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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 (COWAY)
2022-06-30 건강한 가족생활-실내공기를 지켜라1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방학을 맞아 다시 집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다시 ‘돌밥 돌밥’(돌아서면 밥하고 돌아서면 밥한다는)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나돌만큼 슬기로운 집안 생활을 해야 되는 지금, 우리 가족들의 숨쉬는 공간과 바닥까지 청결상태를 챙겨보자. 집안에서 유난히 미세먼지 같은 유해 물질에 더 많이 노출되는 사람이 있다. 그 주범은 실내 공기 질을 악화시키는 ‘주거 환경’과 잘못된 ‘생활 습관’이다. 원인을 알고 나면 청소 습관 같은 작은 변화만으로도 미세 먼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집 실내 공기를 깨끗이 지켜 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의 피해자가 되지 않을까? 집 안의 바닥 부근에서 미세 먼지 농도가 가장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 이유는 중력에 의해 가라앉은 먼지 입자가 많기 때문인데 가장 우려되는 상황은 아직 아장 아장 걷다가 기다가 하는 우리 아기, 그리고 반려견과 반려묘등이 그 대상이라는 점이다. 청소하는 동안 아기를 바닥을 기거나 앉아있게 해서는 안된다. 청소하는 동안 미세 먼지를 더 많이 흡입하게 되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청소의 한계라고 보면 되겠다. PM2.5보다 큰 먼지는 바닥에 가라앉아 청소기로 제거하기 수월하지만 이보다 더 작은 입자(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라고 하는)는 계속 공중에 더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럴 땐 다른 방법이 팔요하다. 바닥에 쌓인 큰 먼지는 청소기와 물걸레로 제거하고 이보다 작은 부유 미세먼지는 공기청정기 등으로 포집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생선이나 소기를 구울때에도 미세 먼지가 나온다.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지는데 이는 식재료와 고온의 기름이 만나면서 생긴다고 한다. 최근에는 청소기로도 잡을 수 없는 미세 먼지를 제거할수 있게 청정기 바닥면까지 필터를 장착하여 바닥공간까지 깨끗하게 케어할수 있는 스마트한 청정기가 등장하였다. 바닥과 가까이 생활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가족이 있다면 구입이나 렌탈도 고려해 봐야 하겠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2-06-02 비데의 위생. 믿을만 한가요?
"확 ! 삶을수도 없는 우리집 비데, 속 시원하게 관리할 수는 없을까?" 아침 저녁으로 우리 몸을 깨끗하게 해주는 비데, 하지만 '이 비데는 과연 깨끗할까?'하는 걱정이 계속 된다. 매일매일 깨끗하게 관리를 한다고 식초로, 세제로 닦아도 보고 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신경 쓰이는 물건이 바로 비데가 아닌가 싶다. 게다가 비데 세정수는 몸에 직접 닿게 때문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쓴다는건 영 찝찝하다. 그러면 비데를 빨래하듯 속 시원하고 깨끗하게 관리하고 싶은 것이 주부들의 솔직한 마음일 텐데 그렇다면 이런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줄 방법은 없을까? 인터넷 써치를 하다보면 가격도 천차 만별, 종류도 각양각색이다. 구매 전 우리 가족이 사용하는 깨끗한 비데 사용을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될 것! 1.스텐레스 재질에 2개 노즐은 기본일 것이다. 2.이제는 시트 온도 조절과 온수조절도 기본이다. 3.대부분 관과하기 쉽고 잘 확인하지 않는 부분, 노즐 클리닝과 도기 클리닝 기능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청소할 수 없던 곳까지 클리닝 해준다. 전기 분해를 통해 만들어진 클리닝 수를 이용해 자동으로 비데 속 물이 흐르는 모든 길을 구석구석 완벽하게 클리닝 해 주는 기능이다. 또한 더러워지기 쉬운 노즐은 스테인레스를 사용함으로써 이물질이 떨어지기가 쉬우며 노즐/건조 덕트는 분해 가능한지 확인해 보아야 되며 교체 및 관리가 용이한지 위생적인지를 확인해야 되겠다. 코웨이 클리닝 비데의 경우 필터까지 장착되어져 더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며 항문질환이나 분만직후의 좌욕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미국도 이제는 비데 문화에 대해 오픈이 많이 되어져서 많은 곳에서 판매되고 있고 찾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비데에 대한 사회적 이슈는 오염에 대한 위생적인 부분이 늘 망설이게 되는 이유이나 위에 말한 조건들을 갖추어진 제품은 흔하지 않다. 나와 내 가족이 매일 매일 사용하고 사용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여주는 비데를 가능적으로나 위생적으로나 좀 더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매해야 될 필요가 있겠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2-05-02 몸 속 물 부족이 노화의 지름길?
물 부족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가끔 한번씩 내리는 비가 반갑고 좀 더 내려줬으면 하는 마음에 아쉽고 하다. 마치 내 몸의 수분 역시 마셔도 마셔도 발라도 발라도 부족한 마음이 이와 같은듯 하다. 인체의 3분의 2는 수분으로 이뤄져 있으며 갓태어난 아기는 체내 수분량이 90%를 차지하기때문에 수분이 조금만 부족해도 바로 탈수 증상을 일으킬수 있어 각별히 신경을 써 줘야 한다. 아이가 땀 흘리며 놀때, 운동할 때 ,수유할 떄와 설사하거나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할때도 자다가 막 일어날때도 수분보충이 필요하므로 물을 천천히 마시게 해주는 것이 좋다. 우리 아이가 마시는 물을 더 깨끗하고, 안전하게 먹이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 분유 탈 때 ,이유식 조리할 때, 꼭 끓이지 않고도 잘 필터링 되어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는 물은 어떤 물일까. 미국은 많은 주가 불소(fluoride) 및 각종 유해한 캐미컬이 물속에 녹아져 있다. 멤브레인 필터(역삼투압 방식)를 통해 각종 유해물질을 다 걸러야만 내 아이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할 수가 있겠다. 단점은 멤브레인 필터가 장착되면 가격이 비싸지고 거르는 속도가 있기 때문에 탱크가 필요하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고 냄새나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거나 선택해서는 안되며 물병 물 역시 녹아져 있는 미세 플라스틱을 생각한다면 좋은 선택은 아니다. 선택능력이 부모에게 있는 우리 아이들, 어떤 물을 마시게 할지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 될것 같다. 어른들 역시 마찬가지다. 태어날때는 저렇게 많은 수분량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내 몸속의 수분량도 점점 줄어들어 간다. 혹시 내 몸에 이런 현상이 생기면 몸속 수분 부족이 아닌지 체크하고 수분 보충에 신경을 써 보자. *소변 색깔이 진하다.-정상 소변은 맑은 노란색인데 수분이 부족하면 탁하고 진해진다. *빈혈이 심하다.-수분이 부족하면 빈혈 정상을 동반한다. 몸 속 불이 부족하면 혈액량도 부족해져 어지럼증, 호흡곤란 증상과 합께 혈압도 떨어진다.운동 중 어지럼증이 나타난다면 체내 물 부족을 의심해 보자. *입냄새가 난다.--입이 바싹 마르면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 갈증이 느껴지지 않아도 틈틈이 물을 마시는것이 예방의지름길이다. *각질이 많이 일어난다-수분이 부족하면 피부 노화 진행속도가 빨라진다. 사람의 몸은 나이 들수록 인체 수분율이 떨어지는데 신생아는 90%,성인은 79%, 노인은 50%라고 한다. *관절에서 소리가 난다-움직일 때마다 관절에서 뚝뚝 소리가 나는 경우도 수분 부족일떄가 있다. 뼈와 근육 인대 힘줄을 원활하게 하는데 수분이 이를 돕는다고 한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도 농축돼 걸죽해지고 흐름이 원활해 지지 못하니 갈증을 느끼기 전에 수분 보충을 해주자. 매일 마시는 물, 좀 더 신중한 선택을 통해 먹고 마시고 바를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2-04-01 씻는 물 이야기
