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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선교팀 'True Worshipers 12'(TW 12)가 지난 24일 서니베일 뉴네이션교회(담임목사 최승환) 본당에서 찬양집회를 은혜롭게 가졌다. 2시간여 진행된 집회는 회중들과 함께 경배와 찬양, 설교, 악기연주 등 다채롭게 이어졌다.
찬양팀을 이끌고 있는 추길호 목사는 "교회예배 찬양팀은 영성, 관계성,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며 "산호세지역에 새로운 찬양의 바람이 불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뉴네이션교회 최승환 담임목사도 "본 교회에 새로운 영적도전을 준 찬양팀에게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찬양, LA 사랑의교회 찬양인도자였던 추 목사는 2009년에 'True Worshipers 12' 라는 찬양팀을 조직하여 전 세계 한인교회들을 대상으로 찬양집회를 이어왔다. 이번 서부투어는 라스베가스, LA, 베이커스필드를 거쳐 산호세에서 마쳤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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