 폐의 건강을 요즘처럼 심각하게 느끼며 살아가는 것은 모두가 처음이다. 성인은 휴식을 취할때 분당 12회에서 20회 숨을 쉰다. 그리고 신선하고 맑은 공기라면 좋겠지만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 지역에서 항상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이 어려운 일이 되었다. 흡기는 공기중의 산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분배하기 위해 혈액으로 전달하며 혈중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한다. 또한 들어 마신 공기를 가온 가습하여 발성이 가능하게 한다. 공기는 비강이나 구강으로 들어와 인두를 지나 기관으로 내려간다. 기관으로 내려가는 입구는 후두 이다. 기관은 2개의 기관으로 갈라져 각각 폐로 들어간다. 기관의 가지는 깊이 들어갈수록 가늘어지는 세관이 되어 연결고리가 없는 세기관지는 작은 주머니 형태로 폐에서 끝나고 이것을 폐포라고한다. 페포는 기체교환이 이루어지는 장소로서 들어마신 산소는 페포에서 모세 혈관으로 확산 된다. 산소를 세포로 전달하기 위해서 공기는 반드시 폐까지 흡수되어야 한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권하는 이유도 또한 물을 자주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 하는 이유가 눈, 코, 입을 통해서 목구멍 인두를 지나 기관의 입구 후두로 가서 공기는 기관을 거쳐 두개의 기관지를 통해 폐로 가게된다. 음식물은 첫 관문인 인두에서 음식물과 비강 구강을 통해서 들어온 바이러스도 검문소 처럼 목구멍에 점액질이 포획하여 위장으로 보내고 정화된 공기중 산소를 폐로 보내는 역할을 잘 감당 하면 폐를 보호하게 된다. 공기중 분진이 비강을 통해서 정화되고 인두 점막에서 걸러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분진이 많은곳에서 작업을 하게되면 목이 칼칼해지고 가래가 생기는 이유는 몸을 보호하기 위한 자가면역 방어기능이다. 여기서 걸러내지 못하고 바이러스가 기관지로 침범하면 기관지 염증과 폐로 전이되면 폐에 손상을 입게 되는 위험한 상황이 될수 있다. 그러므로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은 목구멍에서 점액질로 포획한 바이러스를 살균 처리할 수있는 위장으로 보내면 위장은 염산을 분비하게되고 음식물은 위속에서 Ph7.35 내지 Ph 7.45 항상성을 유지하는 약산성으로 소화과정을 거쳐서 소장으로 내려간다. 여기서 영양분과 대사작용후 생긴 노폐물을 구분하여 처리를 하기에 한의학에서는 비별청탁 기능이라한다. 우리가 심한 독감에 걸려도 치료약은 없다고 한다. 치료는 대증적이며 휴식, 수분섭취, 해열을 위한 아스피린등이 포함된다는 것을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도 치료약이 없는 상황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것은 청결과 마스크착용, 과로예방, 영양섭취, 적당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다. - 폐 기관지에 도움이 되는 약제 : 더덕, 산마, 도라지, 인삼, 천문동, 오미자, 모과 - 음식: 무우, 도라지, 브로클리, 토마토, 배, 복숭아 등이 기관지 폐에 좋은 음식이다.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
황종연 (기무도)
2020-05-29 건강을 지키는 자신감
자신감은 건강을 유지하며 활동하도록 능력을 향상시킨다. 육체적 허약함은 자신감도 상실한다. 그러면 어떻게 자신감을 올릴수 있는가. 그것은 할 수있다는 확신이 있을때 그것이 곧 신뢰이며 믿음이다. 그 믿음의 주체가 어려서는 부모이고 성장하면 부모님도 실수하고 불가능한 것이 있다는 걸 알아갈 때 믿음으로 우리에게 힘을 주는 신앙을 갖도록 도와줄 책임이 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너는 할수 있다'고 용기를 주었고,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요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라며 우리에게 끝없이 용기를 준다. 자신감을 주는 말 '너는 할 수있다'를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알아야 하고 알기위해서는 배워야하고 도전해야 한다. 즉 할 수있다는 믿음안에서 자신감은 살아난다. 필요한것은 사명감이 있을때 더 크게 성장할 수 있게 된다. 부모로서 사명감,자식으로서 사명감, 또는 직분으로서의 사명감이 있을때 생명을 걸고 도전하는 군인정신도 사명감이 이기고야 말겠다는 자신감으로 무장했을때 더 용감해진다고 할 수있다. 한의학에서는 정신, 의식, 사유활동을 심장이 주관하고 있다는 오랜학설로 '심주신지' '심주신명'정신이 깃든 곳, 그곳에서 신명이 나고 심장속에 마음과 정신이 심장박동으로 혈액의 순환을 돕고 심장 박동이 멈추면 정신이 멈춘 것으로 서양의학에서도 진단한다. 심장을 튼튼 하게 하는 것이 운동이며 기쁘면 심장이 즐겁고 충격을 받으면 심장쇼크로 생명을 잃을수도 있다. 심장이 튼튼하고 자신감이 생기며 충격에도 담대하여 '강심장'이란 말이 있으니 생명을 지키는 자신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충분한 영양섭취가 자신감 결여를 해소하는데 도움이되며 섭취한 영양분을 충분히 연소시켜야 흡수분해 건강에 활력을 주게된다. 영양섭취만 하고 연소시킬 활동을 하지않으면 공급과 소모의 불균형으로 성인병이 발생한다. 청소년기까지는 성장과 활동이 많으므로 건강이 더 좋아진다면 중년 이후에는 육체적 활동보다 정신적 활동이으로 옮겨가면서 성인병 발병이 높게된다. 그러므로 심장을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습생과 운동을 끊임없이 하며 '너는 할수있다'는 신념이 필요하다. 정신은 때로 현실보다 두려움으로 느껴지므로 젊어서는 도전이 마땅하고 성인은 육체적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젊어서의 성공이 지나친 자신감으로 과로와 함께 몸을 상하게 하는 원인도 제공된다. 그러므로 특히 중년이후 노년으로 갈수록 자신감을 절제하는 중용이 요구된다. 중년이후에는 과한것은 부족함만 못한것이 육체다. 국가는 허약한 국민을 원하지 않고 부모는 기죽은 자식을 원치 않는다. 젊어서 쌓은 경험을 자녀와 새로운 젊은이에게 전해주는 것이 진정 이 세상에 남겨줄 유산이다. 지식으로 터득하지 못한 것을 지혜로 승화시킨 수많은 인류의 선각자들의 발자취를 찿아 자심감을 승화 시켜나가기 위해서 자신감을 갖고 건강을 지켜나간다면 자신감이 없이 건강 염려증에 구속됨이 없이 힘차게 활동할 수 있겠다. 요즘처럼 코로나 바이러스로 치료약이 없을 때 최고의 방어는 강한 항병능력이다. 젊고 건강한 사람보다 질병이 있고 연약하면 그만큼 취약한것을 돈이없어 치료받지 못하는 것만 보다가 돈이있어도 불가항력인것을 보면서, 평소에 튼튼한 체력을 잘 유지하는 것이 곧 작은 사명이 아닐수 없다.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
황종연 (기무도)
2020-04-01 운동과 혈액순환
