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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2 ] 리버모어 23세 한인, 어머니를 수차례 칼로 찔러

북가주 플래젠튼 인근 리버모어에 거주하는 23세 앤드류 윤씨가 지난 25일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4차례 찌르고 "죽이겠다"고 폭언을 하면서 물건들을 집어 던졌다고 리버모어 경찰국 관계자가 밝혔다.

여자 비명소리와 물건을 던지는 소리에 이웃에 거주하는 주민은 경찰에 신고했고, 윤씨는 출동한 경찰에 격렬히 저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 어머니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씨는 샌타리타 살인미수 협의로 교도소에 수감되었으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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