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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 CA 4등급 체계 운영, 베이지역 대부분 1단계로 시작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제공

개빈 뉴섬 주지사는 28일 지역별 일일 신규사례 및 감염율에 따라 지역 공중위생을 보라색,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의 4단계로 구분하여 단계별로 가이드라인 계획을 공개했다.

1단계는 Purple(확진자 판정 비율이 8% 이상 또는 10만 명당 일일 신규 7명)로 가장 엄격하게 관리되는 지역이며, Red(5~8% 또는 10만 명당 4~7명)가 2단계, Orange(2~4.9% 또는 10만 명당 2~4.9명)가 3단계이고 Yellow(2% 미만 또는 10만 명당 1명 미만)가 4단계이다

각 카운티들은 등급이 내려가려면 최소 3주간 현재의 단계에 머물러야 하며, 연속 2주 이상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단계가 변경된다. 코로나 19 관리 등급에 따른 주정부의 첫번째 평가는 오는 9월 8일(화)에 발표될 예정이다.

베이지역 대부분과 엘에이 등 대도시 지역의 카운티는 Purple 등급(1단계)으로 시작되고, 9월 8일(화) 첫번째 평가에 따라 등급이 변경되는 카운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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