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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8 ] H마트 북가주 3호점 샌프란시스코에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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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티노와 산호세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한인마켓 체인 H마트가 샌프란시스코에 북가주 3호점을 오픈한다.

H마트는 샌프란시스코 오션뷰 빌리지 쇼핑센터(Oakview Village Shopping Centre / 3995 Alemany Blvd, San Francisco, CA 94132)의 오션뷰 수퍼마켓(42,000 평방 피트)이 폐업한 자리에 북가주 3호점 오픈을 위해 건물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H마트의 관계자는 "곧 공사를 시작하며 2019년도에 오픈예정"이라고 말했다.

H마트는 캘리포니아에 12개 매장을 포함하여 전국에 9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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