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로컬 뉴스

[ 2021-08-24 ] KOWIN, 7대회장 박희례 추대, 미서부담당관 송지은 지명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샌프란시스코지회 지난 2년의 발자취와 차기 회장 발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샌프란시스코지회(코윈 – 회장 박성희)는 지난 6월 7일 온라인-줌으로 총회를 가졌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 세계적인 COVID-19의 초유의 사태를 어떻게 극복하였는지를 총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매월 주제별 강사를 모시고 온라인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려 팬데믹으로 침체되어 있는 샌프란시스코지회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과 전 세계 회원들이 동참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년의 행보를 보면 최예경 영사-안전사고 대비훈련강의, 박영선 부에나팍 시의원-정치력신장, 이윤숙 당희스튜디오 대표-보자기 아트, 박희례 한의사- COVID-19시대 변화하는 삶 속에서 한방으로 푸는 스트레스, 이상백 전 벡텔 부사장 – COVID-19이 부른 뉴 노말 시대에 기대되는 여성의 역활, 전후석 감독과 함께 한 한국 이민사-헤로니모 영화 상영, 홍성근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 유분자 소망소사이티 이사장-펜데믹 이후의 여성의 역활, 및 서강대 하상응 교수-아시아계 이민자에 대한 차별-정치학적 이해 등 다양한 주제로 여성 리더들의 덕목을 한눈에 보여주었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차기 7대 회장 박희례씨가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9월1일부터 2년간의 임기가 시작되며, 이.취임식은 오는 9월 19일 오후 5시 산장에서 갖는다. 지난 8월 21일 토요일에는 이복님 감사댁에서 인수인계 겸 7대 임원 환영회가 있었다.

매년 실시하던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한국 대회는 ‘KOWIN 20년, 글로벌 여성 네트워크가 이끌어 갑니다’라는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8월 30~31일 개최되며 샌프란시스코지회에서는 10명의 회원이 참석한다.

이뿐만이 아니라 제 10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미서부 담당관에 송지은 고문이 지명되어 샌프란시스코 지회에서 이정순, 이경이 전 담당관에 이어 세 번째로 담당관에 지명되는 명예를 안았다. 송지은 차기 미서부 담당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미 서부지역 5개 지회를 담당하게 된다.

KOWIN 제공
위 광고는 광고입니다.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sfkoreankim@gmail.com
위 광고는 광고입니다. 광고리스트보기
SF Journal 광고 문의: 이메일 sfkorean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