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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2 ] 타이거크루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 개최

타이거크루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 조니 오 타이거 클로 대표

팔로알토 태권도장(사범 배광일)이 주최하고 타이거 클로와 김진덕 정경식재단이 후원하는 타이거크루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가 지난 18일(토) 오전 8시부터 산호세에 위치한 맥에너리 컨벤션센터(McEnery Convention Center)에서 쿵푸와 태권도 시합을 동시에 개최를 했다.

이날 행사는 선수, 학부모와 관계자 3,000여명 참여했다. 태권도의 경우 겨루기를 비롯하여 개인 품세, 월드클라스 겨루기, 장애물 경기, 싱크로나이즈, 무기술폼 등에 많은 선수들이 참여 하였다. 태권도의 경우 올해가 7회째이지만 그 어느 무예보다 더욱 관심이 고조된 모습을 보였으며 태권도의 인기와 대중화를 한눈에 읽을 수 있었다.

김한일 대표는 "일본에게 진정한 사과를 받아내려면 위안부 기록물이 등재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위안부가 등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진덕 정경식재단의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이사장은 칫솔, 치약, 치실 등 구강제 세트 3천개를 산타클라라 노인회(회장 이문자), 김성철 SV배구협회장등 20여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행사 참가자에게 나눠 주면서 청원서에 서명을 받는 봉사활동을 했다.

배광일 태권도장 수련생들로 구성된 시범단이 화려한 시범을 보여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베이지역 60여개의 태권도장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그랜드 마스터와 마스터 등 태권도 원로와 사범들도 20명 정도 참가해 대회 진행을 도왔다.

타이거크루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 배광일 대회장

타이거크루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 선수 선서

타이거크루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 선수 선서

타이거크루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 김한일 김진덕 정경식재단 대표

타이거크루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 김한일 김진덕 정경식재단 대표

타이거크루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 김한일 김진덕 정경식재단 대표

타이거크루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 위안부 유네스코 등재 촉구 포스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타이거크루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 청원서에 서명을 받는 자원봉사자들

타이거크루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 배광일 대회장

타이거크루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 배광일 대회장, 김한일 김진덕 정경식재단 대표, 조니 오 타이거 클로 대표,

타이거크루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 배광일 대회장, 김한일 김진덕 정경식재단 대표, 안상석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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