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로컬 뉴스

[ 2018-04-12 ] 캘리포니아 3개주 분할 발의안 주민투표 예정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캘리포니아를 3개주(북가주, 중가주, 남가주)로 분활하는 주민발의안(CAL 3)이 상정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를 분활하는 상정안을 준비중인 억만장자 팀 드레이퍼는 주민발의안 상정을 위한 서명 수를 모두 채웠다고 11일 밝혔다.

주민발의안으로 상정하기위해서는 36만 5천880명의 서명이 필요한데, 드레이퍼는 60만명 이상의 서명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분할안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LA, 벤추라, 산타바바라, 샌 루이스 오비스포, 몬트레이 카운티등 6개 카운티 (인구: 12.3밀리언)
남 캘리포니아: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샌디에고, 임페리얼, 컨 카운티 등 12개 카운티 (인구: 13.9밀리언)
북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산타클라라, 머세드등 40개 카운티로 분할되어 있다 (인구: 13.3밀리언)

주민발의안은 주민투표에서 통과 하더라도, 주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위 광고는 광고입니다.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sfkoreankim@gmail.com
위 광고는 광고입니다.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sfkorean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