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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 실리콘밸리 선교회 황종연 목사 축하 예배

특이한 하나님의 은혜- 의술인과 무도인에서 이제는 영, 혼, 육을 아우르는 목사로
무술과 의술을 겸한 건강 지킴이, 은퇴할 나이 67세에 목사 안수받은 황종연 목사
실리콘 밸리 선교회 목사 안수 축하 예배 산장식당 별실에서 가져

무술과 의술로 약한자들에게 건강관리를 해오던 기무도 창시자이자 한의사인 황종연 총재가 하나님 복음 전파를 위해 목사 안수를 받아 육적으로 살피는 것에서 이제 영적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 화제다.

지난 9월 27일 미주 한인예수교 장로회 북가주 노회에서 목사 안수식을 마친 황종연 목사를 축하하기 위한 목사 안수 축하 예배를 10월 13일 산장식당 별실에서 실리콘 밸리 선교회 소속 회장단과 축하객들이 자리한 가운데 가졌다.

원로 목사와 은퇴 장로들이 주축이 된 실리콘 밸리 선교회에서 7여 년을 건강분과 위원장으로 봉사해온 황종연 목사는 선교회 창립이래 회원 중에 목사 안수를 처음으로 받음은 물론 67세 은퇴 연령인 임에도 목사 안수를 받아 더욱 주목된다.

이날 실리콘밸리 선교회장 박의훈 목사는 “은혜의 선물로 복음을 위한 하나님의 일꾼이 된 황종연 목사가 선교회의 축복이고 경사”라며 “소명 의식을 가지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걸어가는 육적, 영적 생명을 살리는 특별 사역 시작” 에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이날 선교회 김승호 증경 회장도 축사에서 “어려운 시대에 하나님의 광범위한 계획이 있어 기름 받은 귀한 주님의 신실한 종으로 예정되고 세워주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황종연 목사는 “약한 자를 돕고 용기가 없는 사람들에게 힘과 희망과 용기를 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복음 전파에 매진하고 기도하며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지친자들과 선교사들이 치료받고 쉴 수 있는 치유 기도원의 꿈을 향해 달려갈 것” 이라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의술인과 무도인에서 이제는 영, 혼, 육을 아우르는 목사로 거듭난 황종연 목사는 기도로 시작하는 기무도의 창시자이며 이태리 세계 무술 고단자 시범 대회에서 특이 공능 내공의 힘을 이용한 격파로 금메달을 획득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현재 엘카미노 한인타운에서 기무 도장 운영과 함께 기무 한의원도 병행하는 황 목사는 그간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술과 무술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오며 매주 토요일 무료 기무도 지도 등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 건강 관리 보급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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