오늘은 마시는 물이 아니고 몸에 바르는 물, 씻는 물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서부 지역은 유난히 물의 경도가 높고 거칠며 타 지역에 비해 수돗물 속의 경도가 약 80%가 칼슘과 마그네슘과 같은 무기 미네랄이며 그밖에도 모래나 질흙 먼지 녹과 같은 부유물질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경수란 무엇이고 연수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경수란? 물속에 칼슘이온과 마그네슘등이 많이 녹아있고 샤워시 비누와 결합하면 오히려 찌꺼기를 만들어 피부를 거칠게 한다.물이 끈끈하고 세다고 주로 표현한다. 시냇물이나 지하수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경수에는 석회, 칼슘, 마그네슘,철, 구리, 주석, 질산염, 염화염, 실리콘, 나트륨 등 물질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 중에서 칼슘과 마그네슘이 가장 많이 용해되어 있기 때문에 이 물을 그대로 사용할 경우 민감성 피부에 문제를 일으키며 피부의 각질을 형성하며 탈모가 진행되는등의 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연수란? 물을 끈끈하게 만드는 경도 성분, 즉 칼슘이온과 마그네슘, 이온, 철분 망간등이 없거나 적게 함유된 물을 말하며 중금속과 무기 광물질이 없어 우리 피부에 가장 알맞은 물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빗물이 연수에 해당된다. 연수는 매끄럽고 부드러워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주고 연구에 의하면 피부 보습율을 68%이상 높여준다고 한다. 연수기란? 연수기는 정수기처럼 물속의 유해한 물질을 거르는 장치가 아니고 경수를 연수로 바꾸어주는 경수 연화장치이다. 연수기의 물은 좋은 물이라는 뜻이 아니고 부드러운 물이라는 뜻이며 여기에 필터등의 장착을 통해 찌꺼기를 제거하거나 좋은 성분들을 추가하는 등으로 제품의 품질을 달리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온 교환수지는 일정기간 사용하면 나트륨이온을 사용한 수지의 이온을 보충해주는데 이것을 '재생한다'로 표현한다. 즉 모든 연수기는 일정기간 사용후 재생제(전용 소금)을 통한 재생과정을 꼭 거쳐야 한다. 이렇듯 경도가 높은 캘리포니아 수돗물을 화학적 방식을 이용하여 부드러운 연수로 바꾸기 위해 많은 가정에서 연수기를 사용하고 있다. 연수기에 수도물을 통과시키면 칼슘, 마그네슘, 철분등의 양이온을 띠는 무기물질을 이온교환수지(resin)를 통해 흡착, 제거하여 연수로 바꾸어 준다. 연수기를 사용하게 되면 여러가지 효과를 보게 되는데 첫째 피부와 머릿결이 부드러워진다. 물속에 있는 무기 광물질은 비누를 사용할 경우 금속성 잔류물이 피부에 그대로 남아 피부는 거칠어지고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시키며 특히 연약한 여성피부와 아이들의 아토피등 중금속 성분에 민감성을 띄기도 한다. 둘째, 집안의 환경이 달라진다. 연수기를 통과한 물은 많은 석회질을 제거하였기 때문에 욕실 주변이 청소 후에도 하얀 얼룩이 생기지 않아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연수기는 연수기 전용 소금을 이용하여 이온교환수지를 재생하면서 사용하게 되는데 코웨이의 경우 내가 사용하는 욕실 하나만 커버할수 있는 컴팩트한 연수기를 판매와 렌탈중이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2-03-02 뭣이 중헌디?
요즘 세안을 위해 물을 틀면 뿌옇게 나오는 수돗물을 보면서 잠깐 고민을 한다. 세안용도 물을 바꾸어야 하나.. 그만큼 캘리포니아에서의 물은 늘 이슈이다. 마시는 물이든 씻는 물이든. 하루에 일정량을 공급해 주지 않으면 우리 몸을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물' 2019 수돗물 관련 미국 보도 자료를 참고해 보면 수은, 구리, 과염소산염, 불소, 망간, 방사능 물질, 과불화옥탄산, 납, 염소, 비소 등이 검출되고 있으며 특히 질산염의 경우 다양한 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EWG가 발표하였다. 또한 물속의 비소는 젊은 청년들의 심장을 손상시킨다.(2019년 5월 CNN NEWS) 그래서 물속의 미네랄을 논하기 전 물속의 이물질-독성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생각한다. 미네랄은 다른 방법으로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간혹 고객응대 중 직접 TDS기계를 구입하여 측정해 보시고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TDS는 (Total Dissolved Soolid)로 물속에 녹아있는 전해성 이온 물질의 총량을 가르킨다(단위:ppm) 한국의 코웨이 환경분석 센터 자료에 의하면(www.enviana.com) 구분수돗물어항물역삼투압생수바닷물TDS수치50~1003500~2540~13020000 이 수치는 어디까지나 한국기준일 뿐 우리가 사는 북가주를 기준으로 한다면 수돗물은 150~300정도라고 보면 된다. 게다가 TDS수치가 높은 물을 끓이면 이온성 물질이 응집되어지는 현상을 볼수 있는데, 까만 팬에 수도물을 끓이게 되면 바닥에 하얀침전물이 생겨 아무리 긁어도 잘 없어지지 않는다. 정수기를 사용하더라도 이런 이물질이 다 제거되지 않는 필터를 사용하는 일부 정수기의 경우 히터, 실링밸브, 코크등에 침전물이 쌓이면서 제품이상과 누수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어차피 지금은 마시기 위한 물을 위해서는 돈을 지불해야 되는 시대이다. 그렇다면 좀 더 똑똑한 소비를 위해 조사하고 찾아보는 수고를 아까지 말아야 한다. 기업의 입장보다 개인과 환경의 건강함을 위해 일하는 EWG에서는 아래와 같이 권고하고 있다. 가장 효과적인 정수기 필터시스템은 역삼투압 시스템, 즉 RO 시스템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다. https://www.ewg.org/tapwater/water-filter-technology.php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2-02-03 공기청정기 효과 높이는 법
