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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는 11월 3일(토) , 봉사회 산호세 시티칼리지 극장에서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예술제를 개최했다. 예술제는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의 사물놀이, 무궁화 고전 무용반, 클라리넷반, 체육무용반, 장구반, 평화합창반, 라인댄스반, 기타반의 공연으로 이어졌고 마지막에는 모두 함께 고향의 봄을 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2년 위원장인 이임성 박사는 인사말에서 “공연자들이 온 정성을 기울여 준비한 것을 보았고, 해가 더해 갈수록 더욱 모양새가 난다”라고 공연자들을 치하하였으며 “전통을 가지고 예술제를 이어가 주기를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이현아 관장은 각반을 소개하면서 “본 행사는 봉사회의 프로그램에서 일년간 연습한 기량을 발표하는 장이다”라고 행사의 목적을 밝혔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작고하신 어머니의 행복한 순간들을 영상에 담아 간직하지 못했던 것이 못내 아쉬웠기에, 오늘 공연자들에게 DVD를 만들어 배포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오늘과 같은 날은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는 등 화목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미봉사회는 이 행사를 통하여 한국문화를 알리고,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배움의 장려와 가족간의 우애증진을 맥락으로 매년 가을 즈음에 예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현아 관장은 각반을 소개하면서 “본 행사는 봉사회의 프로그램에서 일년간 연습한 기량을 발표하는 장이다”라고 행사의 목적을 밝혔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작고하신 어머니의 행복한 순간들을 영상에 담아 간직하지 못했던 것이 못내 아쉬웠기에, 오늘 공연자들에게 DVD를 만들어 배포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오늘과 같은 날은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는 등 화목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미봉사회는 이 행사를 통하여 한국문화를 알리고,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배움의 장려와 가족간의 우애증진을 맥락으로 매년 가을 즈음에 예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고전무용반 아리랑
기타반
라인댄스반 강남스타일
장구반
청소년 리더쉽 사물놀이
체육무용반
클라리넷반
합창반
전체 제창 고향의 봄
행사준비한 청소년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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