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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4 ] 베이지역 소비자 가격 9/11테러 이후 최대 상승

베이지역 소비자 가격(CPI, Consumer Price Index)이 9/11테러 이후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노동 통계국은 "지난 1년간 베이지역 소비자 가격이 3.8 퍼센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은 거주비의 상승과 에너지가격의 상승으로, 주거비용은 6.5%, 천연가스 19.3%, 가정용 전기 10.9%, 개솔린 10.8%, 서비스 비용이 4.6% 올랐다.

가격이 내린 섹터는 여가비 -2.2%, 교육 -2%과 내구재 -1.9% 등 3종목에 불과했다.

현재 베이지역의 평균주택가격은 80만 달라로 작년 75만 2천달라에 비해 6%가 상승했다.

관련사이트 링크
https://www.bls.gov/regions/west/news-release/consumerpriceindex_sanfrancisco.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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