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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 KOWIN, 정기 월례회의 온라인으로 진행

코윈 (KOWIN) 샌프란시스코 지회 2월 월례회 및 “나만의 요리자랑”

코윈 샌프란시스코 지회(회장 박성희)는 2월 8일 저녁 8시에 ZOOM 화상으로 2월 정기월례회와 “나만의 요리 자랑하기” 주제로 회원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진희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2월 월례회는 “우리의 다짐”을 함께 읽으면서 회원들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다.

코윈은 2020년 팬데믹 상황에서도 꾸준히 비대면으로 세미나와 회의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1월 19일 신년하례식 및 “샴페인 글라스와 함께”를 성황리에 마치고 올해 들어 두 번째 모임인 2월 월례회에서 박성희 회장은 2021년 전반기 사업계획으로는 5월 여성 리더 세미나, 6월 총회, 코로나 상황이 변경되면 8월 한국대회 참석 예정이라고 다시 한번 설명했다.

이어서 회원들이 직접 만든 나만의 요리자랑 시간에서는 당면 삶을 때 양념을 넣고 하는 잡채, 건강식 두부와 꽈리고추 볶음, 노랑색 피망으로 하트모양 꽃을 띄운 떡국, 고기 대신 표고버섯으로 볶아 만든 오색 야채 산적, 시금치 똘티아로 만든 퀘사딜라(Quesadilla), 아이스크림을 얹어 먹는 달콤한 디저트 Apple Cobbler, 각종 견과류와 직접 만든 대추즙이 들어간 약식, 텃밭에서 키운 아루글라(Arugula)와 야채, 마른 은행이 겻들인 샐러드, 배춧잎이 있는 어묵 떡국, 볶음 콩가루를 넣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저칼로리 음식 아귀찜 등 회원들은 직접 만든 다양한 음식을 화상으로 보여주었고 감탄의 찬사를 보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끝으로 Food Stylist(후드 스타일리스트)인 이미영 위원장의 보기에도 아까운 음식 자료 화면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면 행사가 이뤄지면 자신이 만든 음식을 가지고 와 서로 나눔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KOWI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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