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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4 ] 중환자실 여유분 23.4% , 베이지역 식당들 곧 오픈할까?

캘리포니아 'Stay at Home' 행정명령의 기준이 되는 베이지역 중환자실(ICU) 여유분이 7월 23일 현재 23.4%로 증가함에 따라 'Stay at Home' 행정명령이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지역 보건국은 12월 6일 'Stay at Home' 행정명령을 시작하면서 중환자실(ICU) 정원이 15% 이상이 되면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베이지역 9개 카운티의 코비드19의 신규감염자는 지난 주 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해 평균 4,760명에서 지난주 2,861명으로 약 40% 감소했으나, 사망자는 51명에서 56명으로 증가했다. 신규감염자는 12월 첫째주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Stay at Home' 행정명령의 기준이 되는 베이지역 중환자실(ICU)의 여유분은 23일 현재 Bay Area: 23.4%, Northern California: 41.2%, Greater Sacramento: 11.9%, San Joqauin Valley: 1.3%를 나타내고 있으며, 남가주는 중환자실 여유분이 0%인 상태이다.

'Stay at Home' 행정명령이 해제되면 미용실과 이발소, 네일샵 등 Personal Care Service 영업이 가능하며, 놀이터와 극장, 박물관, 동물원, 수족관, 미니 골프장 등도 오픈된다.

식당들도 Indoor, Outdoor 모두 식사 서비스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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