생존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체온을 유지해야 하고 체온을 높이는데 운동은 매우 효과적이다. 체온은 혈액이 온몸의 세포 조직에 산소와 각종 영양소를 공급하고 열을내고 피와 살을 만든 다음에 생긴 노폐물을 다시 거두어서 호흡과 땀, 소변으로 내어 보내는 일을 한다. 이같이 중요한 혈액이 모자라게 되면 심하면 빈사상태에 빠질수도 있고 재생이 어렵게 되는 고로 피는 '생명' 이라고 표현 된다. 이 혈액의 중요성이 헤모글로빈으로서 적혈구 구성 요소 의 하나이다. 헤모그로빈은 철분을 함유하고 있는 고분자 물질이며 호흡을 통해서 폐로 들어온 산소를 결합 세포 조직으로 공급하면서 힘과 열을내는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인 산소를 공급한다. 바로 이 헤모글로빈이 운동이나 육체 노동으로 늘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운동 선수들의 근육은 부피가 크고 단단하게 발달된 근육은 지구력이 생기고 격한 운동을 감당해 낼수 있다. 근육은 정맥의 구실도 한다. 혈액이 노폐물을 정맥을 통하여 심장으로 되돌아올때 특히 발끝까지 내려간 혈액이 노폐물을 심장으로 운반할 때 장단지 근육이 제 2의심장 구실을 하여 정맥을 도와주게 된다. 따라서 장딴지 근육이 빈약하게 발달된 사람은 혈액 순환이 좋지못하며 발이 차고 시리게 된다. 또한 근육의 부피가 클수록 저장 에너지원인 Glycogen(글리코겐)이 다량 저장되어 운동과 작업시에 응급 에너지, 일을 할수있는 원기와 정력을 얻게된다. 반대로 근육이 빈약한 사람은 장시간의 운동과 작업을 견디어낼 지구력이 부족하다. 글루코겐이 비정상적으로 부족해지면 당뇨병이 발병할 수있는 원인도 된다. 저수지가 크면 홍수나 가뭄에도 대처할 수 있듯이 근육은 우리몸의 창고이며 저수지 역할을 한다. 살아 있으면 움직여야 한다. 움직임으로 적당한 동력을 얻는다. 움직이지 않으면 소화력도 약해지고 잔병 치레도 많아지고 나이듬에 따라 불면증까지 오게되고 특히 갱년기에 들어선 여성의 경우 근심 불안 까지 겹쳐서 '신경성'이라는 질병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노동을 통해서 생존 할수 있게 창조하였다. 성인이 되어서는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는 의미를 떠올릴 필요가 있다. 원시사회를 생각 한다면 움직임이 동력을 얻게되는 순리로 살수있게 되어있다. 현대인은 육체적 노동에서 많은 사람이 정신노동으로 전환되면서 움직여야할 조건이 생명을 위한 활동이 된 것이다. 'Exercise is medicine and a path to one's health and healing'운동이 약이고 건강을 지키고 치유법이라는 말이 이젠 생소 하지 않다. 운동만 해도 치유될수 있고 예방될 수 있는 질병이 그만큼 많아졌다는 것이다. 무한한 자연 치유력을 회복시킬 움직임 그것은 노동이 아니고 신체적 상황과 나이와 건강을 고려한 의학적 사고와 과학적 근거를 고려해서 한다면 효과가 증대할 것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성장과 민첩성 인내심을 요구해야 한다면 중년과 노년은 신체적 약점을 보완하는 운동이면 좋을 것이다. 처음부터 무리하면 실패한다. 산을 오르듯 뛰어서는 산을 정복할 수 없다. 작지만 한걸음 한걸음씩 옮기는 것이 큰 산을 오르듯 자신의 신체 상황에서 60%가동이면 충분하다. 기초 체력을 만들어 가면서 도전하고 도상에 즐거움도 느끼듯 동료와 함께라면 목표 달성이 쉬워진다. 혼자 가면 멀리 가지 못한다. 함께하면 멀리 갈수 있다는 속담을 생각하라.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
황종연 (기무도)
2020-03-01 운동과 생명
살아있는 모든 것은 움직인다. 신체의 비 활동은 지력 뿐만아니라 도덕적 능력까지도 저하 시킨다. 움직이지 않는 것은 죽은 것이다. 사람은 움직이고 또 움직여야 산다. 운동은 인간 생존의 법칙이다. 신체의 각기관은 각기 그 지정된 기능을 실행하는 데서 힘이 나고 제 기능이 유지된다. 모든 기관들이 적당히 활동할때에 체력과 원기를 얻는다. 움직이지 않으면 약해지고 둔해지고 항병능력도 감소한다. 운동은 혈액의 순환을 촉진하고 고르게 하며 영양 공급과 산소공급 노폐물 배설을 신속 원활하게 도와준다. 환자라고 해서 침상에 누워만 있으면 질병의 치료는 훨씬 늦어지고 정신 상태를 더욱 불안 초조하게 하며 자신감이 더욱 위축된 다음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 정신노동을 하는 현대인 모두 교사나 학자도 운동을 해야 도량이 넓어지며 근심 걱정 초조가 해소되고 안정되며 자신감을 고양시킬 수 있다. 운동은 몸 전체 생리기능이 총동원되는 종합적 기능이다. 신체 활동이 일어나는 데는 먼저 대뇌피질 전두엽에서의 사고에 의해서 운동에 필요한 근육에 지시하면서 머리 윗부분에 자극을 보내면 이에 따라 운동신경을 통하여 필요한 근육에 자극을 전달하여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되면서 운동이 일어난다. 운동을 하지 않을 때는 혈액 순환이 십분의 일로 감소한다. 가만히 앉아 있거나 책을 읽을 때는 30개의 실핏줄 중에서 두 세개의 모세 혈관만이 피를 운반 한다. 그러나 걷거나 뛰면 숨이 가쁘고 땀이 흐르면서 모든 핏줄이 다 움직여 피를 돌리면서 영양을 공급하여 힘과 열을 내고 피와 살을 만들고 나서 생긴 노폐물을 운반한다. 온몸을 움직여 운동하면 신체기능의 여러 가지효능이 생긴다.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확률이 감소하고 체중이 조절되고 식욕이 왕성 해진다.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인내심과 지구력이 생긴다. 불안초조가 누그러지고 정서가 안정 된다. 저혈압은 높아지고 높은 혈압은 낮아진다. 혈관 벽을 굳어지게 하며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 혈청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여준다. 육체운동은 혈액의 뇌 순환을 증진 한다. 순환계 기능자체는 근육조직에 의존하고 근육조직을 유지한다. 육체 운동은 근육내의 혈액량을 증가 시켜준다. 호흡계 근육을 잘 발육시켜서 가슴을 최대한 팽창하며 산소 흡입을 증가한다. 폐의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질병에 대한저항력을 증가 시켜주며 근육발육에 필수적이다. 특히 심장 근육을 유연하고 힘있게 하여 심박동을 힘 있게 해준다. 배설기관을 자극하여 배변을 수월하게 하고 피부기능을 촉진하여 땀샘 배설을 활발하게 하며 성장기 어린이들이 운동을 하면 몸의 균형이 잡히고 기형이 되는 것을 예방 한다. 육체운동은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정서를 안정되게 하며 우둔한 동작은 민첩함을 길러준다. 응급시 행동은 순발력이 생기고 신진 대사 작용이 활발해 짐에 따라서 중추신경내에 모세 혈관이 늘어 난다는 것이다. 운동은 체력 향상과 건강뿐 아니라 뇌기능도 발달시키며 정신 건강에 유익할 뿐 만 아니라 타인과의 교류 매개체로서도 그 역할이 크다. 다만 실천에 옮기는 마음이 중요하고 어려서 운동을 경험해야 성인이 된 후에도 운동에 취미를 가질 수 있으므로 부모는 어려서부터 자녀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라고 할 수 있다.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
황종연 (기무도)
2020-02-03 건강을 다스리는 호흡과 기(氣)
건강이란 음식물만 가지고는 건강을 지킬 수 없다. 살기 위해서는 호흡을 잘해야 하고 마음씨도 좋아야하며 이웃과의 관계도 좋아야 한다. 그 외에 건강한 음식, 신선한 공기, 깨끗한 물, 햇빛, 휴식이 뒤따라야 하는 것이다. 즉 주변 환경과의 조화와 균형을 건강의 기초로 보는 동양의학에서는 예방법을 강조하고 있다. 이미 깊어진 병에 대해 치료하는 것은 '목이 마른 다음 우물을 파기 시작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라고 비유했다. 건강한 삶은 기운(氣運), 힘이 있고 피곤치 않은 정신적, 육체적 자유함의 원천이 된다. 맹자에 나오는 기사상(氣思想)의 요점을 보면 1.氣는 인간의 신체에 충만해 있는 것이다. 2.그 氣를 인도하는 것이 지(志)이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志가 근본이고 氣는 그 다음이다. 3.志가 하나로 집중하면 기를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고 반대로 기가 하나로 집중하면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것이 중요한 의지 내지는 마음과 기의 관계이다. 