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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5 ] SC노인회 정관개정, 회장 당선자가 이사회 구성한다.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 정관개정 (자료사진)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회장 한경림)는 22일 노인회관에서 임시총회를 통하여 이사장 제도 폐지와 회원 연령을 60세에서 55세로 낮추는 정관개정안을 승인했다.

정관개정위원회 이근안 위원장은 “2014년에 개정된 이사장 선출에 관한 규정을 삭제하고, 신임회장의 당선과 동시에 20여명의 새로운 이사가 선임되며, 이사회는 총무와 재무담당을 임명하게 된다. 또한 회원자격을 60세에서 55세로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림 회장은 "이번 정관 개정을 통해 보다 노인회가 활성화 되고, 회장이 이사회 의장을 겸직함으로서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관개정을 위해 봉사회는 지난 7월 13일 정관심의위원회를 결성한 뒤 4차례에 걸쳐 회의를 통해 심의위원 만장일치로 채택했고, 임시총회에서 참석회원 74명중 68명의 동의를 얻어 통과됐다.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 정관개정, 임시총회에서 취지를 설명하는 한경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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