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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8 ] Chico시 한국전 참전용사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

Chico시 한국전 참전용사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 , 존 에발(John Evalle)디스트릭트 디렉터와 함께 면담후 기념촬영.

주샌프란시스코 한동만 총영사는 11월 17일 오전 11시 치코(Chico)시 아메리칸리젼홀(American Legion Hall)에서 이 지역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달했다.

금일 전달행사에는 20명의 한국전 참전용사가 메달을 전달받았으며 마이크 리펠벳(Mike LePeilbet) 예비역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한동만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이 없었더라면 오늘의 발전된 한국이 없었을 것이라고 전하면서 이제 한국은 세계제일의 글로벌 IT강국은 물론 경제대국의 위업을 달성하게 되었음과 더불어 "다함께 갑시다, Let's go together"라는 구호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에 참전용사들은 박수로 환호하고, 아직도 가슴속에 남아있는 한국전의 기억을 잊지않고 찾아준 한동만 총영사에게 감사의 메세지를 전했다.

본 메달 수여식에 앞서 한동만 총영사는 연방하원의원인 존 가라멘디(John Garamendi, 민주/캘리포니아3지역구)의 디스트릭트 디렉터인 존 에발(John Evalle)과 면담하고, 전문직비자 확대법안(H.R. 1019)의 지지및 후원을 요청했다.

Chico시 한국전 참전용사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 , 메달 수여에 앞서 축사를 전하는 한동만 총영사.

Chico시 한국전 참전용사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 , 축사중인 한동만 총영사.

Chico시 한국전 참전용사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 , 참전용사에게 메달을 직접 전달하고 있는 한동만 총영사.

Chico시 한국전 참전용사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 , 수여식후 참전용사및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

Chico시 한국전 참전용사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 , 사진 왼쪽부터 마이크 리펠벳(Mike LePeilbet)예비역 준장, 한동만 총영사, 리차드 런딘(Richard Lundin) 가주 커미셔너, 존 에발(John Evalle)디스트릭트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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