즉 의지가 근본이고 기는 그에 따라 인도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강한 의지와 기는 함께있고 의지를 기르는 원동력은 기를 증강시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호흡조절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 기가 들숨과 날숨에 있다는 것이 수련을 통해 알수 있으며 호흡 방법은 조용히 천천히 하는 것이다. 새의 깃털을 코에 갖다 대어도 움직이지 않을만큼 할 수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호흡은 보통 1분간에 17회 전후이지만 수련을 통해서 1분간에 5회 이하가 되며 사람에 따라서 1.2회까지도 가능하다. 호흡은 심신을 조절하는 열쇠이다. 호흡은 단순히 산소와 탄산가스의 교환 운동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성경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신후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했으며, 호흡법은 동양 발생적 종교에서는 다같이 호흡을 중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호흡의 의미를 이해하게 될 것 같다. 인간의 장기중 유일하게 인간의 의지로 조절 할 수 있는 기관은 페(肺) 뿐이다. 그러니까 호흡만이 자의적으로 조절 할 수 있는 기관이다. 호흡을 서서히 하면 맥박도 느려지게 되어있다. 공포로 인해 심장의 박동이 빨라졌을 때 심박의 속도를 의지로 조절 할 수 없다. 그러나 호흡을 조절 하므로 심박을 통제 할수가 있는 것이다. 의지나 동작의 강약은 호흡의 리듬에 의해서 결정 된다. 강하게 호흡하면 의지가 강해지고 동작도 팔팔해진다. 긴장적 동작은 들숨에 힘을 들이게 되고 부드러운 동작은 내쉬는 숨에 힘을주게 된다. 역도선수가 바벨을 들어 올릴 때 힘을 집중하기 위해서 호흡조절을 하는데 시간을 끄는 광경도 바로 그러한 호흡법의 증거이다. 호흡을 할때는 코로 길고 깊게 쉬어야 하고 만약 입으로 흡인을 하면 기가아닌 바람을 마시는 결과가 된다. 코의 내부에는 점막이 있어서 탁한 공기를 고르고 한냉한 공기는 따뜻하게 하고 깨끗한 기로 세제하는 생리조직이 갖추어져 있다. 코로 들이쉬는 숨을 생기(生氣)라 하고 입으로 쉬는 숨을 생기가 아닌 사기(邪氣,나쁜 호흡)이라 한다. 요즘은 호흡수련 또는 기 수련이라 하며 힘을 기르고 정신 집중과 스트레스 해소에 명상법으로, 무술에서는 또한 내공(內功)수련 이라고도 한다.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
황종연 (기무도)
2020-01-08 건강을 다스리는 마음
마음이 상하면 왜 병(病)이 생길까? 스트레스를 계속해서 받거나 마음이 상하면 암이나 심장병 등 각종 질병이 생긴다는 사실은 이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한다. 마음이 상하면 스트레스로 인해 인체 면역 기능의 저하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건강에 좋은 음식, 운동, 모든 해로운 것을 삼가하여도 수명이 약 20년 연장되고, 오래동안 마음이 상해있거나 스트레스를 계속받으면 인체 내 질병 예방기구인 임파구, 백혈구의 작용이 억제되어 자율신경계의 기능이상이 생기며 각종 인체 면역 체계의 저하로 수명이 31년 단축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법을 성경에서 찾으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용서와 사랑이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허물을 가리느니라'. 또한 분노에 관해서도 잠언 12:16 절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고 했다. 젊은이는 회복력이 빠르지만 특히 노년기로 갈수록 육체의 회복력은 느려지므로 오직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지혜는 용서와 사랑, 분노조절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젊은 사람도 평소 마음을 다스리는 절제훈련이 필요하며 성공의 원천인 행복의 열쇠가 될 수있다. 모든것을 성취하여도 건강을 잃으면 가까운 사람에게는 아픔을 남겨준다는 것을 기억하자. 적혈구는 산소를 폐로부터 전신에 운반하기위해 초속 120 M 로 6만마일의 혈관을 돌며 세포에게 산소를 공급하며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세포는 암 세포로 변한다고 했다. 들어 마시는 공기의 80%는 뇌세포가 사용하며 긴장이나 쇼크를 받으면 한숨을 쉬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 몸 안과 밖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산소이며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후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셨으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이다. 넉넉한 산소는 끈기를 제공하고 또한 물은 인간의 고향이고 생명의 원천이다. 우리 몸 안에 200조 개의 세포가 물이 없이는 생존 할 수 없으니 수분 공급이 제대로 유지 되도록 해야한다. 화가난 사람에게 물 한잔 마시도록 권유 한 것도 사람을 안정 시키고 세포를 살리며 세포 내에 발생한 노페물제거 외에도 많은 기능을 하기 때문에 물은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 몸 안에서 압력이 가장 낮은 곳이 심장의 우심방이다. 우심방은 피가 들어오는 곳인데 사람이 화를 내면 그 압력이 우심방으로 몰려서 피가 못 들어오게되어 핏대가 서게되는 것이다. 화난 사람에게 핏대 세우지 말라는 말은 화내지 말라는 의미이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잘 먹어도 근심과 분노는 장부의 부조화를 가져오는데 소화는 정신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장부 생리는 첫째로 마음이 평안해야 한다. 위장의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의 리듬은 정신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스트레스를 받은 위장은 산 분비가 억제된다. 그것은 몸 안의 조화이며 위가 일할때는 소장은 쉬게되며 소장이 일할때는 위가 쉬게된다. 위장에 들어온 음식물은 2시간 안에 소장으로 간다. 만약 식후 2시간 후 간식이 과하면 위장과 소장이 함께 일하게된다. 그러나 한 곳만 일을 할 수 있으므로 위장은 부담을 안고, 일을 안하면 썩는다고 하지만 소장의 뜻대로 위가 감수하는 것이 위하수, 위궤양이 된다. 이와같이 질서가 무너지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건강이 무너지고 병이 생긴다.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
황종연 (기무도)
2019-12-05 건강을 지키는 마음
