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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4 ] 김한일대표 버클리에 독도, 위안부 연구비 10만불 쾌척

김한일 대표가 모교인 UC버클리 한국법연구소에 독도 영유권 분쟁과 일분군 위안부 인권침해 문제를 미국.국제법을 통한 학술적인 연구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찰스 캐넌 UC버클리 법대 행정책임자, 김순란 이사장, 김한일 대표, 어윈 케머런스키 법대학장, 스테파니 디너 UC버클리 연구개발 담당 디렉터, 존 유 교수 (한국법연구소 소장)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한일대표와 김순란 이사장은 12월 20일 독도 영유권 분쟁과 위안부 인권침해의 학술적인 연구 기금으로 UC버클리 법대에 10만불을 지원했다.

김한일 대표는 "존 유 교수는 독도와 위안부 문제를 국제법에 따라 평화적으로 해결할 능력이 있는 전문가로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며 "구글의 독도 표기 서명운동에서 보여준 정치적 리더쉽에 감사하며, 좋은 결과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기금을 전달 받은 어윈 케머런스키 법대학장은 "전달된 기금은 독도 영유권 분쟁의 학술적인 연구와 위안부의 인권과 권리가 일본 군부에 의해 침해당한 사실을 미국법과 국제법을 통해 연구하겠다"면서 "버클리 코리아 법률 센터(Berkeley Korea Law Centre)를 지원해 준 김한일 대표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독도와 위안부의 학술적인 연구를 진행하는 한국법연구소 소장인 존 유 교수는 "김 대표의 후원금으로 독도와 위안부 문제을 심도있게 지속적으로 연구하게 됬다"면서 "버클리 학생들에게 독도와 위안부 문제를 법률적으로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존 유 교수는 지난 10월말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독도와 남중국해의 영토분쟁에 대한 법적 문제를 다루는 회의에 참석했다. 이 회의는 미국 10명, 동유럽 10명과 한국인은 2명이 참석했다.

생화학과 졸업한 김한일 대표는 모교 버클리에 지속적으로 후원 하고 있다.

UC버클리 어윈 케머런스키 법대학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하는 김한일 대표

UC버클리 어윈 케머런스키 법대학장과 김한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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