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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부터 3일간, 데이빗 알렌교수초청
팔로알토에 위치한 코너스톤 커뮤니티교회(담임목사 박요셉)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말씀사경회를 갖는다. 오는 2월 22일 부터 3일간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데이빗 알렌교수를 초청하여 '만유 위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히브리서 강해가 이어진다.
데이빗 알렌 교수는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언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언어학의 담화분석의 원리를 강해설교에 접목시킨 신학자로서, 저명한 성경주석서들을 여러권 출판하기도 했다. 그는 또 21년간 두 교회의 담임목사를 지낸바 있으며 미국전역과 세계를 다니면서 400여회의 부흥집회, 사경회, 세미나를 인도하기도 했다.
코너스톤 커뮤니티교회의 박요셉 담임목사는 "본교회는 매해 교회의 생일을 맞아 귀한 성경의 선생님들을 모시고 말씀잔치를 가져왔다"며 "올해에는 미국 남침례교인들이 가장 많이 보는 뉴아메리칸 주석서인 '히브리서'를 저술한 알렌목사님을 모시고 은혜를 누리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모든 집회시 한국어 통역과 어린이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집회안내 : 22일(금) 저녁 7:30, 23일(토) 저녁 7:00, 주일 11:30.
-세미나 : 토요일 아침 9:30-12:00.
-주소 : 701 E. Meadow Dr. Palo Alto, CA 94303
-문의 : 650-701-7012
SF저널 박성보 기자
팔로알토에 위치한 코너스톤 커뮤니티교회(담임목사 박요셉)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말씀사경회를 갖는다. 오는 2월 22일 부터 3일간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데이빗 알렌교수를 초청하여 '만유 위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히브리서 강해가 이어진다.
데이빗 알렌 교수는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언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언어학의 담화분석의 원리를 강해설교에 접목시킨 신학자로서, 저명한 성경주석서들을 여러권 출판하기도 했다. 그는 또 21년간 두 교회의 담임목사를 지낸바 있으며 미국전역과 세계를 다니면서 400여회의 부흥집회, 사경회, 세미나를 인도하기도 했다.
코너스톤 커뮤니티교회의 박요셉 담임목사는 "본교회는 매해 교회의 생일을 맞아 귀한 성경의 선생님들을 모시고 말씀잔치를 가져왔다"며 "올해에는 미국 남침례교인들이 가장 많이 보는 뉴아메리칸 주석서인 '히브리서'를 저술한 알렌목사님을 모시고 은혜를 누리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모든 집회시 한국어 통역과 어린이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집회안내 : 22일(금) 저녁 7:30, 23일(토) 저녁 7:00, 주일 11:30.
-세미나 : 토요일 아침 9:30-12:00.
-주소 : 701 E. Meadow Dr. Palo Alto, CA 94303
-문의 : 650-701-7012
SF저널 박성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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