그야말로 바이러스 대란이다. 무엇보다 호흡기를 강타하는 바이러스와 추위로 자주 환기하지 못하고 다시 재택으로 돌아간 요즘, 고객들로 부터 공기청정기 렌탈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처음 구입할 때와는 달리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못하는 경우를 본다. 우리집 미세먼지 타파를 위해 어떻게 효과적으로 기능을 잘 사용할지 알아보자. 1. 가동중에는 꼭 창문 닫기 공기 청정기의 원리상 실내의 공기를 빨아들여 유해물질을 필터로 거른후 신선한 공기를 배출하면서 공기의 질을 조정하게 된다. 창문을 열고 사용하게 되면 실외의 오염된 공기까지 정화하려고 하기 때문에 공기청정기가 계속 세게 돌아 비 효율적이게 된다. 2. 청소나 요리시 잠시 꺼두기 청소기를 돌리면서 공기중 부유하고 있는 먼지를 피하기 위해 또는 청소기에서 나오는 먼지제거를 위해 공기청정기를 켜고 청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단시간에 과다한 이물질이 필터로 흡수되어 필터수명을 단축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요리도 마찬가지다. 특히 생선이나 고기를 구울 때는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등 건강에 좋지 않은 물질이 발생해 실내 오염 농도가 급격히 올라가는데 이를 청정기로 처리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뿐더러 기름기가 많은 요리의 경우 작은 기름입자들이 공기청정기 필터에 붙어 역시 정화 효과가 떨어지거나 필터 수명이 짧아질 가능성이 높다. 요리를 하는 동안에는 공기청정기를 끄고, 요리를 다 마친 후 창문을 열어 냄새와 연기 등이 어느 정도빠진 후에 문을 닫고 다시 가동하는 게 효율적이다. 3. 흡입 방향은 전자제품을 향하기 미세먼지는 TV, 컴퓨터 등 전기가 흐르는 전자제품이나 그 주위에 가장 많다. 따라서 공기청정기를 사용 할 땐 전면 흡입구를 전자제품을 향해 놓는 게 좋다. 놓는 방향만으로도 보다 효과적으로 집 안 공기를 정화시킬수 있다. 특히 컴퓨터의 경우 본체안 환풍 팬이 주변 먼지를 흡입하기도 하기 때문에 공기청정기와 같이 사용하면 컴퓨터에서 발생하는 냄새나 먼지를 제거해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다. 4. 장애물과 간격을 두고 비치하기 주변 공기를 빨아들였다가 다시 내보내는 대류작용이 이루어지다 보니 주변에 충분한 공간이 있어야 좋은 효율을 낼수 있다. 햇빛을 피하고 벽이나 물건에서 최소 50CM 떨어뜨려 놓아야 한다. 5. 여러 장소로 이동해 사용하기 집안 전체 공기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여러 대의 기계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여의치 못한 경우 활동 시간대 별로 사용장소를 옮겨서 작동하면 1대로 1~3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침 청소 후 실내공기를 환기 시킨 뒤 주로 가동하는 시간대별로 거실, 주방, 침실등으로 옮겨가면서 가동하는 식이다. 6. 정기적으로 필터 교체와 청소하기 공기 청정기의 핵심은 필터인 만큼 필터 교체와 청소를 게을리하면 공기 청정의 기능이 떨어지므로 꾸준한 청소와 관리가 필수다. 공기 청정기의 필터는 일반적으로 프리필터, 헤파필터, 항균필터,그외 맞춤형 필터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리 필터의 경우 2주에 한 번 정도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깨끗한 물로 물세척을 하고 심하게 오염된 경우 중성세제를 사용해 세척한 후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한 후 장착하여야 한다. 항균필터나 헤파 필터는 교체주기에 따라 잘 교환해 주어야 하는데(6~24개월) 일일이 챙기기가 번거롭다면 렌탈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1-12-31 집콕시대, 실내공기를 어떻게 관리해야 될까?
틈을 주지않고 기승을 부리는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끊이지 않는 위생관리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실내 위생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요즘, 맑은 공기만 간직하고 싶은 우리집 실내공기 관리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1. 하루 3번, 30분 이상 환기하기 환기를 하는것 만으로도 외부의 맑은 공기와 실내 공기가 섞여 실내 오염물질이 희석되어 오염도를 줄일수 있다. 가급적 양쪽 창문을 모두 열어 공기가 원활하게 순환될 수 있도록 하자. 2. 환기후 청소하기 환기중 실내로 들여온 먼지를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좋다. 이전 칼럼에서도 말했듯 우리가 사는 캘리포니아는 대기오염이 가장 심한 주1위이며 환기에만 의존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래서 환기후 반드시 분무기를 사용하여 공기중 먼지를 떨어뜨리고 바닥을 깨끗이 닦아 주는것이 좋다. 3. 실내 습도 관리하기 감기등 바이러스는 습도 조절이 관건이므로 히팅을 자주 틀게 되는 겨울에는 반드시 습도를 알맞게 잘 조절해 주어야 한다. 천연가습기라고 불리우는 공기정화 식물등을 키움으로 이산화탄소 등 실내 오염물질도 제거하고 집안 공기도 맑게 해보자. 4. 인증된 공기청정기 사용하기 재택근무가 많아져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공기청정기는 꼭 필요한 가전이 되었다. 최근 출시된 모델의 경우 초미세먼지까지 측정해주는 센서가 장착되어 우리집 공기 질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되어 있다. 특히 전기가 흐르는 전자제품 주위에 미세먼지가 가장 많은데 이때 공기청정기를 같이 사용하면 그 효과가 높아진다. 공기 청정기는 정수기와 마찬가지로 필터의 역할이 핵심인 만큼 교체와 청소를 게을리하면 성능이 떨어지므로 꾸준한 청소와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집안에 천식이나 호흡기 계통의 환자가 있을때는 더욱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되며 필터 교환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된다. 일일이 챙기는 것이 번거롭다면 렌탈 프로그램이 있는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사람이 호흡을 통해 마시는 공기의 양은 하루 12kl나 된다고 한다. 성인이 1분에 약 15-20회 호흡하며 1번의 호흡으로 마시는 공기의 양은 약 400-500ml 이니 1분에 약 8l(리터)의 공기를 마신다고 한다. 실로 엄청난 양의 공기를 마시는 셈이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공기중의 미세먼지, 박테리아, 방사능 물질등 제거해야 될 물질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도 믿고 싶지 않은 사실이다. '집콕시대' 집 안에서 더 많이 요리하고 더 많이 일하고 더 많이 가족들과 부대끼는 일상이 된 최근 일상에 먹는 식사보다 더 많이 안좋은 질의 공기를 마시는 것은 아닌지 한번 살펴보시길 바란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1-12-01 비데. 꼼꼼히 체크하고 설치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스산한 바람이 북가주에도 가을을 넘어서는 소리가 들리면서 따뜻한 곳이 그리워 지는 요즘이다. 이제는 보급율이 40%가 넘을 만큼 생활가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비데에 대해 알아보자. 잘 사용하면 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항문질환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고 잔변 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깨끗하게 씻어주기 때문에 더욱 청결할뿐만 아니라 적절한 수압을 이용시 항문 질환예방에 좋은 좌욕 효과까지도 볼수 있다. 그러면 우리 집에는 어떤 비데를 설치해야 하는지 고민 하시는 분들 다음의 사항들을 체크해 보시길 바란다. 설치 환경 고려 비데 초기시장에는 간단한 수동 조작의 기계식도 있었으나 요즘은 대부분 전기식으로 따뜻한 변좌기능이 있으며 온수조절이 가능하므로, 설치하고자 하는 공간에 콘센트 유무를 확인해야되고 벽면과 변기사이의 거리도 설치 조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위생및 가족 구성원들의 니즈를 고려하자 가족모두가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가족 구성원중 임산부가 있는지(좌욕용), 어린이 모드가 있어 유아가 두려움없이 사용가능한 제품인지 확인해 보는것도 중요하다. 