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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5 ] 구글, 산호세 다리돈역 캠퍼스 개발 계획 발표

구글 빌리지 계획도

구글은 24일 산호세 다리돈 역 '구글 빌리지' 개발개획을 처음으로 발표했다. 구글은 다리돈 역을 중심으로 파머스 마켓, 오피스 건물, 직원 주택, 상가와 식당을 건설하고, 로스가토스와 과달로프 하천에 산책로를 만들고, 많은 녹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구글 빌리지 디자인 실장 마이클 플린은 "산호세 최대의 교통 중심지로 자리 잡을 다리돈 역을 중심으로 건물사이에 녹지를 조성하고 사무실과 상업지구를 연결함으로서 실용성과 괘적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구글 산호세 캠퍼스는 북가주 최대의 프로젝트로 8백만 스퀘어 피트의 오피스에 1만 5천-2만명의 직원을 수용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구글 빌리지' 개발계획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시청 회의실로 행진하면서 45분이 지연됬다. 시위대는 '구글 빌리지'로 인근 부동산 가격 상승하여 저소득층 주민이 강제 이주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구글 산호세 다운타운 캠퍼스 계획지도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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