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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 SV한미봉사회, 치매환자의 안전대비 세미나 개최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 치매환자의 안전대비 세미나 개최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관장: 유니스 전)는 지난 3월 16일(금) 알츠하이머 협회의 이디 야오 디렉터를 강사로 초빙, "알츠하이머 환자의 안전대비"에 대해 건강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디 야호 강사는 초기에서 중기에 나타날 수 있는 알츠하이머 증상 중 특별히 집안이나 야외에서 배회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알리며 이러한 경우에 어떻게 대비해야 될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렸다. 또한 이러한 증상이 발견된 환자들을 위해 집안 환경을 바꾸거나 필요한 조치를 간단히 함으로써 더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팁들을 제공하며 유익한 정보를 주었다.

그 날 참여자는 앞으로 치매 증상에 대해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경고 사인이나 징후 체크 리스트 등을 제공해주면 좋겠다고 강의를 요청, 다음에는 그러한 내용을 함께 준비해서 진행하겠다고 이디 야오 강사는 밝혔다.

봉사회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 후원 프로그램으로 매달 셋째주 봉사회 신관에서 1시부터 2시 30분까지 개최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예약필수 408-920-9733)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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