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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6 ] [이원창 컬럼] 트럼프의 공약과 비즈니스

불체자와 이민자들 관련한 선거공약 (일부)

1. 내가 대통령이 되면, 누구든지 국경을 불법으로 넘어온 자는 수감될 것이며 조사가 끝나면 넘어오기 전 나라로 추방될 것이다.
2. 불법체류자는 , 경미한 범죄를 저질렀다해도 즉시 수감될 것이며 그 후 추방될 것이다 3. 나는 해당지역의 사법집행기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이며, 외국인 신분 (영주권자도 포함?)으로 범죄행위를 저지른 자는 즉시 체포 구금시켜 추방시킬 것이다.
4. 이민국 산하 추방담당요원 숫자를 삼 배로 늘릴 것이며, 추방담당부서 안에 스페셜 테스크포스를 만들어 가장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자들을 담당하도록 할 것이다. 또한 국경경비대에 오 천명을 추가로 더
증원할 것이다.
5. 불체자 오 백만 명을 사면조치한 오바마 대통령의 특별사면조치 행위는 연방법과 헌법을
어긴 것이며 즉시 폐지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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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후보가 선언한 이민자 관련 캠페인 공약의 일부분이다.
1항과 2 항을 보면 당장 약 수십만 개의 침대가 필요할 것이며 이 들을 수용할 부대시설에도 막대한 비용이 소요될 것이다. 현재의 예산과 시설로는 감당할수가 없게된다.
실제로 수감죄수들의 증폭으로 교도소 보다는 사설 형무소로 죄수들이 수감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설형무소 기업들은 트럼프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수백만 명의 이민자들, 그 중에서도 불체자의 자녀로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 , 혹은 그 들의 부모들은 어쩌면 추방요원들의 집중적인 수사를 당할지도 모를 위험에 놓이게 될지도 모른다. (뉴욕타임즈 9/2 일자 사설 일부에 근거한 자료: 의역 포함)


트럼프 관련 일부 기업들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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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니버시티, *현재 연방법에서 사기혐의로 심의중이며 곧 재판이 시작될 것임 트럼프 보드카 트럼프 매거진 트럼프 모기지 융자 트럼프 셔틀 트럼프 타워 탐파, 플로리다 .........
All out of business

이 들 기업체에서 일했던 많은 직원들,
트럼프 소유 호텔, 골프장, 납품 회사들과 그 직원 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당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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