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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거주 손종렬 (John Son, 62세)씨의 시신이 지난 3일(일) 케호 해변에서 발견됐다.
국립공원 관리국은 손씨의 차량이 지난 1월 1일 부터 다음날 오전 까지 피어스 포인트 목장 주차장에서 움직이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손씨 가족에게 연락 후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섰다.
그의 수색작업은 해안 경비대, 고속도로 순찰대, 구조견 협회와 공원 관리국직원등 100여명이 동원되어 마린, 소노마, 콘트라 코스타와 산 마테오 카운티 해안 곳곳을 수색했다.
그는 포인트 레이즈에서 일몰과 일출 사진을 촬영하다 절벽에서 실족사한 것으로 추정되나, 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손종열씨는 문학, 미술, 사진 애호가로 SF 한국 문학인 협회에서 수필가로 활동하며 독서분과 위원장을 역임했고,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었으며, 슬하에 두딸을 두고있다.
손종렬씨의 장례식은 1월 9일(토) 12시 온누리 교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국립공원 관리국은 손씨의 차량이 지난 1월 1일 부터 다음날 오전 까지 피어스 포인트 목장 주차장에서 움직이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손씨 가족에게 연락 후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섰다.
그의 수색작업은 해안 경비대, 고속도로 순찰대, 구조견 협회와 공원 관리국직원등 100여명이 동원되어 마린, 소노마, 콘트라 코스타와 산 마테오 카운티 해안 곳곳을 수색했다.
그는 포인트 레이즈에서 일몰과 일출 사진을 촬영하다 절벽에서 실족사한 것으로 추정되나, 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손종열씨는 문학, 미술, 사진 애호가로 SF 한국 문학인 협회에서 수필가로 활동하며 독서분과 위원장을 역임했고,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었으며, 슬하에 두딸을 두고있다.
손종렬씨의 장례식은 1월 9일(토) 12시 온누리 교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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