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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김진덕・정경식 재단, 샤만 월튼 SF 시의장 후원회 참석

샤만 월튼 SF시의장 후원회 참석자들, 왼쪽부터 김한일 대표, 김순옥 재무이사장, 샤만 월튼 SF시의회 의장, 김순란 이사장. 김진덕・정경식 재단 제공 [김진덕・정경식 재단 제공]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 이사장, 김순옥 재무이사장 , 위안부정의연대(CWJC)’ 쥴리 탱, 릴리안 싱, 주디스 머킨스 임원진 등 약 20여 명은 6일 '위안부 망언 램지어 교수 규탄 결의안'이 샌프란시스코 시의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앞장섰던 샤만 월튼 샌프란시스코 시의회 의장 후원회에 참석했다.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샤만 월튼 샌프란시스코 시의회 의장은 지난 4월 샌프란시스코 시의회에 상정된 '위안부 망언 램지어 교수 규탄 결의안(Resolution no. 2100319)'이 만장일치로 샌프란시스코 시의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김진덕・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는 "지난 4월 샤만 월튼 의장에게 지난 4월 '위안부 망언 램지어 교수 규탄 결의안'의 통과를 지지해 달라는 서한을 보냈고, 샤만 의장은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 주신 분이다"면서 "여성에 대한 폭력과 가정 폭력 근절 및 예방과 여성의 인권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샤만 의장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한인들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기도 했다.

2022년 재선거를 앞두고 있는 샤먼 월튼은 2018년 11월 샌프란시스코 시의원 제10지구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정치를 시작했다. 올해 1월에는 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스트베이 지역인 발레호에서 홀어머니 슬하에서 어렵게 자란 월튼 시의원은 어린 시절 소년원에 수차례 수감 경험이 있으나, 성인이 된 이후 애틀랜타의 모리스 브라운 컬리지와 샌프란시스코 주립 대학(SFSU)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으면서 커뮤니티 봉사뢀동을 시작했다

샤만 월튼 SF시의장 후원회 참석자들 , 왼쪽부터 김한일 대표, 주디스 머킨스, 쥴리 탱, 김순옥 재무이사장, 샤만 월튼 SF시의회 의장, 김순란 이사장, 릴리안 싱[김진덕・정경식 재단 제공]

샤만 월튼 SF시의장 후원회 참석자들 [김진덕・정경식 재단 제공]

샤만 월튼 SF시의장 후원회 참석자들 [김진덕・정경식 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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