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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이명화 박사 초청, 북가주 한인독립운동 강연회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박준용)은 한인 독립운동의 출발지인 북가주와 도산 안창호 선생을 중심으로 재조명해보는 강연회가 3일 실리콘밸리 코트라 회의실에서 열렸다.

박준용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3.1절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이 활발했던 북가주 지역의 역사를 재조명함으로써 자아의식, 건전한 국가관과 시민의식을 고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산학회 회장인 이명화 박사는 강연회에서 "북가주에서 창설된 국민회는 체계적인 독립운동을 위한 원동력이 되었다"면서 "북가주 동포들이 도산 안창호, 전명운. 장인환 의사, 흥사단, 공립협회, 대한인 국민회, 대동보국회 등 북가주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하는 것이 소중하다"고 당부했다.

이성도 영사의 사회로 열린 이 날 강연회에는 정승덕 평통회장,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 이사장, 이근안 재향군인 회장, 안상석 SV한인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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