나를 지킨다는 것은 외부의 모든 자극을 막고자 스스로를 비우는 고립이 아니라 내부를 좋은 것으로 채워 나가는 것이다. 마음은 사람의 내적인 부분과 외부를 연결하는 지점이다.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나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얻고 그것을 기반으로 다른 사람에게 표현한다. 그러므로 몸의 주인은 마음이다. 우리의 육체적 건강도 마음이 주장하며 육체적 허약함은 또한 정신 마음까지도 허약하게 만든다. 정신의 허약함은 무엇이든 쉽게 포기하게 하며 성취의 달성을 어렵게 하므로 육체적 강건함을 위한 모든 훈련이 강한 정신력을 요구 하기때문이다. 그럼 정신의 훈련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격려와 가치 인정이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자긍심을 통해서 할 수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기때문이다. 또한 육체의 성장처럼 정신의 성장도 점진적으로 향상되며 육체의 건강이 정신의 끈기를 북돋아주는 유기체로 우리가 말하는 심신(心身)또는 심체(心體) 즉 마음이 먼저이고 행동이 따르는 구조이다. 그러므로 몸의 주인은 마음이고 건강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정신 건강을 정서적, 정신적, 영적 측면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개념들을 살펴보면 정신건강에는 정서, 정신, 영적 건강이 있다. 정서란 한마디로 기분이며 여기에는 느낌 감정이 포함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정서는 마음이며 감성적인 것에 비하여 정신은 머리이며 지성적인 것이다. 정서는 사랑, 두려움, 분노, 희망, 기쁨 감정들로 나타나며 정신은 지식, 이성, 생각, 목적, 의식적인 능력을 의미한다. 영적 건강관리는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인식, 인간의 존재 가치, 무엇을 위해 사는것 인지에 대한 인생 철학의정립, 인간의 삶을 어떻게 영위해야하는 지에 대한 도덕과 양심을 자신과 가정사회가 편안 하게 느끼고 받아 들이는 방향으로 이르도록 조치 하는것이다. 이와 같은 측면에서 살펴보면 정서적 건강 즉 마음이 상하여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우울증에 걸리고 회복력의 저하로 자신감이 없어지는 악순환과 정신의 혼미로 차의적이지 못하고 수렁에 빠진 사람처럼 될 수도 있다. 즉 정신에 힘도 기분에 좌우되는 에너지다. 그럼 정신적 Energy는 무엇이 도움이 될까? 그것은 햇빛이다 적절한 일광욕은 인간을 창조 하기전 하나님이 빛이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햇빛은 모든 생명체의 중요 양식이며 Energy 햇빛을 하루 30분만 쬐여도 수면과 젊음을 촉진하는 멜라토닌, 비타민 D 의 영양분을 만들고 멜라토닌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역할과 야간 조명 빛에 의해서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면 활성산소 증가,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증가 하는데, 햇빛은 비타민 D를 합성시키는 하늘이 내려준 천연 영양제가 각종 암, 우울증, 심장 질환의 치료와 예방이 되는 에너지다.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
황종연 (기무도)
2019-11-06 건강을 지키는 마음
첫째는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순응 하는 것이다. 사람을 생기있게 하는 기운인 기는 실패를 생각하는 부정적인 사람을 돕지않는다. 대개의 부정적인 삶이 실패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앞에서 언급한대로 기의 부족 때문이다. 우리 주위에는 고급두뇌로 가득 하지만 사람들의 정신 세계는 예전보다 갈급하다. 물질 만능의 사고가 사람들을 그렇게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대인들은 가치관의 흔들림으로 삶의 의미가 모호해지고 목표가 불안정해졌다. 불안한 미래의 폐해는 오늘의 감사와 고마움을 삼키고 불안한 미래는 사이비종교가 발붙이며 엉터리종교가 사람을 현혹하기도 한다. 인체의 장부 기능의 관점으로 보면 많은 지식을 쌓기까지 고급두뇌의 훈련 과정에서 현대의 교육은 정신세계의 부족을 피할 수가 없게 되었다. 많은 고급두뇌를 가진자의 머리속에는 모든것을 이성적 판단 기준에 방점을 두기 때문이다. 때론 우리의 교육에서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개념은 통할 수 없다. 물질과 지위의 높이가 오히려 영적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사례가 성경속 부자 젊은이 이야기가 나온다. 위험 물질을 다루기 위해서는 사용중 실수는 큰 부작용과 피해를 미리알고 철저히 가르쳐야 하는 것 처럼 우리는 바른 성장을 위해서 육체의 건강에 기반을 두고 마음 건강을 위한 영적성장도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곧 실패와 좌절로부터 회복력은 무엇보다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고 사람이 해줄 수 없는 것은 너무나 많다. 그로 말미암아 육체의 아픔도 힘들지만 마음이 아픈 것은 더 큰 위험과 불행을 초래할 수도 있기에 보이는 육체도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선하고 아름다운 도구가 되는 인격체로 가꾸어 가기 위해서는 처음은 보이는 육체의 강건함을 세우고 다음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긍정적 사고 와 정신적 건강을 아우러야 하겠다. 세상에 기여하는 삶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와 즉 몸, 기운, 믿음, 이것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을 조화롭게 늘 감사하는 삶이 건강을 지키는 마음이다. 동양 고전에서 많이 역설하는 중용에 의미를 기억하며 또한 아무 노력없이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는 사실과 시간과 육체의 고달픔을 동반한 자기절제와 반복된 훈련이 아니고는 마음 건강을 쟁취하기가 힘들다. 육체의 강건함을 만드는 것은 타인이 대신 할수 없지만 정신에 즐거움 마음건강은 대리만족이 가능하고 마음건강은 항상 대상이 있고 내 마음보다 상대의 마음에서 내 기쁨이 샘솟고 내 마음에서 상대의 마음 건강이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육체의 불편함을 가지고도 삶을 유지하며 건강한 신체와 젊음을 갖고도 슬프고 비관의 삶으로 얼룩진 사람은 정신건강의 부재 내적건강의 희망을 놓치고 육체를 잃은 것이다. 마음건강은 무엇보다 사랑이 약이다. 꼭 사랑을 받는것만이 아닌 타인을 위해 헌신과 봉사도 사랑이다. 마음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인가 의미부여와 가치인정이 필요하다. 모든것이 소중하고 아름답게 생각하면 함부로 대할 수가 없게된다. 그것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 하신것 처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도 보시기에 좋았으면 우리는 하나님 말씀하신 모든 사물을 좀더 밝게보고 혹 어려움과 아픔이 있다해도 비관으로부터 긍정으로 볼 수있는 마음 그것이 건강을 지키는 마음이 될것이다.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
황종연 (기무도)
2019-10-02 장부의 기능 회복력
