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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6 ] 산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 모집

지난 토요일 엘카미노 진스베이커리에서 산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국 로리 스미스국장과 릭 성부국장, 6명의 셰리프 서장들을 초대하여 KAYLP(청소년 리더십프로그램)에서 기금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릭 성 셰리프 부국장이 산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국에서 올해 대대적으로 셰리프 모집을 한다고 전했다.
"셰리프가 되기위한 시험절차로는 필기시험과 체력테스트를 받으면 된다"며 "공무원으로 높은 연봉과 베네핏으로 많은 젊은 한인 청년들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했다.

자세한 선발 기준 및 절차에 대해서는 KAYLP(청소년 리더십프로그램)의 총괄디렉터 유니스 이 디렉테에게 문의하면 된다.

문의 : KAYLP 총괄디렉터 유니스 이
www.kaylp.org 또는 408-802-0124

참조 : https://www.sccgov.org/sites/sheriff/Pages/sheriff.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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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국 후원행사를 마치고

지난 6월 10일 토요일 오후에 산타클라라 진스베이커리에서 조촐하게 셰리프국 로리 스미스 국장과 릭 성 부국장, 6명의 셰리프 서장들을 모시고 기금행사를 마쳤다.
행사를 추진하고 진행하면서 얼마나 마음이 벅차고 기뻤는지 모르겠다.
이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우리의 자녀, 1.5세대 릭 성 셰리프 부국장이 함께 참여하여 행사가 더욱 빛이 났다.

우리 부모세대가 그렇듯이 나도 부모가 되어 내 자식이 크는 모습을 보며, 그리운 고향과 친지들을 떠나 자녀가 훌륭히 커 주기를 바라며 인생을 자식을 위해 희생하며 더욱 열심히 일하고 참고 또 참고 살아간다.
매일 자식을 위해 기도하고 소원하며 한날 한시도 머릿속에 자식 생각이 떠나지 않는 게 부모다.
일생 소원이 내 자식이 미국 주류사회의 일원이 되어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게 부모로서 뿌듯함을 느낄 때 일 것이다.
학교를 마치고, 취직을 하고 출근을 위해 나가는 뒷모습을 보면서도 마음을 놓지 못하는 게 부모 마음인 것 같다.
어느덧 7년 동안 청소년 봉사단체를 운영하다 보니 눈에 보여지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배웠다.

4년 전 참석했던 행사에서 처음 만난 산타클라라 셰리프국 부국장님이 한국분이라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게 난다.
4년 후 또 다른 행사에서 셰리프국 부국장님을 바로 옆에서 뵙고 대화 중 셰리프 모집에 대한 말씀을 들을 기회가 있어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올해 셰리프국에서 대대적으로 직원을 뽑는다는 소식과 많은 젊은 한인 청년들이 지원하기를 바란다며
공무원이지만 연봉도 높은 편이고 베네핏도 좋다고 한다.
실리콘밸리 한인 청년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한인으로 주류사회에 진출할 기회를 잡으라고..

지원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KAYLP 총괄디렉터 유니스이에게 문의하기를 바란다.

www.kaylp.org or 408-802-0124 (청소년 리더십프로그램 총괄디렉터 유니스 이)
https://www.sccgov.org/sites/gosheriff/contact-us/Pages/home.aspx


KYAL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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