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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한아름 마켓)가 한인 및 아시안 밀집 거주지역 중 한 곳인 쿠퍼티노에 매장을 오늘(5일) 오전 10시에 오픈했다. 쿠퍼티노점은 H마트의 북가주 1호점이 된다.
쿠퍼티노점은 한식, 중식, 일식 푸드코트가 있으며, 매장 면적은 2만 8천 스퀘어로 신선한 생선, 육류, 가금류 및 농산물을 취급한다.
H마트의 소피아 조씨는 "다양한 음식재료로 쉽게 집에서 먹을 수 있도록 포장된 음식도 판매한다"며 "지역 한인들에게 원스톱 쇼핑, 양질의 식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H마트는 1982년 뉴욕에서 설립되어 미국, 영국과 캐나다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에는 쿠퍼티노 점을 포함하여 10개의 매장이 있다.
주소: 1179 S De Anza Blvd, San Jose, CA 95129
영업시간: 8:00 AM ~ 10:00 PM
문의:408-418-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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