'변하고 싶다면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습관으로 만들어라' 인간에게는 연약한 마음을 회복시켜 강하게 할 수 있듯이 연약한 육체도 연약한 마음도 강하게 할 수 있는 회복력을 갖고 있다. 다만 회복시키기 위해서 역경과 곤궁은 호걸을 단련하는 도가니와 마찬가지다. '채근담'에 실려 있는 글이다. 맹자는 더욱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사명을 내리려 할때는 먼저 그의 심지를 괴롭게 하고 뼈와 힘줄을 힘들게 하며 육체를 굶주리게 하고 그에게 아무것도 없게 하며 그가 행하고자 하는바와 어긋나게 한다'고 했다. 참 아이러니 아닌가? 높아 지려면 낮아져야 하고 강하게 되려면 약해져 봐야 그 말은 신체의 가장 중요한 장부기능이 약해지고 위기감을 느끼게 하여 스스로 관심을 갖게하고 잘 관리하여 오랫동안 사용 할 수 있게 하는 창조주의 섭리임을 기억하자. 그것은 더 위약해지면 생명이 위험함을 육체적 고통을 두려워하게 하여 삶의 질을 높이려는 위기의식을 동력으로 만들어 예전보다 더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창조주에 비밀이 숨어있다. 여기에서도 중도를 지켜야 하는 것은 '바탕이 겉모습을 넘어서면' 거칠어지고 겉모습이 바탕을 넘어서면 겉치레가 된다는 것이다. 육체적 건강도 정신적 지혜가 조화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오랫동안 사용 할 육체적 건강도 아름답다. 건강한 육체에 정신적 미숙함은 타인을 힘들게 한다. 내면만 열심히 닦은 사람은 세상 물정에 어두워서 망하고 외면만 열심히 꾸민 사람은 올바른 도리에 무지하고 스스로 절제하지 못 함으로써 망하고 만다는 것은 새겨 둘 말이다. 정신적인 관계가 가장 깊은 장부는 간, 비, 심 이 상하게 된다. 장기적으로 찬음식, 과로, 노동, 무리한 성생활 등은 골수를 상하고 추위에 약해 지는 현상이 생긴다. 이것은 절제로 지키는 것이며 과하면 상한다. 즉 이 중요하다. 뇌의 힘이 모자라서 생기는 현훈, 어지러움, 천식, 무력감은 산소공급이 잘되도록 두피의 자극과 영양공급에 주의하면 회복시킬 수 있다. 양손을 앞으로 뻗어 손바닥은 땅을 향하고 엄지는 접어서 손바닥 가운데로 향하고, 양손 검지와 검지가 부딧치도록 120회 씩 3회 하고 주먹을 꼭 쥐고 펴고 하는 것을 36회씩 3회 그리고 손을 32번 들어올리고 편 손을 반짝반짝 작은별 무용할 때 하듯이 12번씩 3회를 반복한다. 면역력이 증진되고 치통 및 설사까지 조절되며 얼굴을 빛나게 하는 어렵지 않으며 효과는 상당한 운동법이다. 또한 한쪽 팔을 가슴에 놓고 팔굽이 굽혀지는 곳 팔굽 위의 뼈를 팔굽 주름진 쪽 위의 팔 굽쪽 가장자리(한의학에서 경혈) 이곳을 손가락 다섯을 모아 뼈가 있는 위에서 곡지 혈을 생각하며 12번씩 가볍게 두드려준다. 양팔을 교대로 3회 반복하면 뇌의 혈류가 증가되고 뇌의 힘이 부족해서 생기는 어지러움이 없어지고 고혈압을 안정 시킨다.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
황종연 (기무도)
2019-09-04 장부의 기능과 생리 현상
개인의 순결한 양심외에 건강은 인간의 가장 큰 자산이다. 끈기와 습관이 건강을 변화시키며, 사람의 정신은 육체의 힘을 능가하며 용기는 폐기가 받쳐준다. 정신의 유약함은 육체의 허약함보다 더 많은 것을 훼손시킨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도 정신이 유약하면 죽은 사람처럼 살고 무위속에 인생을 살아가며 도전정신 없이 지배받는 삶을 살수도 있다.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 하는 스포츠에서 배워야 할 것은, 체력도 중요하지만 강한 정신력을 통해 우승할 수 있는 조건이 없는 상황을 역전 시키고 승리할 수 있었던 팀에서 정신력의 승리를 볼 수 있다. 실패하는 경기를 통해서 우리는 체력과 실력의 차이보다 정신력의 약함을 볼 때가 있다. 그러나 노력하지 않으면 오늘의 승자가 다음에 패자로, 오늘 패자가 끈기있게 노력하여 승리하는 장면은 스포츠에서 일어나는 것만 아니고 일상에서 삶의 역사를 고스란히 볼 수 있다. 뛰어난 챔피언도 실패의 쓴맛을 보았고 성공한 기업가도 실패의 벽을 끈기와 도전 정신으로 일어섰다는 사실을 기억할 때 혹 실패 하였다고 해서 너무 실망 할 필요는 없지만 도전정신은 있어야 한다. 그 도전하는 용기가 폐기라고 하는데 그 폐기는 호흡에서 나오며 호흡을 잘 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장기 중 신장이 건강해야 들어 마시는 숨을 주장하여 산소 공급이 넉넉하여 더 많은 산소 공급으로 혈액 속에 산소가 충만하게 된다. 또한 내보낼 즉 일산화탄소를 내보내는 힘은 폐가 주도하므로 폐기가 약하면 한숨을 자주 쉬게 되며 용기가 없을 때 자포자기 하는 사람이 한숨을 내쉰다. 끈기있는 사람이 되기위해서 폐기를 강하게 하라. 폐의 주 기능은 혈액순환 담당 인체 사이 02- Co2 교체과정. 즉 폐의 모세혈관 사이 깨스교환 폐포 기체 교환이 이루어 진다. 결정적인 가스 유동을 수행하는 동력 대기압이 폐 내압보다 클때 가스로 폐기압이 폐 내압보다 낮을 때는 대기로 유출된다. 대기압의 압력은 760mmhg, 폐내 압력은 흡기시 757mmhg, 호기시 폐내압은 763mmhg 로가스 교환의 원리다. 가스의 농도가 높은데서 낮은데로 향한다. 호흡운동은 폐 환기의 원동력이다. 호흡의 중요 근육은 횡경막 외 늑간극 보조 흡식근, 흉세 유돌근, 전거근, 배근 등은 호기운동 횡경막 이완 외늑간 이완, 흉곽 축소, 흉각 용적이 줄어든다. 폐 탄성 수축 폐 용적이 내려가고 폐 내압 대기 가스는 폐로부터 외계로 배출되며 내 늑간근의 흡기 운동흉곽과 확대 폐의 용적이 늘어나고 폐 내압이 떨어진다. 호흡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1,감정적인 요인 2,심폐기능 등 다른 기관이 효과적으로 움직일수 있는 능력 3,유연성 등 신장능력에 의해 결정되는 요소 로서 운동의 효율성 증진과 상해 예방 등에 중요하다. 위의 모든 내용의 원천은 산소공급 즉 호흡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그러므로 이 호흡을 통해서 생기를 얻고 장부를 지킬 수 있는 용기힘을 폐에서 기른다. 사람은 서 있으면 폐활량이 커지고 누우면 폐 활량이 작아 진다. 그러므로 오래 누워 있으면 폐 기능은 약해지고 폐기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운동으로는 발뒷굽 들고 앞굽으로 제자리 달리기 20초씩 3번, 줄넘기 3분, 만세 3창하듯이 10회 뒷짐지고 허리뒤로 많이 넘기는 연습, 항상 가슴펴고 배는 끌어 올리고 걷는 훈련, 손목 굽혔다 펴기가 좋다. 육류는 닭고기, 채소는 도라지, 파, 당근이 좋으며, 과일은 배, 복숭아, 수박 등이 좋다.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
황종연 (기무도)
2019-08-01 질병과 인체의 반응
오묘한 인체의 기능은 장기에 병적 이상이 일어났을 때 그 반응은, 신체의 표면에 나타나는 그 장기에 소속된 경락에 주로 나타난다. 그렇지만 모두 똑같은 정도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경락 중에서도 조직이 비교적 허하고 약한 곳이 있는 데 이 자리를 '경혈'이라고 해서 한방에서 침을 놓고 뜸을 뜨는 자리가 이곳이다. 그러면 왜 이 경혈에 병적 반응이 두드러지게 될까. 경락을 교통도로나 해안선에 견주면 경혈은 도로나 도로의 교차점, 부두에 해당 한다. 그러므로 경혈이 있는 자리는 근육과 근육 사이 뼈와 뼈 사이이다. 장기의 모든 변동을 이 지점에서 잘 알 수 있고 모든 변동이 이 지점을 통해서 잘 정돈 될 수 있는 것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그리고 질병의 반응은 말단에 이를수록 강하게 분명히 나타난다. 몸이 식을 때도 손발이 먼저 차고 신체에 열이 날 때도 손발이 먼저 더워진다. 아주 미세한 생리 변동과 심리적 변동도 안면에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은 식물에서도 볼 수 있다. 성장이 왕성 할 때는 끝이 더욱 싱싱하고 원기에 넘치며 시들 때에도 끝부터 먼저 시든다. 그 뿐만 아니라 힘은 장애물에 부딛칠때 작용이 나타나는 것이고 평탄하게 흐르던 물이 바위에 부딛칠 때 격랑이 이는 것처럼, 병을 반영하는 힘이 원심 적으로 퍼져 가다가 말단에 이르러서 더 전진 할 수 없다는 최후의 장벽에 부딛칠 때 거기서 가장 강한 힘의 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위장에 탈이 있을때는 두통이 생기고 코가 마르고 혀에 백태가 끼고 입에서 냄새가 난다. 그러므로 경락은 질병을 공고하는 게시판인 동시에 질병을 치료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의학에서 질병을 치료 하는데 경락을 무시해서는 안 되는 이유이다. 경락의 분포 상태를 살펴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다. 생물계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종종 번식과 개체보존이다. 