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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9 ] 광복절기념 교회간 친선배구대회 개최 (8/4)

최승환 담임목사가 기도를 하고있다

북가주 최대규모의 한인 스포츠행사인 북가주지역 교회간 배구대회가 올해에도 41번째 대회로 오는 8월 4일(토) 존 모건 파크에서 열린다.
산호세 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최승환)가 매년 주최하는 광복절기념 북가주지역 교회간 친선 배구대회는 30여개팀 1천여명이 참여하는 화합의 잔치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에는 그동안 매년 열리던 캠벨 커뮤니티센터가 공사중이라 인근 존 모건 파크(540 W. Rincon Ave. Campbell) 특설 배구코트에서 열린다. 이미 매주 토요일에는 각 교회별로 존 모건 파크에서 연습경기가 열리고 있다.
대회 준비위원장인 산호세 한인침례교회의 김형윤 안수집사는 "40년 넘게 이어온 북가주 크리스찬들의 대축제인 이번 배구대회를 통해 사랑과 단합을 이루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극동식 9인조 토너먼트로 열리며 오는 21일 저녁 주장회의를 통해 경기일정과 조편성을 하게된다. 본 SFKorean.com과 SF저널은 이번 행사를 특별후원 한다.

-문의 : 산호세 한인침례교회 사무실 (408)257-5444

SF저널 박성보 기자


주장회의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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