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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CEO, 디리돈 역사 캠퍼스 계속 진행된다
구글의 최고 경영자(CEO)와 주요 임원들은 9일 산호세 다운타운 웨스트 프로젝트 개발이 약간 지연되었지만 계속 진행 중임을 밝혔다.알파벳(구글의 소유 회사)의 대표이자 최고 투자 담당자인 루스 포랏은 지난 주말에 개최된 크릭사이드 소셜 블록 파티에서 "구글의 대규모 다운타운 샌호세 캠퍼스 프로젝트는 약간의 지연이 있었지만 여전히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포랏은 또한 "산호세 다운타운 캠퍼스는 산호세 시민, 기업 및 정치 지도자들과 함께 공동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주거 공간, 상업 지역, 호텔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그러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대규모 공공 공간의 개발이다"라고 강조했다.
구글은 지난 4월에 산호세 다운타운 웨스트 프로젝트의 일시적 중단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행사에서 구글의 CEO와 임원들은 이 프로젝트가 여전히 진행 중임을 공개적으로 확인했습니다.
구글 빌리지는 최대 25,000명의 구글 직원을 수용하는 730만 평방 피트의 사무실, 4,000채의 주택(25%는 저소득층에게 제공), 상점, 레스토랑, 호텔과 10개의 공원, 문화 공간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건설된다. 또한 산호세 최대의 교통 중심지로 자리 잡을 디리돈 역을 중심으로 건물 사이에 녹지를 조성하고 사무실과 상업지구를 연결함으로서 실용성과 괘적한 환경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구글은 대중교통, 자전거 및 도보로 구글 빌리지를 방문하는 사람이 65%, 차량 이용자가 35%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과달루프 강과 로스가토스 크릭의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려서 역사적인 건물, 문화, 예술, 놀이 공간을 만들것이라고 말했다.
구글 빌리지의 건물 높이는 40피트에서 290피트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