또한 비데및 노즐 청소가 용이한지 꼭 확인해볼 포인트이다. 습한 욕실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이기에 고장나기 쉽고 물을 뿌려 청수하기 어렵기 때문에 비데 선택시 방수 등급을 반드시 확이하여야 한다. 방수 등급은 국제 표준 방수 테스트 등급인 IPX를 따르며 IPX4이상의 등급부터 적용된다. IPX5는 물청소가 가능한 약한 수압을 견디는 수준이다. 특히 노즐의 경우 세균 번식의 위험이 높아 정기적 관리가 필수이므로 위생을 위해 스테인리스 소재로 된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좋은 방법이다. 사후 관리를 위해 믿을수 있는 브랜드 선택하기 습기가 있는 환경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이므로 잔 고장의 위험이 높다 떄문에 비데 구입시 무상보증기간과 A/S정책, 비용등 확인해야 된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1-11-01 물과 건강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을 찾으면 한의원이든 양의원이든 의사들은 한결같이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한다. 그만큼 물을 충분히 마셔서 인체 세포내 수분 양을 알맞게 유지하면 세포 저항력이 높아진다는 뜻인것 같다.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침입이 억제되고 몸안 유해 물질의 배출이 원활해지면 자연히 건강도 회복된다는 뜻이리라. 하지만 커피 홍차 녹차등 카페인음료는 많이 마실수록 체내 수분이 빠져나간다. 커피는 마신 양의 2배, 차는 1.5배 정도의 수분을 배출시키다. 위장점막이 손상되어 쓰린 속에도 수분 섭취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물을 적게 마시면 대장까지 오는 물이 줄어 변비가 생기고 충분한 물을 섭취함으로 변비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혈액은 전신 세포에 영양분과 수분을 공급한뒤 세포의 노폐물을 싣고 돌아온다. 돌아온 물은 신장으로 흘러가서 소변이 돼 배출된다. 피부세포에 도달한 물은 노폐물과 함께 땀으로 배출되며 호흡기로 간 물은 기관지 내 먼지를 물청소 한다. COWAY에서는 수분부족 예방을 위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물마시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의외로 집에 정수기가 있어도 수분 부족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물병 선물하기등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물을 무조건 많이 마신다고 건강에 더 이롭지는 않다. 세포에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신진대사 유지에 필요한 정도만 마시면 된다. 이는 체중,활동량 날씨등에 따라 마시는 양이 개인마다 다 다르다. 청정 심해에서 뽑아냈다는 해양심층수부터 알프스산맥의 빙하수등 좋다는 물도 많지만 어떤 물이 좋은 물인지 늘 갑론을박이다. www.EWG.ORG(비영리 환경단체)로 들어가 거주 지역 ZIPCODE를 입력하면 그 지역의 수돗물 상태를 알수 있으며 HEALTH GUIDELINE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는 성분들을 찾을수 있다. 그리고 이 사이트에서 추천하는 미국같이 경수도가 높은 지역에 적합한 음용수는 역삼투압 정수기라고 한다. 필터의 구성력이 잘 갖춰져 있고 사후관리를 잘 받을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여 체내가 물 부족으로 시달리지 않도록 잘 관리하여 건조한 겨울을 잘 대비할수 있도록 하자.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1-09-01 초미세먼지
2020년 9월. 북가주 일대 산불로 인한 대기오염을 경험한 우리들로서는 대기를 오염시켰던 먼지의 폐해와 이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청정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시즌이 도래하여 이를 보다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자. 'AIR NOW'라는 어플은 요즘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많이 다운받아 사용하는 어플이며 이는 AQI(AIR QUALITY INDEX)지수를 통하여 우리주변의 공기질의 상태를 알아보는 효과적인 앱이다. 여기서 말하는 AQI지수는 통상적으로 0-50 이면 좋은상태, 51-100 정상상태, 100 이상이면 건강에 좋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작년 9월에는 이 지수가 300이상 까지도 일주일 이상 지속되었으며 호흡하기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이 있다. 숫자의 의미는 PM2.5(FINE ARTICLE) 즉 초미세먼지를 뜻하는 지수로 초미세 먼지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먼지 지름의 크기가 PM10 이하면 미세먼지, PM2.5 이하면 초미세 먼지로 분류한다. 미세먼지는 한국의 경우 황사를 떠올리면 이해도가 빠를듯 하며, 초미세먼지는 기체로 배출되었다가 응축되는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공기중의 매연 등이 응축되어 생기는 미세한 금속가루등이 이에 해당된다.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환경오염이 급속도로 진행되어 실내외 대기중의 초미세먼지등이 우리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 실내에서 가스사용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집안 자재에서 나오는 VOC 화합물, 펫과 아이들이 활동하면서 생기는 부유물등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야외에서는 공기중 떠도는 금속가루등이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피해가 심각하다. 미국폐협회(AMERICAN LUNG ASSOCIATION)의 2019년 보고서를 보면 캘리포니아는 대기오염이 가장 심한 주 1위를 차지했다. 상위권 도시로는 베이커스필드, 프레즈노, 롱비치, 산호세,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PM2.5 상위도시) 이며, 이유는 항만산업, 교통, 디젤트럭, 농업, 목축업등과 빈번하고 심한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조건과 오염(오존)을 가두는 산악지형 등을 들 수 있다. 위에 보면 알수 있듯이 우리주변이 미국에서 가장 공기질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며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과도 크게 벗어남을 볼 수 있다. 특히 산불시즌에는 그 정도가 최악으로 상승하여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게 협회의 의견이다. 되도록이면 야외활동을 자제하며 집안에 머무르는것이 중요하며 집안에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서는 청정기 사용이 가장 효과적이며 청정기 사용시는 집안의 환경과 규모, 가족 구성원등에 따라서 기능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다. 이제는 청정기 구비는 필수적인 생활가전이 되었으며, 특히 우리가 살고있는 북가주는 그 필요성이 더더욱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1-05-31 우리집 냉장고속 얼음으로 아.아 ?
