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명문 10개 대학에 스텐포드 3위, 버클리 8위 - SFKorean 뉴스 - 로컬 뉴스

2019-2020년 CWUR 세계대학랭킹

CWUR(세계대학랭킹센터)이 선정하는 '2019 CWUR 세계대학순위'에서 스텐포드가 하버드대학, MIT공대에 이어 3위, 버클리가 6위를 기록했다.

1위 하버드, 2위 MIT공대, 3위 스텐포드, 4위 캠브릿지(영국), 5위 옥스포드(영국), 6위 콜롬비아, 프린스톤, 버클리, 유펜, 시카고, 칼텍, 예일, 동경대(일본)순으로 지난해에 비해 약간의 순위변동이 있었다. 스텐포드는 작년 2위에서 3위로, 버클리는 6위에서 8위로 순위가 내려섰다.

CWUR은 교육수준(Quality of Education), 동문취업(Alumni Employment), 교수수준(Quality of Faculty), 논문실적(Research Output), 우수논문(High-Quality Publications), 논문영향력(Influence), 논문인용도(Citations)의 7개 지표를 통해 순위를 선정한다.

한국은 서울대(60위), 과기대(183위), 성균관대(218위), 연세대(222위), 고려대(237위), KAIST(295위)를 기록했다.

CWUR은 객관적 검증이 가능한 정량 지표만으로 1만 8000여 개 대학을 평가하여 매년 순위를 발표한다.

2018-2019년 CWUR 세계대학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