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만 총영사, 추석맞아 각국 유학생들 격려 - SFKorean 뉴스 - 로컬 뉴스

인터네셔널 프로그램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 한동만 총영사(가운데), Peg Saragina 인터네셔널 프로그램 학장(우측).

샌프란시스코 한동만 총영사는 9월 29일 오전 11시 산타로사 주니어 칼리지내 Student Leadership센터에서 열린 추석행사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는 산타로사 주니어 칼리지 인터네셔널 프로그램(학장 Peg Saragina)을 비롯 멀리 이곳에 유학온 한국 유학생 및 각국 유학생 등 약 100여 명이 초대되어 한국의 추석음식과 전통 무용이 소개되기도 했다.

한동만 총영사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은 비단 한국민 뿐만 아니라 여기 참석한 각국에서 온 유학생이자 여러분의 친구들도 마찬가지 생각일 것이라 전하고 추석의 의미 등을 설명했다.

한미문화교류재단(KORUS) 장용희 대표도 함께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이어 김일현 무용 아카데미(원장 김일현)이 직접 장고, 부채춤 등 한국무용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동만 총영사와 함께 기념촬영. (좌측부터 한미문화교류재단 장용희 원장, 한동만 총영사, 김일현 무용아카데미 원장, Peg Saragina 학장)

학생들에게 추석의 의미와 전통 음식에 대해 설명하는 한동만 총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