무더운 여름날, 얼음 가득띄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어떠세요? 뜨거운 에스프레소에 얼음 꽉채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 가득, 그리고 상큼한 민트를 으깬 모히토 한잔, 생각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진다. 코로나로 재택기간이 길어지면서 HOME BAR 열풍이 불면서 커피머신도 고가의 제품 구별없이 판매에 호황을 띠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커피맛 역시 물의 퀄러티에 따라 달라진다는것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냉장고속 제빙기의 상태를 체크해 보시길 바란다. 필터가 부착되어 있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오염물질을 어디까지 제거해 주는 필터인지도 확인도 필요하다. 대부분 약간의 바이러스와 염소냄새를 제거해 주는 필터일 가능성이 높다. 우리가 걱정하는 물속의 노로 바이러스 방사능 물질을 제거할수 있는 필터인지, 얼음 보관 트레이 역시 안심가능한 상태인지도 확인해 보길 바란다. 1.바이러스 - 영하 20도에도 사멸되지 않는 바이러스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얼음이 녹는 과정에서도 생장및 증식하면서 식중독을 유발 할 수 있기에 얼음트레이등 잦은 세척은 필수이다. 2.곰팡이 - 곰팡이 역시 제빙기에서 자주 발견되며 냉장고안과 냉동고에서도 증식할수 있다고 한다. 냉동고가 정기적으로 또는 오랬동안 꺼져있는 경우가 있다면 반드시 체크해보고 청소를 하여 냉동고 및 제빙기 청결 유지에 쥬의를 기울여야 한다. 3. 손에 묻은 오염물질 - 코로나로 인해 개인 위생 관리는 눈에 띄게 좋아졌지만 청결한 상태로 제빙기의 얼음을 만져야 된다. 손 또는 장갑 낀 손이라고 해도 다른 물건을 만지고 얼음을 만지는것은 박테리아의 원천이 되기 쉽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어떻게 보면 나의 소중한, 내 입으로 들어갈 음료에 누군가 손을 담군채 마시는것과 다름없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코웨이에서는 역삼투압 방식으로 정수된 물로 얼음을 생성하는 얼음 정수기를 렌탈중이다. 박테리아나 곰팡이균 노로 바이러스등 위험 물질로 부터 정기적인 관리와 필터체인지로 깨끗하게 정수되어 얼려진 얼음을 바이러스 박테리아 걱정없이 필요할떄 마다 쏙쏙 뽑아 먹을수 있고 또 필요하지 않을때는 얼음이 냉수로 전환되는 편리한 제품이기에 추천하며 이 여름, 모두 건강하시기를.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1-05-03 정수기 제품의 국제 인증마크를 확인하자
주위를 둘러보면 어떤 형태로든지 정수된 물을 사용하지 않고 수돗물을 틀어 벌컥벌컥 마시는 일은 보기 힘들정도이다. 군소업체부터 대기업까지 뛰어들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지금, 선택의 기준은 어떤것을 삼아야 될까. 가장 손쉽게 구별하여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 인증마크에 대해 알아보자. 1.먼저 국제 구질협회에서 7일간의 통수를 거쳐 가장 까다롭게 발급하는 국제 인증 마크 WQA WQA는 체계화돈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가진 기업만이 통과가능하며 자체 생산 능력이 아닌 OEM방식은 획득이 불가하다. 2.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 NSF)는 미국 국립 위생 협회로서, WHO(세계보건기구)에서 검증한 인증기관으로 정수기 물, 필터, 식품과 싥품관련 기기전반을 인증해 주는 공신력 있는 기관입니다. NSF마크는 국제 공인 기관인 미국 위생 협회에서 발급하는 마크입니다. 가장 권위있는 물 관련 인증 마크로 세계보건 기구(WHO)가 음용수 및 정수기에 관한 실험기관으로 공식 지정한 법입이기도 합니다. 3. ANSI는 제품 표준을 설정하고 제품을 인증하는 조직(NSF와 같은)을 인증합니다. 표준 개발 프로세스 및 인증 프로그램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ANSI는 NSF표쥰 갸벌 및 재퓸 안중 프로세스를 평가하고 모니터링합니다. 하지만 NSF의경우 한 두가지만 필터 인증을 받아도 인증마크를 발급하니 반드시 유기 화학물질 납 6가 크롬, 방사능 물질등이 제거된 성능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해 봐야 될 필요가 있다. NSF/ANSI 42 : 맛, 냄새, 잔류염소, 탁도 등 NSF/ANSI 53 : 석면, 납, 6가 크롬 등 NSF/ANSI 58 : 역삼 투압 정수기 NSF 401: 의약품, 유기 화학 물질들 참고로 시중에 가장 기본적인 맛 냄새, 잔류 욤소, 탁도 등 제거 성능 인증인 NSF/ANSI42만 받고 판매중인 제품들도 많다는 점 꼭 알고 어떤 제품이 과연 소비자 입장을 잘 생각하고 만든 제품인지 잘 살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다가 오는 캘리포니아의 여름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하는 제품을 만나시길 바라며 코웨이는 전 제품에 사용되는 필터를 테스트 하여 각 필터의 역량에 따른 모든 제거 성능인증을 받안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하실수 있다.
이경화 (COWAY)
2021-04-01 식수와 미네랄의 상관성에 대하여(2)
지난호에 이어 식수와 미네랄의 상관성에 대하여 알려드린다. 무기 미네랄은 오직 식물에게만 필요하다. 미네랄의 운반자인 물은 식물에게 매우 좋다. 식물은 무기 미네랄을 유기 미네랄로 전환시킨다. 그 식물을 우리가 먹으면 우리 몸이 유기 미네랄을 흡수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런 자연의 섭리를 역행해 왔다. 먹는 물속에 칼슘, 마그네슘, 철, 구리, 규소 등등의 무기 미네랄이 포함된 경우 우리 몸이 이를 전혀 흡수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른 채 마셔 온 것이다. 그래서 우리 몸이 무기 미네랄 축적 때문에 생기는 질병 또한 무시할수 없을 만큼 이슈가 될때도 있다. 그러면 어떤 물을 먹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나? 모든 물이 다 같은 것은 아니다. 물은 경수(hard water), 생수(raw water), 끓인 물(boiled water), 연수(soft water), 빗물(rain water), 설수(snow water), 여과수(filtered water), 탈 이온수 (de-ionized water), 그리고 증류수(distilled water) 등으로 분류된다. 