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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라라 한미상공회의소(방호열회장) 산하 실리콘밸리 이노베이션 센터 (도연희 센터장)는 2월22일 ‘NFT와 메타버스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2월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성균관대학교 금융학과 안유화 교수가 맡았다.
세미나에서 안유화교수는 지금은 과학기술 중심 사고를 기반으로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통찰력이 아주 중요한 시대이며 메타버스는 글로벌 기업들이 차세대 핵심 성장부분으로 삼고 투자를 집중하고 있는 분야라고 하였다.
또한 이러한 메타버스를 받쳐줄 핵심 산업·기술로서 대체 불가능한 토큰, 즉 NFT(Non-Fungible Token)를 주목하고 있는데 블록체인 기반 게임에서 쓰이고 있는 가상자산과 NFT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거래 수단이나 화폐로 쓰일 수 있기 때문이다.
메타버스의 투자가치는 메타버스세상이 바로 미래시대의 흐름이기 때문이다. 투자란 흐름을 전망하고 흐름에 배팅하는 것이다. 자본들이 미래흐름에 투자하면서 진짜 미래가 만들어진다. 자본이 가는 곳이 바로 성장이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메타버스 시대는 앞으로 살아가야 할 우리의 미래이며 기업이나 개인은 메타버스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 움츠리기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스스로 메타버스 길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타클라라한미상공회의소는 “세미나를 마친 후 질의 응답을 통해 메타버스와 NFT의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는 좋은시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 첨단기술 및 최신 트렌드에 발맞추어 매월 정기세미나및 특별세미나를 개최해서 지역의 한인사회에 혁신의 아이디어와 가치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산타클라라 상공회의소 이사, 임원, 정회원님들이 준비 및 참여를 하였으며 Guest 로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황병구 회장님과 미국내 주요 상공회의소 회장님들, 임원진, 미국내외 주요 단체 (World OKTA, 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 실리콘밸리 무역관, 한국 바른 로펌 등) 대표 & 관계자분들이 참여를 하여 좋은 Network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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