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폭염...18일(금)부터 점진적으로 완화 - SFKorean 뉴스 - 로컬 뉴스

18일 북가주에 내려진 폭염경보·주의보가 금요일 오전부터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영향으로 점차적으로 완화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 부터 태평양에서 발달한 구름이 해안가로 이동하면서 기온이 낮아지고 있지만, 진행 속도는 예상한 것보다 느리다고 말했다.

주 전력공급국은 이번 폭염으로 예상되는 블랙아웃을 예방하기 위해 16일 "Flex Alert"를 발효하면서 전기 사용량을 줄여야 한다고 경고했지만, 전력 부족현상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18일(금) 일기예보
San Francisco: 74/53
San Jose: 93/61
Fremont: 92/60
Oakland: 83/56
Concord: 104/60
San Rafael: 96/54
Santa Rosa: 100/54
San Ramon: 103 - 109 Degre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