모든 종류의 물이 열거되었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아홉 가지 물중에서 단 한가지만이 우리에게 유익한 물이라는 사실이다. 그것은 무기 미네랄과 중금속 등의 노폐물이 제거된 증류수(distilled water)이다. 증류수는 무기 미네랄이 없는 순수물이다. 증류수는 기화된 물을 다시 응축시켜 만드는 물이기 때문에 모든 불순물을 제거한 유일하게 순수한 물이며 모든 불순물을 제거한 유일한 물이다. 증류수는 말 그대로 증류는 자연의 이치에 따른 방법이다. 세계의 기상변화는 열대지방에서 시작되는데 그곳에서 지구에 도달한 태양열의 절반이 육지와 바다에 내린다. 열에너지는 자연의 증류 현상인 기화과정을 따라 수증기 속에 저장된다. 제트 기류가 해수를 내륙 쪽으로 회귀시킬 때 염분과 미네랄은 모두 바다에 남겨두게 된다. 이렇게 물을 끓이면 수증기로 변하고 이 수증기가 응축되면 다시 순수한 물이 된다. 증발하는 수증기는 미네랄이나 다른 고형물질을 운반할 수 없다. 즉 그것은 죽은 것이나 산 것이나 간에 병균을 운반하지 못한다. 비결이 여기 있는데 수증기는 대기 속에 있는 모든 이물질과 화학물질 틈새로 올라가며 이것이 응축되어 빗방울로 떨어질 때 대기 속의 오염물질을 흡수한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는 그 무엇보다도 물속에 잔존하는 캐미컬과 무기미네랄을 제거하여 깨끗한 식수를 사용할수 있는 대체품을 사용할수 있도록 검증된 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할 것이다.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1-03-02 식수와 미네랄의 상관성에 대하여(1)
물 관련 비지니스에 종사하다보니 잊을만하면 떠도는 얘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미네랄과 정수기의 상관관계에 대한 이슈들이다. 정수기물은 미네랄을 다 제거해서 마시면 안 된다던데 어떻게 하죠? "미네랄이 풍부한 물이 몸에 좋지 않나" 이 질문은 우문(愚問)이다. 왜냐하면 미네랄은 두 종류가 있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유기미네랄은 몸에 좋고 무기미네랄은 몸을 망친다. 먹는 물속에 미네랄이 풍부할수록 좋은 물이라고들 알고 있 다 . 진실은 정반대이다.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는 물일수록 몸에 치명적으로 해롭다고 한다. 왜냐면 우리가 마시는 물속에 있는 미네랄은 무기미네랄이기 때문이다. 무기미네랄의 다른 이름이 광물질이다. 과연 그 진실은 뭘까? 왜 무기 미네랄이 문제가 될까? 사람들은 공기와 땅 속에서 검출되는 미네랄이 모두 무기 미네랄(inorganic minerals)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무기 미네랄은 유기 분자(organic molecules)로 구조 변화가 일어나기 전에는 인체가 흡수할 수 없다. 인체가 흡수할 수 있는 유일한 미네랄은 유기미네랄(organic minerals)이다. 다른 모든 미네랄은 해로운 것이며 제거되지 않으면 안된다. 사람들은 무기 미네랄이 거의 모든 노화성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이제 물과 미네랄의 관계에 대해서 얘기해 보자. 물은 미네랄이나 화학물질의 운반역할을 하는데 우리가 마시는 물속에서 찾아낼 수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염소, 나트륨, 아연, 마그네슘, 납, 유황, 셀레늄, 칼슘, 세슘, 칼륨, 우라늄, 규소, 몰리브덴, 탄소, 토륨, 스트론튬, 세륨, 붕소, 은, 실리콘, 바나듐, 불소, 란탄, 질소, 이트륨, 알루미늄, 루비듐, 스칸듐, 리튬, 수은, 인, 금, 바륨, 철, 코발트, 주석 그리고 망간이다. 이 요소들 대부분은 우리 몸에 필요한 것이지만 다만 유기 구조상태(organic state)에서 인체에 흡수된다. 인체가 이것들을 흡수하기 전에 먼저 식물 뿌리를 통과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사람은 식물 속에 있는 미네랄(유기 미네랄)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연은 일종의 거대한 증류 공장이다. 물이 증발하면서 모든 불순물을 남겨둔다. 구름이 물을 다시 응축할 때 빗물이 불순물들을 다시 흡수한다. 이와 같이 형성된 물은 인체에는 해롭지만 식물에게는 유익하다. 물속의 무기 철분가루와 식물 속의 유기 철분은 전혀 다르다. 화학자가 아니라도 이런 차이는 누구나 다 알고 있다.(다음호에 계속)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이경화 (COWAY)
2021-02-01 정수기의 인증마크를 확인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들이 우리의 일상을 바꾸어 놓고 있다. '슬기로운 집콕 생활'에 관련된 여러가지 아이템과 아이디어등도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역시 집콕생활 중 반드시 필요한 것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일 것이다. 건강한 물을 위해 정수기를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지고 시장도 여러가지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구입 요건중 필요한 사항을 체크해보자. 지난번 코너에서 필터에 관련된 설명을 드렸는데 그럼 어떤 필터를 장착한 정수기를 구입해야 하는지 인증 마크에 대해 알아보자. 1. WQA - 200여종의 유해물질 제거 테스트를 통과 - 물이 닿는 모든 부품에 유해물질 검출 평가 10만회 진행 - 연 1회 제조과정 심사 진행 2. NSF - 가장 권위있는 물 관련 인증 마크로 세계 보건기구(WHO)가 음용수 및 정수기에 관한 실험기관으로 공식 지정한 법인 3. ANSI - 제품 표준을 설정하고 제품을 인증하는 조직(NSF와 같은)을 인증 - 표준 개발 프로세스및 인증 프로그램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존재 - NSF 표준개발 및 제품 인증 프로세스를 평가하고 모니터링 함 이상과 같이 가장 권위있는 기관의 세가지 마크는 반드시 확인하여야 하며 NSF 마크의 경우에도 가장 기본적인 맛, 냄새, 잔류염소, 탁도 등 제거 성능 인증인 NSF/ANSI 42 만 받고 인증 받았다고 광고하는 경우도 있으니 아래 내용을 확인하자. NSF/ANSI 42 : 맛, 냄새, 잔류염소, 탁도 등 NSF/ANSI 53 : 석면, 납, 6가 크롬 등 NSF/ANSI 58 : 역삼 투압 정수기 NSF 401: 의약품, 유기 화학 물질들 같은 인증이라도 번호에 따라 필터링의 성능이 다르므로 꼭 확인후 구입하여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하시길 바란다. 감사합니다.
이경화 (COWAY)
2021-01-02 코로나시대에는 어떻게 정수한 물이 좋은가?
