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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1 ] 베이지역 한인회, 워싱턴 미주 총연 참석

미주 총연, 워싱턴서 다양한 행사 개최

미주한인회 총연합회(공동총회장 국승구, 김병직)가 워싱턴 DC 근교 페어펙스 힐튼호텔에서 4월 27일, 28일 양일간 'We Go Together' 란 주제로 미주총연 창립 45주년,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수교 12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강석효 준비위원 사회로 시작된 전야제 만찬은 200여 명의 한,주류사회 주요인사와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은영재 버지니아 한인회장의 환영사와 국승구 공동총회장, 김만중 준비위원장의 인사말 후 미주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단체장들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며 단체 간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시간과 한류브랜드 소개와 공로상 수여식과 특별 초청된 파스텔걸스의 공연이 있었다.

이튿날 28일의 그린버그 데이와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오찬에서는 헬렌 원 메릴랜드 한인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병직 공동총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내외귀빈에게 감사하며 미주총연이 조국과 함께 더욱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어 더 튼튼한 한미 동맹을 위해 미주총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버지니아 주지사 글랜 영 킨의 특별 선포문이 발표되었고 참전유공자 그린버그 회장에 대한 감사 시간과 테너 진철민 교수와 박지은 소프라노의 기념 공연에 이어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회장을 포함한 11명의 '선구자 상' 수상식이 있었다.

오후 기념 만찬은 정현숙 메릴랜드 총한인회장과 서정일 미주총연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해나 김 백악관 비서실장 아시아 태평양 정책 고문의 축사가 있었으며 권세중 총영사는 "미주총연 45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 한미수교 120주년을 축하하고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드리며, 화합과 성장의 정신으로 더욱 발전된 총연 단체로 만들어 달라"는 축사와 함께 김경선 원장의 화려한 궁중 한복 쇼로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미주 총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준비된 1세대와 차세대의 미래세대를 준비하여 정체성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목표로 현실에 맞는 미주 한인사회의 화합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미주총연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내빈으로 심상만 세계총연회장, 류제헌 유럽한인회 총연합회 회장, 신영무 중국한인회 총연회 회장, 김태한 한국문화예술관광협회 회장, 주점식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북가주에서는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 이진희 이스트베이 한인회장, 김순란 김진덕.정경식 재단 이사장, 전임 한인회장단과 백선화 이스트베이 한인회 이사가 참석했으며 행사 후 백악관, 국회의사당, 워싱턴 한국전 참전 기념비,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제퍼슨 기념관, 링컨 기념관 등의 투어가 있었다.

미주 총연, 워싱턴서 다양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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