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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6 ] 김만종 대표, 15년째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보은만찬

김만종 대표

“6.25 한국전쟁 참전 영웅 미군노병 위로잔치”

자유수호를 위해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노병들을 위로하기 위한 보은만찬 행사가 15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지난 25일(화) 정오 SF 소재 골든게이트 그릴 식당 특별 룸에서 로리스 다이너 인터내셔널 김만종 대표가 6.25전쟁 참전 미군용사 및 가족들에게 한국전통 한식과 송편을 대접하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전 기념재단 KWMF(Korean War Memorial Foundation) Quentin L. Kopp 회장을 비롯해 김만종 수석부회장, Gerard Parker 이사 및 최진영 SF 문화담당영사, 곽정연 SF한인회장, 유재정 6.25참전유공자회 북가주지회장, 이경희 SF노인봉사회장 및 참전용사 가족 등 동포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2부순서에는 소프라노 김수정씨의 “신 아리랑” SF매스터코랄의 “You raise me up” “Battle hymn of the Republic” 합창과 최수경 한국전통무용단의 웅장한 리듬의 “대북” 연주와 화려한 율동의 “장고춤”과 신명나는 가락의 “진도북 춤”을 김일현 무용단은 “부채춤” “경고춤” 그리고 “모듬북”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김만종 대표

한국전 기념재단 KWMF Quentin L. Kopp 회장

한국전 기념재단 KWMF Gerard Parker 이사

최수경 무용단이 대북공연을 펼치고 있다.

최수경 무용단이 외북 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최수경 무용단이 장구춤을 추고 있다.

최수경 무용단이 진도북 춤을 추고있는 모습.

김일현 무용단이 경고춤을 추고 있다.

김일현 무용단이 부채춤을 추고 있다.

김일현 무용단이 모듬북을 치고있는 모습.

소프라노 김수정씨가 신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

SF매스터코랄 합창단 공연 모습.

6.25전쟁 미군참전노병들과 참석자들이 함께 민요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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