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로컬 뉴스

[ 2015-04-18 ] 북가주 찬양선교단 제5회 정기공연

북가주 찬양선교단 제5회 정기공연.
국악기와 양악기가 어우러진 감동의 무대.

북가주 찬양선교단(대표 김종권)의 제 5회 정기공연이 4월 18일 저녁 산호세 새소망교회에서 200여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악기와 양악기가 어우러진 북가주 찬양선교단은 '죄짐맡은 우리구주'로 부터 '불을 내려주소서''나의 가장 낮은 마음'등 찬양곡들을 연주했고 참석자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김명선씨외 3명이 가야금 연주로 '옹헤야''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윤단비씨는 대금과 소금으로 '주의 사랑을 주의 선하심을'을 연주하며 국악의 가락이 울려퍼졌다. 이어 찬조출연한 다음누리팀은 부채춤과 북춤을 선보였고, 북가주 밀알선교단은 수화찬양으로 함께 참여했다.
이날 모아진 헌금은 북가주 밀알선교단(단장 김정기 목사)에 전달된다고 한다. 예고없이 참석한 한동만 총영사는 "최근 보기힘든 수준급의 퍼포먼스를 관람했다"며 인사를 했고, 북가주 찬양선교단의 김종권 대표는 "우리는 지친 영혼들에게 뜨거운 복음을 전하는 초교파 선교단체"라며 "북가주지역이 찬양을 통해 부흥을 꿈꾸기 바란다"고 말했다.
북가주 찬양선교단의 고문인 박노수 목사의 축도로 공연은 막을 내렸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위 광고는 광고입니다.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sfkoreankim@gmail.com
위 광고는 광고입니다.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sfkorean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