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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COVID 위로를 위한 클래식콘서트 열린다

미 전역 클래식연주자들의 서부지역 투어연주회
'True Worshiper 12'주관, 8월 8일 뉴네이션교회

한인 이민교회들의 예배회복과 부흥을 위해 활동하는 '트루 워십퍼 12'(True Worshiper 12, 대표 추길호 목사)찬양선교팀이 북가주에서 클래식 콘서트를 갖는다.
'위로'(comfort)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투어연주회는 COVID-19으로 인해 지쳐있는 이민교회 성도들을 위로하고 영적으로 세우는 목적으로, 샌프란시스코와 LA, 라스베가스 등 미 서부지역을 순회하며 연주회를 갖는다.

산호세지역에서는 오는 8월 8일 오후 1시에 서니베일 뉴네이션교회(담임목사 최승환)에서 약 1시간 가량의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연주회에는 미국 줄리어드 음대, 영국 왕립음악원, NEC, 텍사스 UNT 음대 출신의 정상급 연주자들이 바이얼린, 비올라, 첼로, 플륫, 피아노 등 악기로 클래식곡과 성가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트루 워십퍼 12를 이끌고 있는 추길호 목사는 "세계 곳곳에서 클래식을 전공한 크리스찬 청년연주자들이 한데모여 찬양선교를 위한 감동의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공연을 예고했고, 뉴네이션교회의 최승환 담임목사도 "본교회 성도들만이 아닌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쳐있는 지역교회 성도들도 초대하여 음악으로 위로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공연은 방역수칙에 의거하여 거리두기를 지키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입장료는 무료로 진행된다.

- 일시 : 21년 8월 8일(일) 오후 1시
- 장소 : 뉴네이션교회 본당 1145 E. Arques Ave. Sunnyvale, CA 94085

SF저널 박성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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