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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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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는 사도 바울의 말을 적용하면 그만이었습니까?

그렇지 않았습니다.


고린도 전서 10:25에 있는 그러한 권고는 우상의 신전에서 희생으로 바쳐졌을 동물의 고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당시 신전에서 남은 고기는 상인들에게 팔려 처분되었습니다.

상인들은 상점의 고기에 그런 고기도 섞어서 팔았을 것입니다.

 바울이 지적한 요점은 신전에서 나온 고기라고 해서 본질적으로 나쁜 것이거나 더럽혀진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교 신전에서는 희생물로 바치는 동물의 피를 빼서 제단에서 사용하는 것이 관례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여분의 고기 중 일부가

 이교 신전이나 이교인의 잘못된 생각과 관련이 있다는 표시 없이 시장에서 판매된다면,

그리스도인은 단지 깨끗하고 피를 적절히 뺀 식육 상품으로 여기고 그런 고기를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그리스도인들도 지방 상점에 목매어 죽인 동물의 고기(혹은 선지 소시지)가 있음을 알고 있다면,

 달리 행동해야 하였습니다.

그들은 어떤 고기를 살 것인지 주의해야 하였습니다.

그들은 피가 들어 있는 식육 제품에 독특한 색깔이 있다면,

 (오늘날에도 선지 소시지는 흔히 그런 소시지가 있는 지역에서 대개 알아볼 수 있듯이)

 그런 제품을 알아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그리스도인들은 신임할 만한 도살업자나 육류 상인에게 물어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특정한 고기에 피가 들어 있다고 생각할 만한 이유가 없다면, 거리낌없이 사서 먹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추천 1

작성일2020-01-06 05:46

이대로님의 댓글

이대로
일부러  피를  넣은  음식을  알고도  먹어도  양심에 꺼리낌이 없다니


놀랄 놀 자다..

esus0님의 댓글

esus0
'난 목매어 죽인 것'은  안 먹는다.
개고기를 좋아 했는데 --
근데 --- 요새는 개 잡을 때 목매어 죽이지 않고 특이한 방법으로 죽인다는 소릴 듣고난 후 부터
개 고기는 일체 사양한다

헌데 먹사들은 하고 싶은거 다하며 산다.
말씀과 기도로 ---
이 성구를 알고 난 후 부턴 아무꺼나 다 먹는다. 갸고긴 성경에 의해 암 먹고, 산 뱀도 싫은 데 죽은 뱀을 먹다니 ---  안먹는다,

이에수님의 댓글

이에수
'난 목매어 죽인 것'은  안 먹는다.
개고기를 좋아 했는데 --
근데 --- 요새는 개 잡을 때 목매어 죽이지 않고 특이한 방법으로 죽인다는 소릴 듣고난 후 부터
개 고기는 일체 사양한다



헌데 먹사들은 하고 싶은거 다하며 산다.


담전 4:4,5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위 성구를 알고 난 후 부턴 아무꺼나 다 먹는다. 개고긴 성경에 의해 안 먹고, 산 뱀도 싫은 데 죽은 뱀을 먹다니 --- 난  안 먹는다,

이대로님의 댓글

이대로
일부러  피를  넣은  음식을  알고도  먹어도  양심에 꺼리낌이 없다니


놀랄 놀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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