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펄, 4-7일 산타클라라에서 진주보석쇼 - SFKorean 뉴스 - 공지 사항

진주는 건강, 장수, 부귀를 상징한다.진주는 또 결혼 30주년의 진주혼식 예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긴 세월을 함께 해온 것에 대한 감사함과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자는 의미도 함축돼 있다.

열롱하고 아름다운 진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고베펄 사의 진주보석전이 샌프란시스코 일원에서 3월에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진주보석 쇼는 유색 보석과 홍산호 2백여 세트가 한국에서 공수돼 선을 보이게 된다. 아코야 진주 등 신제품도 대거 선보인다. 이에따리 영업시간도 밤 9시까지 연장돼 한여름밤에 특별 보석 쇼가 펼쳐진다. 물론 사은품으로 스킨로션 세트 고급 화장품도 준비했다.


이번 고베펄사의 세일은 업투(Up to) 80% 세일로 펜던트와 브롯지, 반지 등이 원가나 다름없는 88달러 부터 시작되는 '88 컬렉션'이 파격적인 가격에 대량준비 돼 있다.

진주보석의 진수인 아코야 진주의 경우 이번에는 특별전으로 3300달러 짜리 가는 1줄 진주목걸이(6-6,5밀리)가 799달러, 3,999 달러 짜리 14k 1줄 진주목걸이(6,5-7밀리)가 1199달러에 판매된다. 또 2줄 아코야 진주목걸이(6-6,5밀리)도 종전가 5999달러에서 1499달러, 아코야 한줄 목걸이(7-8밀리)는 7300달러에서 2599달러에 핫세일 한다. 아코야 진주제품은 고베펄의 독보적인 세공 노하우에 장인정신이 더해져 타사의 유사제품과 비교를 거부한다.

특히 아코야 진주는 핑크빛이 은은히 도는 오묘한 영롱함으로 10밀리 미만의 사이즈가 마치 신부의 순수와 청초함을 싱징, 결혼예물로도 많이 나가고 있으며 고베펄 진주목걸이는 사랑하는 아내, 어머니에게 귀한 선물로 손색이 없다.

일본 공법에 한국세공으로 제작되는 진주목걸이는 고베펄 사의 서울 강남공장에서 세공하면서 특수 장식을 사용해 단아함과 우아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특히 고베펄 사의 진주목걸이는 실이 아닌 와이어로 직접 제작돼 목선에 부드러운 착용감과 함께 찰랑거림의 학 스타일로 널리 알려지면서 외출패션에 없어서는 안 딜 '머스트 해브(must have) 주얼리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고베펄사는 10년째 엘에이는 물론 버지니아, 메릴랜드, 뉴욕, 시애틀, 등 미주 한인사회 진주보석 쇼를 개최, 유명 보석 쇼로 자리를 잡으면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고베펄 사의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산호세 일정　
행사 일시: 2015년 3월 4-7일(토), 아침 9시 - 오후 8시
행사 장소: 서울문고
주소: 1082 East El Camino Real, Sunnyvale, CA 94087

오클랜드 일정
행사 일시: 2015년 3월 8일(일), 단 하루 아침 9시 - 오후 8시
행사 장소: 고기타임 연회장 특설매장 (구 삼원회관)
주소: 2600 Telegraph Ave, Oakland, CA 94612
영업시간:오전 10시-오후 9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