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의원, 세인트 매리 위안부 기림비 방문

[ 2017-11-26 ] 이종걸 의원, 세인트 매리 위안부 기림비 방문

이종걸 의원, 세인트 매리 광장 위안부 기림비 방문, 이종걸 의원의 방문을 환영하는 위안부정의연맹(Comfort Women Justice Coalition)의 공동 대표인 쥴리 탱, 릴리안 싱 판사, 코윈(KOWIN) SF지회의 박미정 회장과 이경이 전 회장,이석찬 전 SF한인회장...과 함께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건립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이종걸 의원(더블어 민주당 / 전 원내대표)이 21일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세인트 매리 광장에 위치한 위안부 기림비를 방문했다.

위안부정의연맹(Comfort Women Justice Coalition)의 공동 대표인 쥴리 탱, 릴리안 싱 판사는 "이종걸 위원의 방문을 환영하며, 그간 SF위안부 기림비 건립 지지와 성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 김순란 이사장은 위안부 기림비 건립 기금모금 운동에 협조해준 이 의원에게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것에 감사드리다"고 고마움의 표현했다.

이종걸 의원은 참석자들에게 “미국 내 대도시에 처음으로 세워진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감사의 뜻으로 도자기를 선물했다.

이종걸 의원의 기림비 방문을 환영하기 위하여 기림비 건립에 기여한 코윈(KOWIN) SF지회의 박미정 회장과 이경이 전 회장, 원로 언론인 정지원, 이석찬 전 SF한인회장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