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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8 ] 옹댄스 컴퍼니, 한국팀으로 다민적 무용축제 참여

옹댄스 컴퍼니가 유일한 한국팀으로 제 40회 샌프란시스코 다민적 무용축제(The 40th San Francisco Ethnic Dance Festival)에서 7월21일과 22일 양일간 오프닝 무대에 참여한다.

샌프란시스코 다민족 무용축제는 매년 수천 명의 공연자와 청중을 대상으로 다양한 민족의 문화적 다양성을 체험하는 축제로 40여년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옹댄스컴퍼니의 '소금인형'은 KQED 에서 올 여름 꼭 봐야하는 10개의 공연중 하나로 뽑힌 수준놉은 작품으로 소개되었다.

안무가 옹경일씨는 "소금인형은 한국, 일본 그리고 중국의 춤과 북의 합동작품 이다"며 "한국의 전통 부채춤과 중국의 새춤, 그리고 한국의 칠고무 일본의 쉬메이(일본 북), 한국의 방울춤과 중국의 구(중국 북 ), 한국의 박(궁중춤의 아박무에서 온 창작무)춤과 일본의 타이코(일본 북) 그리고 한국의 옹경일 단장과 세계적인 중국 무용스타인 지앙 비안의 창작 부채춤이 하이라이트로 보여질 예정으로, 22명의 출연자들은 땀을 비오듯이 흘리며 연습에 임하고 있다"며 감동의 메시지와 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할 이번 공연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연 일시 및 장소
주최: 월드아트웨스트 (World Art West)
일시: 2018년 7월 21일 오후8시그리고22일오후2시
장소:샌프란시스코 워 메모리얼 오페라 하우스 (War Memorial Opera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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