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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한인들 은퇴한 마이크 혼다 전 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단체사진
북가주 한인들이 지난 20여년간 한인들을 위해 노력한 마이크 혼다 전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모임이 25일 산호세 산장식당에서 있었다.혼다 전 의원은 "인신매매와 성노예화 범죄를 중단시키고 여성 인권을 회복하려는 노력이 올바른 일이라고 믿는다"면서 "한인들과 함께 이 문제에 계속 관심을 갖고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캘리포니아 교과서에 위안부 역사를 학생들에게 가르치기로 결의함으로서 캘리포니아 교과서를 사용하는 10개주에 위안부의 사실을 알리는 중요한 성과가 작년에 있었다"고 말하고 "아베정권이 한일 정부간의 합의를 2주만에 무산시키는 무책임한 행동을 보면서 일본을 변화시키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 김순란 이사장은 북가주 40여개 단체가 공동으로 제작한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서양수 전 체육회장은 혼다의원이 한인사회와 함께한 사진에 당일 참석한 한인들의 서명을 담아 혼다 전 의원에게 전달했다.
이날 모임의 경비는 김한일 김진덕 정경식재단 대표와 김만종 대표가 전액 부담했다.
북가주 한인들 은퇴한 마이크 혼다 전 의원에게 감사패 전달하는 김순란 김진덕 정경식재단 이사장
서양수 전 체육회장은 혼다의원이 한인사회와 함께한 사진에 당일 참석한 한인들의 서명을 담아 혼다 전 의원에게 전달하고있다
북가주 한인들 은퇴한 마이크 혼다 전 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혼다 전 연방의원
북가주 한인들 은퇴한 마이크 혼다 전 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김만종 대표
북가주 한인들 은퇴한 마이크 혼다 전 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김순란 이사장
북가주 한인들 은퇴한 마이크 혼다 전 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서양수 전 SV체육회장
북가주 한인들 은퇴한 마이크 혼다 전 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아이린 서 재미 언론인협회 회장
북가주 한인들 은퇴한 마이크 혼다 전 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My Way를 함꼐 부르는 혼다 전의원과 김만종 대표
북가주 한인들 은퇴한 마이크 혼다 전 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한국 소주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는 서양수 전 SV체육회장과 홍현구 전 SV체육회장
북가주 한인들 은퇴한 마이크 혼다 전 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담소를 나누고 있는 신민호 전 SV한인회장
북가주 한인들 은퇴한 마이크 혼다 전 의원에게 전달한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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