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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1 ] EB한인회, 노인회, 코노 연합 한인문화축제 열린다

15일 오클랜드 코노 사무실에서 2017 코노 한국문화축제 준비위원들이 모임을 갖고 축제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송이웅 EB한인회 사무총장, 유근배 코노 이사, 윌리-E 축제준비위원, 김옥련 EB노인회장, 셰리 고디네즈 코노 디렉터, 존 에릭 헨리 오클랜드 퍼스트 프라이데이 코디네이터, 앤드류 방 축제준비위원, 크리스 강 축제준비위원 — with Heejoo Lee.

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정흠), 한미노인봉사회(회장 김옥련), KONO (Koreantwon Northgate Community Benefit District Board)등 3개 단체가 연합하여 오는 10월 6일 '2017 KONO 한인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한인단체와 오클랜드 시가 공동주최하는 한인문화축제는 오클랜드 퍼스트 프라이데이(First Friday) 정기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약 1만명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옥련 노인회장과 유근배 수석고문은 코노 이사들과 함께 지난 15일 이스트베이 한인문화축제 관련 준비사항 점검과 함께 진행사항을 논의하고, 20일 EB 한인회 이사회에서 구체적인 행사 진행을 위한 사항을 점검했다.

유근배 수석고문은 "매월 3만명이 참가하는 오클랜드 퍼스트프라이데이(First Friday) 다민족 축제행사와 함께 열리는 코노 한국문화축제를 통해 주류사회와 교류 확대와 오클랜드 한인타운을 홍보하는 효과도 가져올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코노 한인문화축제에는 10월 2일 오클랜드 시청의 태극기 계양식, 3일에는 오클랜드 시와 평택 시의 우호도시 체결식도 있을 예정이다. 보다 구체적인 행사 내용은 보도자료를 통해 자세히 소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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