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훈련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가주지역에서 초교파적으로 매년 열리는 K-WE(Korean Walk to Emmaus) 영성훈련 프로그램이 지난 8월 12일부터 3박 4일간 열렸다. 여자성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35기 훈련에는 라스베가스, 리노 등 미국 전역에서 32명이 참석했고 봉사자들도 40여명이 참여했다.
평신도 디렉터인 이미애 집사(열린교회)는 "모든 순서를 하나님이 직접 인도하신 행사였다"며 "참석자들 모두가 교회로 돌아가 섬기는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