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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0 ] SV 한인회 선거 통해 회장 선출, 5명 선관위원 임명

지난 8일 산타클라라 노인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

실리콘밸리 한인회 박연숙 회장은 9일 "기존 정관에 따라 선거로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며 "최경수 18대 선관위원장이 선거 절차를 진행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경수 위원장은 "5명의 선관위원(최경수, 최한식, 김지혜, 정성수, 이혜숙)이 기존의 선관위 규정에 따라 차기 한인회장을 선출한다"며 "빠른시일내에 선거관련 공지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공청회 참석자의 강력한 반대의사에도 불구하고 이사회가 작성한 정관에 의거하여, 7일 각 언론사에 '제19대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추대 후보신청 공고'를 배포했고, 이에 전직 회장들과 한인단체장등 40여명이 지난 8일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박연숙 회장의 결단을 촉구했다.

박연숙 회장은 "본의 아니게 동포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게 된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를 드란다"고 밝혔고, 신민호 전 한인회장, 정순자 전 노인회장, 최경수 전 체육회장등 다수의 전.현직 단체장은 박회장의 결단에 감사를 표했다.

한인회 이사는 샤론꽃집의 한계선씨가 사퇴함에 따라, 박연숙 회장을 제외하고 4명(남중국, 문상기, 신영철, 박향일)이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산타클라라 노인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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