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씨 종친회. 미북가주분원 신년회 겸 정기총회 개최 - SFKorean 뉴스 - 로컬 뉴스

전주이씨 종친회 미북가주분원에서는 지난 16일 Santa Clara시에 위치한 한성갈비에서 신년회 겸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총회에는 4가족의 새로운 종친과 더불어 20명의 종친가족이 모여 점심식사를 하며 신년회와 정기총회를 진행하였다.

28년 동안 이어져온 전주이씨 종친회는 젊고, 활기찼던 초창기와 같이 앞으로는 더욱 종친회를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젊은 종친들에게 뿌리의식과 왕족의 후예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소통 하는 방법을 찾아보기로 의논하고 2020년 부터는 정기총회를 날씨가 좋은 3월 이후에 열기로 합의하기도 하였다.

전주이씨 미북가주분원은 종친회 종보인 이화보를 받아서 종친회 사업을 위하여 홍보하고 있으며. 고국의 조경재 건립기금 모금으로 선조 15분 양위 (2세-16세)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을 위하여 1,500불을 미북가주분원에서 전달하였다. 종친회 임원은 지난 이사회에서 결정한 대로 인명되었으며 서울 대동종약원에 2019년도 정기총회에 보고하기도 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현 분원장을 맡고있는 미북가주분원 분원장(이 동규)에게 종친회를 위하여 창립때 부터 꾸준히 헌신봉사한 것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미북가주분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