성 문제와 식량문제가 인생의 두 가지 큰 문제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다. 좀 거칠게 표현 하면 생물은 그저 먹고 새끼치면 그만이다. 모든 투쟁과 노력은 이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로 기울어진다. 그런데 생식기에 해당된 방광경이 신체 표면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거기에다 12경락 중 모두 생식기에 관련된 것이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성경에도 하나님은 인간을 향해 생육하고 번식하라는 말씀을 하셨다. 이처럼 생물이 먹고 번식하는데 영양을 맡은 위경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그 밖에 조금 남은 것을 담경이 점유하고 있다 담은 투쟁의 힘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본다. 이로써 성 문제가 생물계에서 자기개체의 생명을 희생 해서도 아깝지 않을 만큼 중요한 것을 이해 할 수 있다. 생물 중에는 생식의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생명을 잃는 종도 드물지 않다. 한의학에서 소화기를 보호하는 것이 생식 기관을 보호하는 것만 못하다는 말이 있는 것도 이렇게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 할 수 있겠다. 같은 두통이라도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 가에 따라 아픈 부위가 다르며 그저 두통이 있다는 환자의 호소만으로 접근하기보다 그 원인이 어디서 시작 되었는지 유추해 볼 수 있다. 발목이 이유 없이 아프다면 신 방광이 위약해서 생길 수 있으며 무릎이 아프면 비위의 허약과 연계 하여 보며 허리 고관절은 간담 의 문제를 손목은 폐대장의 기능을 주관절의 위약함은 심장과 소장의 위약함이 표현될 수도 있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신장은 뼈를 주관 하고 간은 근육과 인대를, 폐는 피부를 심장은 피를 살이 많이 찌는 것을 비기의 허약함으로 진단한다.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
황종연 (기무도)
2019-07-03 자신의 신체를 지키는 항병능력
면역력이라는 말은 전염병을 면 한다는 의미로 우리 몸에 침입하는 병원체를 막아내는 것을 항병(抗病)능력 이라 하며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잘 생기는 증상들이 몇가지 있다. 항병 능력이 떨어지면 몸의 피부에서 부터 문제가 발생 하는데 그중 가장 먼저 세균이 침투 하는 곳은 편도며 자주 붓거나 아프면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의미이다. 이럴때는 양치 와 가글을 자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헤르페스성 구내염 이라 불리는 입술 안쪽 주위의 작은 수포가 생기거나 감기가 쉽게 걸리고 빨리 낫지 않는것도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다. 그런데 이 면역력은 환경에 따라 변화하며 특히 나이가 들수록 전번적인 기능이 떨어지면서 백혈구가 병원체를 알아보는 능력이 떨어지고 염증이 발생 했을때 이를 다른 면역세포에게 알리는 기능도 항체를 만드는 속도도 느려지고 세균울 죽이는 대식세포수도 줄어 든다. 노인은 예방 접종을 맞아도 효과가 낮은것은 이와 관련이 있다.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금주와 금연 그리고 적당한 운동, 균형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면 등 건전한 생활습관과 함께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예방접종의 효과도 떨어트린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시키는데 코르 티솔은 우리몸의 면역계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대식세포이며 림프구 NK 세포수를 줄인다고 알려져 있다 이렇듯 만병의 원인이라고 하는 스트레스가 면역력에는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이미 의학적으로 널리 증명된 사실이다.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관장하는 주인공은 백혈구이고 일반적으로 백혈구의 수는 혈액 100개당 4000-1만개 정도로 본다. 노인인 경우는 이보다 조금 낮게 측정된다. 혈액의 흐름을 타고온 몸을 순환하면서 우리몸에 침입한 적과 싸우는 전반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백혈구는 수명이 약 2주, 적혈구는 약 120일을 기준으로 매일매일 공급되고 또한 폐기된다. 이 과정에서 해독 작용을 간에서 담당하며 소변과 대변을 통해서 배설된다. 또한 음식을 통해서 소멸된 혈액을 생산할수 있는 영양을 공급 받으니 섭생의 재료가 없이는 건강을 지킬 면역력을 키울수없다. 음식을 통해서 귀하게 만든 혈액은 체온을 유지하고 온몸을 순환하며 병원체 감염을 에방하고 성장과 활동을 하는데 분노조절이 안되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과다분비로 우리몸의 면역계 림프구 세포수를 감소시키는 우를 범하게 된다. 그러므로 분노조절은 무엇보다 신앙을 통해 배워가는 것이 유익하다 성경은 화(성냄)를 참는 것이 유익하다고 했으며 특히 노년에 화를 참지 못하면 그만큼 면역력은 떨어진다. 노년이 될수록 신앙생활은 건강에도 유익하다. 신체 활동을 통해서 체력을 향상 시키고 건강을 유지 시킨다는 것은 바로 운동에 의한 신체 자극이 체내의 생리적 생화학적 변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계속 제공 해 줌으로 신체가 안정 되어 있을때나 힘든일을 할때 또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신체 기능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것을 방지하고 나아가 안정적으로 환경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하는 유연성과 근력유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
황종연 (기무도)
2019-06-02 면역력 강화의 핵심 간(肝)
사람은 반복적으로 행하는 것에 따라 판명된 존재다. 따라서 '우수성' 이란 단일 행동이 아니라 바로 습관이다. -아리스토텔레스- 큰일을 성취하는 사람은 작은 일에 흔들리지 않는다. 작은 일을 참지 못하는 사람은 큰 일에 낭패하고 만다. 지금까지의 건강한 삶은 주로 신체적인 건강에 중심을 두었다면, 여기에 심신의 조화 특히 내면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중시하는 개념이 많아졌다. 내면의 건강을 위해서는 첫째, 스트레스로부터 좀 더 자유로워져야 할 것이다. 그러면 해독하는 침묵의 장기인 간을 상하게 하는 분노를 줄여야 한다. 스트레스가 가장 해롭다. 간은 1/3 을 때어내어도 생명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매우 강력한 재생력을 지니고 있다. 신경 세포가 없기 때문에 염증이나 암이 발생하여도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간을 침묵의 장기라고 부른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간에 무관심 하거나 병이 있어도 방치하기 쉬움으로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한의학에서 간의 질환을 환자의 진맥을 통해서 체크하는 방법 즉, 감별하는 요점을 보면 1) 쉬는데도 피곤하다. 2) 부모형제 중 간 질환을 겪은자가 있거나 사망한 사람이 있다. 3) 배에 개스(gas)가 차고 소화가 안된다. 4) 입에서 격한 냄새가 계속난다. 5) 피부가 거칠어지고 나이에 맞지않게 여드름이 난다. 6) 생리가 불규칙하고 양이 줄어든다. 7) 오른쪽 어깨가 불편해 돌아 누워 잔다. 8) 쉽게 감기에 걸리고 배탈이 자주 난다. 9) 갑자기 피로가 밀려와 신문을 읽기도 힘들다. 10) 이유없이 잇몸에서 피가 자주난다. 11) 버터 썩은 냄새가 몸에서 난다. 