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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4월 13일부터 미국발 입국자 모두 코로나 진단검사

인천공항 입국장

4월 13일 부터 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입국싯점 부터 자가격리 후 3일 이내에 코로나바이러스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지금까지는 미국발 입국자 중 의심이 가는 증상자는 공항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증상이 없으면 거주지가 있는 경우 자가격리 하고 주거지가 없는 경우 시설격리하면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공지사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13.(월) 0시부터 미국발 입국자 중 내국인 및 장기체류 외국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예정임을 발표한바, 주요 내용 안내 드립니다.

[기존 검역절차]
o 내외국인 포함 모든 입국자(무증상자)는, 격리 중 증상 발현 시 진단검사 실시

- 내국인, 장기체류 외국인 : 입국 후 14일간 자가격리
- 단기체류 외국인 : 14일간 시설격리

[변경사항]
o 국내 거소가 있는 내국인 및 장기체류 외국인은 입국 3일 이내에 거주지 관할 보건소를 통해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14일간 자가격리 유지)

- 검사방법 : 지방자치단체별로 검사 방식이 상이(△지정된 진료소 방문 △보건소에서 직접 거소를 방문하여 검체 채취 등)하므로,
입국 후 보건소에서 입국자에게 개별 연락하여 구체적인 방식 안내 예정
* 입국 보건소에서 입국자 정보 확인 시까지 1일 정도 소요 가능
- 검사비용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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