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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6 ] 오클랜드 동물원 확장공사 12일부터 일반에 공개

오클랜드 동물원이 55에이커의 '캘리포니아 트레일'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12일 부터 일반에게 공개됬다.

이번 확장 공사로 오클랜드 동물원은 45 에이커에서 100 에이커로 확장되어, 규모면에서 99에이커의 샌디에고 동물원보다 커졌다.

동물원은 관계자는 "확장 공사로 면적과 보유 동물수가 2배 이상 늘어났다"며 "새로운 56 에이커의 캘리포니아 트레일을 따라 넓은 야생 동물 서식지를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동물원은 2 마리의 회색 곰 새끼, 2 마리 캘리포니아 콘도, 4 마리의 흰머리 독수리, 3 마리의 사자 새끼, 재규어, 흑곰, 늑대, 버팔로가 새식구로 입주했으며, 캘리포니아 야생 동물을 위한 서식지를 마련했다.

이번 확장공사를 위한 비용은 7천 1백만 달러의 대부분은 기부자로부터 조달되었다. 오클랜드시는 1,100 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이스트베이 공원국도 400 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일반회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트레일 관광 티켓은 오후 6시30분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www.oaklandzoo.org 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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