위에 증상들은 간 기능이 나빠지면서 나타나는 증후들이다. 간은 혼이 머무는 곳이다. 간의 기(氣)는 전신의 근건을 통설하고 굴신 및 혈액을 저장하며 혈양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장기이다. 심장과 간은 서로 협조하여 생리적인 혈액 순환을 완성시킨다. 사람이 움직이면 혈은 모든경맥으로 운행되며 가만히 있으면 혈은 간으로 되돌아 온다고 '왕빙(王氷)'은 '오장 생성론'에서 말한다. 특히 간의 건강 상태 확인은, 손 발톱이 윤택하지 않고 거칠어지거나 월경량이 적어지고 색이 연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간이 건강하면 용맹스럽고 화를 쉽게 내지 않으며 해독 기능과 면역력이 탁월해지며 쉽게 상처도 치유되고 피로 회복이 빠르다. 폐와 간의 관계는 주로 기기(氣氣)의 상승, 하강 방면으로 나타난다. 폐기는 하강을 주관하고 간기는 상승을 주관한다. 폐의 하강 작용이 나빠지면 화기의 상역을 초래하여 기침이 나고 목이 마르고, 폐기가 부족하면 간을 통제하지 못함으로 흉협부가 창만하고 아프며 어지럽고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
황종연 (기무도)
2019-05-01 노화(老化)를 촉진시키는 것
덕(德)이 극치에 다다른 사람들은 병들기 전에 다스리고, 평범한 사람은 병든 후에 다스린다고 의서 동의보감은 논하고 있다. -노화를 촉진하는 식품들 단 음식, 술, 불에 탄 고기, 짠 음식, 가공육, 매운 음식, 붉은색 고기, 에너지음료와 레모네이드 등 산성음료이며 치아의 에나멜을 더욱 손상시킨다. 치아의 건강은 삶과 젊음유지의 첫째이다. 커피와 홍차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는 모든 음식은 몸안에 수분을 빼낸다. 수분이 부족 해지면 피부가 늙어 보이며, 트렌스지방은 심장병을 유발시키고 피부 콜라겐도 파괴시킨다. 또한 염증반응 밎 여드름이 나기쉽고 자외선에 취약해지고 피부노화를 부추킨다. -40세가 넘으면 기억해두어야 할 식사지침 음식을 선택할 때 소화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반드시 식사량을 조절하고 과식은 하지말고 효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음식을 오래 씹고 천천히 타액이 충분히 섞이도록 하며 식사중 육류 섭취는 반드시 채소와 과일을 함께 섭취하며 식사 후에는 몸을 움직여 소화가 잘 되도록 한다. 시카코 마이겔리스 병원 메이어 박사는 연구에서, 침 속에 분비된 아밀라제(효소량)를 검사한 결과 70대 노인은 20대보다 30배나 적다고 나타났다고 한다. 이 연구보고는 항산화 효소 밎 소화효소, 대사효소는 나이가 들수록 급격히 감소한다고 밝힌 것이다. 한의서 '영추경' 에서는 50대에 간기가 쇠약하기 시작하여 간엽이 엷어지며 담즙도 줄며, 60대는 심기가 쇠약하여 근심, 슬픔이 많으며 혈기가 약해지고 눕기를 좋아하며, 70대는 비(脾)기가 약하기 때문에 피부가 마른다. 80대는 간기가 쇠약해지고, 90대는 신(腎)기가 마르고 경맥도 허해진다고 했다.또한 한의서 '소문'의 기록을 보면 40대가 되면 음기가 절반이 되며 동작이 느려지고, 50대가 되면 몸이 무겁고 청각과 시력이 나빠지게 된다. 60대는 성적기능이 약해지고 기운이 몹시 쇠약해지고 자기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된다고 했다. 요즘은 영양과 위생의 발전으로 예전의 건강 나이보다 젊어졌으니 좀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되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변화가 올 수 밖에 없으므로, 무엇보다 중년이후 자신의 건강 관리는 가족과 사회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최신 연구에 의하면 노화가 진행되는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적 스트레스때문에 세포가 손상을 입어 노화가 일어난다는 의견이 많은 지지를 받고있다. 1주일에 3시간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약 9년 젊다는 것과, 고강도 운동할 때 활성산소가 활발하게 발생된다는 결과를 알려주고 있다. 노화를 방지하는 운동법은, 고강도의 폭발적인 힘을 요구하는 운동은 적게 하고 장기간 규칙 적으로 중간 정도 힘을 쓰며 운동하는 것이다. 과유불급(過猶不及), 나이가 들면 꼭 명심해야 할 규칙이 된다.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
황종연 (기무도)
2019-04-02 건강은 습관이 중요하다
변화란 더 훌륭한 목적과 미래를 위해 현재 생각하고 원하는 것을 포기할 수 있을 때만 가능하다. 잘못된 습관, 전통까지도 새로운 가치관 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생각하는 관점이 바뀌어야 하며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힘들어도 잘 견딜 수있는 참을성을 실천할 수 있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왜 건강해야 하며 건강이 중요하다고 말하는가 하면 신체, 그것은 자아실현을 위한 도구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경에도 사람은 거짓되고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는 걸 베드로를 통해서도 알 수있듯이, 우리는 지켜야할 건강과 해로운 습관들을 때론 알면서 또는 몰라서 잘 관리하지 못한 이유로 건강을 잃고 아픈 다음에 후회를 하기쉽다. 정신적으로 의지가 약한 것이 육체적 허약함에 근거를 두고 있다는 걸 기억한다면 건강한 육체가 강한 정신력의 근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건강할때 좋은 습관은 육체가 허약할 때도 무너지지 않을것이며 약할때 다시 세울수 있는 기초가 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신장이 허약하면 오래 기억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끈기가 부족할 수 있다고 본다. 건강한 신장은 건강한 간 기능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하며, 신장은 두려움과 공포에 약한 장기,간은 두려움을 몰아내는 장기로서 간신동원(肝腎同原)이라 하며 부부와 같다. 부부가 한몸이라고 하듯이 별개이며 서로 한몸같이 신장과 간은 서로 돕는 장기이다. 무서운 일을 과감하게 할 수있는 사람을 간 큰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도 간 기능이 무서움과 공포를 잘 감당하는 힘이 공포를 싫어하는 신장을 위해선 간 기능을 잘 유지하도록 해야한다. 또한 간 기능을 잘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분노를 조절하며 건강한 신장기능을 통해서 끈기있고 실천력있는 성장의 기틀을 만들수 있겠다. 먼저 신장에 해로운 것은 두려움과 공포이므로 특히 어린이가 두려움과 공포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면 신장 기능을 위축시키고 성장을 방해한다. 사랑 받고 보호받는 것은 신장기능을 도우며 성장에 도움되며 끈기있는 사람을 만드는 중한 일이다. 성경 말씀을 줄여서 요약하면 사랑이다. 이것이 최고에 선(善)이며 이땅에서 하나님은 강조 하신것이 사랑이 첫째이고 음식은 다음이다. 신장에 도움되는 음식으로는, 검은색 종류의 콩, 깨, 미역, 김, 다시마, 해삼, 수박, 돼지고기등이며, 해로운 것은 당류, 성인은 무리한 성생활이 간과 신장을 손상 시킨다. 간에 해로운것은, 분노, 스트레스, 과로, 매운음식, 강한바람 쐬는것 이며, 좋은음식으로는, 신맛나는 과일, 푸른채소, 부추, 팥, 밀, 보리, 잣, 호두, 귤, 포도, 다슬기 등 고른 영양섭취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 가는 재료이다.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