환경 호르몬, 라돈 등 각종 환경 이슈들이 부각되면서 올 한해는 코로나로 인해 더욱 더 건강한 물을 편리하게 마실수 있는 정수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염물질을 제거해 주는 정수기 구입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우선 필터 방식 부터 알아보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음용하는 수돗물 정수방식의 필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특히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 대한 수돗물의 특성이 알아야 한다. 우리가 살고있는 북가주 지역의 수돗물은 염소성분 이외에도 경도가 높은(칼슘,마그네슘)지역, 중금속, 약물성분, 농.축산물 질산성 성분등이 다량으로 포함된 상태임을 알 수 있다.(EWG.ORG 웹싸이트 참조) 수돗물 정수방식(필터)으로는 많은 방식이 존재하나, 크게는 RO 멤브레인 방식 VS 직수방식(MF,UF,나노필터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즉 정수방식 선택은 어떤 회사가 좋느냐의 논쟁이 아닌 내가 살고있는 지역 수돗물에 어떤 방식의 정수방식이 효과적인가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다. -직수 방식 기공크기(0.01 ~ 0.001㎛)/오염물질의 양이 적은 상수도에 권장 제거물질:오염물질, 세균, 바이러스, 소량 중금속 등 제거 장점:상대적으로 낮은 수압에서도 사용, 단점:필터 구조상 막힘현상이 발생, 석회질 및 비소 등 중금속 제거 불가 -RO 멤브레인 방식 기공크기(0.0001~0.0005㎛)/석회질 및 오염물질이 많은 상수도에 권장 제거물질:유기 및 무기 오염물질, 세균, 바이러스, 중금속, 이온성물질 제거 장점:중금속 및 유기화학물질등의 제거능력 우수(99%이상), 단점:필터막이 촘촘하여 물이 쉽게 통과하지 못해 정수속도가 느린편 우리가 살고 있는 북가주 지역은 수돗물 속에 다량으로 포함된 불소, 비소, 카드뮴, 납, 질산성폐수, 의약품 잔류 등을 전부 제거할 수있는 RO 멤브레인 방식이 직수형 정수기에 비해 효과적인 선택이라고 볼수 있다. 직수방식의 필터로 수돗물 정수시 일부 미네랄등이 포함되어 있으나 다량의 중금속도 같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도 주목해야 한다. 코웨이 산호세 지점은 북가주 지역 2천여 가구의 합리적인 음용수 섭취를 위한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마케팅이 아닌 BAY지역의 수돗물 정수에 가장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문의:(408)858-5995) 이경화 코웨이 마케팅 매니져
황종연 (기무도)
2021-01-02 호흡과 마음이 건강을 지킨다
새해를 맞이하는 1월에 많은 사람들은 계획을 세운다. 올해는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체력단련, 봉사활동 등 여러 계획을 세우곤 한다. 그리고 한해를 돌아보면 계획만 세우고 실천하지 못한 일이 뒤따른다. 사람은 안락한 곳에 머물때 안전하다고 느끼지만 새로운 도전을 피하는 것은 활기차고 풍성한 삶에 가장 커다란 방해물이 된다. 변화와 관련된 불편함을 참는 경험을 많이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더 충만 해지고 미래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된다. 현대인들은 모든 일이 빠르고 동시적으로 일어나는 것에 익숙해 있다. 그러나 자기성장은 달팽이 걸음처럼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을 알고 우리에 조급함을 버려야 한다. 우리몸은 꾸준함을 원한다.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꾸준하지 않으면 몸무게를 줄이거나 좀더 자비로운 태도를 갖게되는 것도 결과를 기대해서는 실망만 남게된다. 정신력이 강한 사람은 진정한 변화에는 시간이 필요하고 결과를 보기위해 열심히 일할 각오를 해야한다. 자신만의 성공에 대한 정의가 분명할 때 남을 부러워하는 마음이 없어지고 자신의 목표와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된다. 근육을 바꾸기 위해서도 많은 반복이 필요 하듯이 정신이 바뀌기 위해서는 흔들림 없이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신앙과 하늘이 주는 평안을 간직하는 것이며 그것은 곧 강한 신뢰의 믿음생활이다. 육체는 외부자극을 받아들이는 5가지 통로(정신, 육체, 호흡기, 소화기, 피부)가 있으며 생리활동이란 자극과 반응의 반복이다. 인체는 유해자극으로 인해 손상을 입더라도 스스로 원래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자극과 반응관계에서 인체가 스스로 정상의 상태로 회복하지 못하는 것이 병이다. 자극이 회복력보다 강할때는 만성 염증을 유발한다. 통증을 4가지로 분류해보면, 1.신경기원성 통증: 신경 자체의 장애나 손상의 원인이 있어서 나타나는 통증이다. 대표적으로 삼차신경통, 대상포진, 디스크로 인하여 신경이 눌렸을 때 나타나는 통증이다. 2.체액기원성 통증: 조직이 손상되고 이것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조직이 손상되면 염증단계, 증식단계, 성숙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통증유발 물질이 나오게 된다. 3.근막기원성 통증: 근육을 싸고있는 막에서 기원하는 것인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근육에 의한 통증은 근육에 과다 방사가 일어나면 경련이 일어나 통증을 유발한다. 근육이 과다 긴장되면 부착 부위 손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뼈는 모두 막으로 둘러 쌓여있는 것이다. 그래서 근육건, 인대, 뼈 등이 손상될 때 이렇한 막에서 복구 물질이 나와 치유가 되며 통증도 생긴다. 4.마음기원성 통증: 공포나 스트레스로 인하여 몸의 통증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여기서 공포와 스트레스는 분노, 불안, 우울, 열등감, 부정적인 감정들을 말한다. 이러한 부정적 감정들이 신체에 영향을 주어 통증을 유발 시키므로 마음이 아프면 온몸이 아프다. 그러므로 체력강화의 조건은 마음을 흔들림없이 언제나 하늘이 주는 평안을 갖는 것이다.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
황종연 (기무도)
2020-12-04 호흡과 마음이 건강을 지킨다
몸 안의 모든 장기는 마음의 지배를 받는다. 마음이 불안하면 호흡이 흩어지고 정신집중도 불가능하다. 우리 인체의 장기는 자율신경에 의해 지배를 받고 있다. 다른 이름으로 식물신경이라고도 불리는 이신경은 각각 작용이 다른 두가지 신경에서 이루어졌다. 그것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다. 정동의 중추라는 간뇌가 여러가지 정동을 받아 적절한 신경자극을 각 장기에 보내고 신경자극이 적절할 때 만이 인체는 건강을 유지할수 있다. 그러니 반대로 자율신경의 교란상태는 마음도 흔들린다. 위 기능이 약한것은 미주신경(부교감신경)의 기능 저하이고 위산과다는 역으로 기능항진으로 어느 것이든 자율신경의 교란 상태에서 발생하는 것이 많다. 위궤양환자는 신경질적이고 또한 불안 신경 증세의 사람에게 많이 발생한다. 그 발병이 심리학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병으로 마음의 자세 밎 성격을 조절하므로 예방할 수 있고 또 치료 할 수 있다. 자율신경교란 밎 심기증에 있어서도 호흡을 통한 수련은 많은 위력을 발휘한다. 단전호흡, 내공 호흡수련은 조용히 그리고 깊고 길게 계속해서 숨을 쉬는 것은 심신을 가라 앉히는 역할을 한다. 혀는 입 천장에 붙이고 숨을 들어 마시기 전에 폐속의 잔여 숨을 힘있게 뿜어 내는 것이다. 숨을 길게 들여 마시는 전제 조건이다. 숨을 깊게 들어 마시는 동작은 또한 뇌의 혈액 순환에 대단한 역할을 한다. 머리를 많이쓰는 사람은 이렇한 호흡관리를 일상에서 활용하면 좋다. 깊히 숨을 들어 마시는 경우 가슴이 충분히 넓어짐과 동시에 휴강내압을 올린다. 이 동작은 전신에 정맥혈을 심장에 보내는 데 놀라운 역할을 한다. 즉 숨을 충분히 쉬었을때 배에 힘을넣으면 하반신의 대단한 송혈법이 되는 것이다. 깊히 숨을 들어마시면 폐포의 구석구석까지 밖의 기운이 스며들어가 혈액은 많은 산소를 흡수하게 되어 혈중 산소는 관상동맥에 흘러 들어가 심근을 강화시켜 혈관을 젊게 보존하는 데 기여한다. 그뿐아니라 모든 조직이나 장기의 쾌적한 할동에 공헌한다. 풍부한 혈중산소의 존재는 암 세포의 발생 저지에도 일역을 담당한다. 암세포가 산소 곁핍의 환경에서 발생하기 쉽다는 것을 생각하면 우리는 요즘처럼 펜데믹 상황으로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건강에 태양신경총은 중요한 것으로 횡경막 밑에 있으며 복부 대동맥의 주변이 된다. 깊은 호흡은 횡경막의 수축력을 강하게 하여 이완과 상승하면 간장에 제차 혈액이 대량 유입되어 그것을 짜내기 때문에 간장의 활동은 횡경막 상하운동에 의해 큰 영향을 받고 혈액내에 녹아있는 탄산 가스를 밀어내는 역할을 하므로 장기의 건강과 심신의 회복을 가능하게 하게된다. 어려웠던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서 더욱 건강과 자신감을 키우는 마음과 호흡을 가다듬고 준비하는 연말을 보내자.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
