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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5 ] 연쇄살인범 오클랜드에서 범행.. 현재까지 6명 사망

스탁톤에서 5건의 살인을 저지른 연쇄살인범이 지난 4일 오클랜드 살인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북가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범인은 오클랜드 Harmon Avenue에서 새벽 4시경 범행을 저질렀으며 연쇄 살인사건은 주로 오전 시간에 발생했다 희생자들은 모두 저녁 때나 이른 새벽에 시내를 걷다가, 또는 주차된 차량 안에 있다가 총격을 당했다.



스탁턴 경찰은 이에 대해 지난 7월8일부터 시작된 이 살인사건들의 용의자를 체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보를 한 사람에게 8만5000달러의 현상금을 제공하겠다고 9월30일 발표한 바 있다. 현상금은 5일 현재 12만 5천불로 증가했다.

연쇄살인범의 총을 맞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피해 여성은 총격범은 키가 약 6피트였고 검은색 옷을 입고 있었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연쇄 살인이 증오 범죄, 갱 관련 또는 강도 범죄가 아닌 범행동기도 없고 가해자와는 관계 없는 불특정 피해자를 살인하는 패턴을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불특정 다수를 노린 연쇄살인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늦은 밤이나 새벽에 외진 곳에 혼자 있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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