황종연 (기무도)
2019-03-04 생활속에 건강찾기
많은 사람이 건강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건강은 생활인 동시에 문화요 교양이 됩니다. 생명과 건강을 갉아먹고 있는 잘못된 생활습관에 관해서 매우 무관심 한것이 걱정입니다. 건강은 결코 비방이나 묘약으로 유지할 수 없는 것이며 건강한 하루하루가 쌓일때 비로서 건강을 지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실천이 따르지 않는 지식은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어릴때는 부모의 간섭으로 실천을 해야했고, 젊어서는 면역력이 좋아서 건강에 적신호가 없었지만 중년이후에는 스스로 실천을 해야 합니다. 습관이 쌓여서 운명이 된다는 걸 소홀히 하고 순서가 바뀐 삶이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게 되었고 그것이 건강과 생명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건강은 첨단의학이나 명의에 의존하기 보다는 건강한 생활이 뒷받침 되어야 궁극적인 행복과 즐겁고 희망찬 사회가 이루어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건강은 더불어 사는 사회적 건강이 함께할 때 진정 내 이웃과 후세에 이르기까지 소중한 이땅에서의 삶이 천국까지 이어지길 원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라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부모가 자식이 건강하길 원하듯이 하나님도 이땅의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서로 돕고 살기를 원하신다고 생각할 때 우리의 게으름이 도전받고 앎이 실천으로 옮겨 진다면 건강은 증진될 것입니다. 삶은 호흡이기에 가슴보다 배로 숨을 쉬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아기가 호흡하듯 복식호흡을 하며 길고 느린 호흡은 과정에서 발생한 노패물인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산소를 충분히 흡입할 수 있습니다. 복식호흡 할때 유의사항은, 배가 부를때는 들숨보다 날숨이 길고 충분해야 들숨으로 산소를 공급하는 것보다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이 의학적으로 더욱 중요합니다. 날숨이 충분치 못해 체내에 이산화탄소가 쌓이게되면 혈액이 중성에서 산성으로 변합니다. 음식 때문에 산성화 체질이 되기 보다는 날숨을 충분히 쉬지못해서 발생하는 것이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은 자기도 모르게 배 보다는 가슴으로 호흡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긴장하면 저절로 한숨이 나오는 것도 흉식 호흡에서 벗어나려는 본능적 방어 현상이며, 따라서 숨쉴때 의식적으로 배를 움직여 복식 호흡을 습관화 한다면 신장과 폐건강으로 피부까지 좋아집니다. 음식을 잘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배변이므로 소변에 거품이 많은지 관찰하고 거품이 날때 시간이 지나면서 거품이 없어지는 것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단백뇨일 경우 시간이 지나도 거품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물을 마시지않아 소변이 농축된 경우 생긴 거품은 좀 지나면 없어집니다. 또 대변의 굵기가 갑자기 가늘어지는 것도 그런 상황이 지속되면 대장검사를 해야합니다. 대변이 물에 뜨는것은 지방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했기 때문이고 이때는 지방함량을 줄여야 합니다.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
황종연 (기무도)
2019-02-05 건강을 지키는 생명력
우리 인간은 우주의 기운을 받아 태어나서 우주의 기(氣)를 받아 호흡하며 또한 음식물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우주의 성분을 흡수하고 대기로 부터는 직접적으로 우주의 생기(生氣)를 흡입하는 것이다. 우주에 존재하는 원력의 종류로는 음에 속하는 - 음력 양에 속하는 + 양력 중에 속하는 0 힘의 중계를 받아서 서로 작용 함으로써 다섯가지 종류의 힘이 나타난다고 한의학의 중요한 치료 이론 중 하나이다. 음양이 서로 균형을 이루어 따뜻하다고 부드럽게 하는 힘을 기라 하고, 음양이 서로 통하여 뜨겁게 불타서 확 퍼지는 힘을 기라 하며, 음양이 서로 화합하여 통합하는 힘을 기라 하고, 음양이 서로 잡아당겨 싸늘하게 긴장시키는 힘을 기 라 했고, 음양이 서로 반항하여 밀어 내는 힘을 기라 한다. 이와같이 다섯가지 종류의 힘 혹은 는 서로 도와 상생하고 서로견제하여 상극하고 서로 균형을 이루어 상화함으로서 완전함을 이루는데, 그것은 달이 지구를 돌고 지구가 태양을 돌고 태양은 북극성을 도는것 처럼, 시작도 끝도 없이 영원히 계속되는 우주의 질서이다. 식물에 있는 생명력은 자연의 힘 즉 천기에 대항하지 않고 거의 순응을 하여 생존하는 형태인데 한번 움튼 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다든가, 날씨가 추워지면 성장을 멈추고 얼어죽거나 너무 더워 말라죽거나 물이 많아서 썩어버리거나 전적으로 자연의 원리에 지배되는 생명력 을볼 수있고 동물에 있는 생명력은 식물에 생명력 보다는 대 자연에의 원력에 많이 대항 하지만 사람 보다는 적게 대항하여 순응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 모든 동물은 욕심이 별로 없고 다만 '배가 불러야한다' 는 것이, 살아야 한다는 것 번식을 하여야 한다는 것 등 의 욕구만 있으므로 힘에 의하여 이 세가지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자연에 대항하는 것이며 이러한 약한 정도의 약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인간에게 존재하는 생명력은 실로 무한하여 아무것도 제한 하거나 통제할 수 없고 통제하여도 안되는 것이다. 사람의 잠재력은 무한하고 자율신경 생명력처럼 놀라운 생명력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축복이다. 이 땅에 모든 것을 다스리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성경에도 기록 되있다. 이러한 축복을 받은 인간이 지혜가 부족해서 혹은 게을러서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가 무서워하는 암은 저산소, 저체온, 두 가지가 원인이 있다고 면역의학계의 대가로 꼽히는 니카다 대학원 아보도루 교수가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세포 내에는 미토콘트리아계 라는 각각 다른 Energy 공장이 있으며 혜당계는 무산소 시스템으로 세포분열과 관련이 있고 순발력을 요할때 사용되는 Energy공장 이며, 반대로 미토콘드라는 산소를 좋아하고 세포분열을 억제하며 지구력에 사용되는 Energy 공장으로, 음식 햇빛 산소를 통해 헤당계와 비교할 수 없는 다랑의 Energy를 만들어 낸다고 발표 했다.즉 좋은음식, 햇빛, 산소가 인간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사실이다. 운동을 하면 산소공급이 평소보다 많은 5배가 증가하며 추위를 몰아내고 소화기능도 좋아진다.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