황종연 (기무도)
2020-11-06 정신 불안정은 체력을 저하시킨다
많은 사람은 마음씨 좋은 사람에게 마음이 끌린다.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는 이유도 결국은 불안이며 불안은 생각의 체계를 흐리게 한다. 지혜로움은 평화로운 정신안정을 얻는 수단이다. 정신 불안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해도, 생명이라는 것은 신(신체), 심(마음)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생명체이다. 몸은 생리적이며 물리적인 것으로 끊임없이 생겨 나는데 생의기능이 드러나고 마음은 심리적이고 정신적인것으로 끊임없이 생겨나고 계속 이어지며 '생명'의 기능을 형성한다. 신체의 밸런스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정신도 안정을 찾기가 힘들다. 경험많은 자동차 정비 기술자는 자동차의 소리만 들어도 차종과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 찾아낸다. 사람은 유기체라서 같은시간 같은장소에서도 어떠한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신체적 능력이 차이가 생긴다. 지나친 불안과 의심은 자신의 에너지를 저하시킨다. 이것이 사람이 만든 제품과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의 다른점이다. 사람이 만든 모든 사물은 좋은 말을 하여도 갖고있는 성능은 차이가 없지만 사람은 능력에 차이가 생긴다. 그 능력의 차이가 곧 건강과 수명의 차이가 생기는것을 알아야한다. 육체의 장애를 넘어 모든 사람들의 귀감이 될만한 사람은 무수히 많이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베에토벤, 헬렌켈러, 천재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그런 사람들은 불굴의 정신으로 신체의 장애를 극복하고 인류를 위해 뛰어난 기여를 하신 분들이다. 정신적 불안정은 때로는 지나친 자기방어, 피해망상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아깝게 보내는 시간은 긍정적 생각을 갖지 못하고 불안과 절망으로 보낸 시간이다. 소중한 삶에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이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의 소망이며 행복이다. 건강한 육체만 가지고 우리가 행복할 수 없다. 마음에 평화와 불안과 공포가 없는 행복은 육체의 질병도 몰아낸다. 20세기 과학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아인슈타인은 이런 말을 한적이 있다. "사람은 자신의 좁은 울타리를 벗어날 수 있을 때 또 자신에 대해서 만큼 다른 동료에 대해 배려하고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을때 바로 그 순간부터 인생이 시작되는 것이다" 삶이란 하나님의 선물이다. 우리가 선물로 주어진 삶을 받아들이기로 결정을 한다면 그대신 무엇인가 세상에 기여 하는 것이다. 우리가 무엇인가 기여 하지 못한다면 우리 스스로 이곳에 존재하는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일생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육체의 주인은 정신이며, 정신이 무너지면 육체도 무너진다. 정신은 자기가 아닌 타인을 지향할 때 더 큰 힘을 발휘한다. 이것이 핵심이다. 내가 더 건강하고 큰일을 하고 싶은가? 그러면 타인을 배려하고 더 나아가 지구의 생물을 보존하고 자연환경과 인류를 사랑하는 열정에 힘을 얻을수 있다. 삶 이후에 영원까지도 평강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늘나라 믿음의 세계를 통하여 정신 불안의 원인을 제거하고 불안과 절망으로 보내는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자신의 좁은 울타리에서 벗어나야 한다. 자신에 대해서 만큼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 그 순간부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어려운시대 펜데믹상황을 헤쳐나가는 모두에게 정신불안으로 부터 정신의 힘을 길러가는 뜻있는 삶을 찾고 건강도 지켜가는 지혜를 배우자.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
황종연 (기무도)
2020-10-02 정신 불안정은 만병의 근원
시대의 속도에 맞추어 아무리 빨리 뛴다해도 제 자리 지키기 어려운 초고속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은 많은 강박 관념속에서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행복은 마음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외형적인것이 충족된다고 해서 행복해질수 없다. 성경은 생명과 장수 부귀와 행복이 모두 마음속에서 비롯된다고 했다. 그래서 성을 빼앗는 장수보다 마음을 지키는 자가 더 위대하기 때문에 더 힘을 기울여 마음을 지키라고 말하는 것이다. 사람은 기분좋은 자극을 받으면 명랑하고 기분 나쁜 자극을 받으면 당장에 긴장이 되고 심장이 울렁거리며 스트레스가 쌓이게 된다. 그러므로 속히 기분을 전환 시키거나 그 자극을 잊어버리고 새로운 각오로 기분전환을 하기위해 심장기능을 왕성하게 할 필요가 있다. 심장이 쇠약하면 스트레스에 의한 충격이 크지만 심장이 튼튼하면 큰 충격으로 여기지 않는다. 그렇기 위해서는 운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약으로 해소 할수 없는 부분을 지킬수 있는 것이다. 뇌경색,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원인이 혈전이라는 것이 밝혀 졌으며 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 통증을 느낀다면 먼저 의사의 처방과 함께 평소 혈전에 도움이되는 비타민E 성분이 많이 포함된 씨앗종류 식품과 파, 마늘, 양파, 부추, 생선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습생을 통한 심장 건강과 불안 해소에 도움이 크다. 폐에서 신선한 산소로 채워진 혈액은 먼저 좌심방으로 흘러 들어가서 채워지고 좌심방이 수축하여 아래의 좌심실로 밀어낸다. 여기서 좌심실이 수축하면 속의 혈액이 조여지는데 이때 압력에 의해 방실판이 자동으로 닫히고 대동맥으로 통하는 다른 하나의 밸브가 열려서 힘차게 흘러드는 것이다. 그리하여 몸의 각 조직으로 흘러들어 각 조직이 필요로하는 각종 영양물질과 산소를 공급하게 되고 이때 심장의 수축과 반복을 박동이라 하는데 안정시 분당 60-70회 정도이다. 심근이 갖는 또 하나의 특성은 골격근과는 달리 스스로 흥분하는 능력을 갖는 율동성 수축을 일으킬수 있다는 점이다. 인간이 고안해서 만든 어느 펌프보다 그 성능이 우수한 심장을 한의학에서 '심주 신' 이라 마음을 주관 한다고 했으며 태어나서 수명을 다 할때 까지 성실히 쉼없이 기능을 다한다. 심장을 튼튼하게 도와주는 것이 불안을 해소해주는 것이며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탐욕과 집착에 매인 마음을 정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외부의 환경적인 요소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거짓과 위선 부당한 짓을 상대에게 아무렇지 않게 해를 끼칠수 있는 사람들이 함께 존재 하기 때문이다. 상처받지 않으며 잘 살아갈수 있는 지혜를 모르면 항상 정신적 불안은 해소 할 수 없다. 정신 건강과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는 중요한 요소는 행복은 욕심을 버리지 않고서는 찾아오지 않는다고 했다.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은 새로운 것을 불편한 것으로 받아 들이고 낯선 것이 여전히 낯선 것으로 머무는 삶에 대하여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낯선 것으로 머무는 삶에는 미래가 없다'고 주장했다. 강렬한 희망을 비추면 정신적 불안도 담대하게 몰아내며 마음에 평안을 얻을 수 있고 확신이 있으면 불안도 사라진다.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