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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제21차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애나하임에서 열려

제21차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 애나하임에서 열려

해외,미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한상 제21차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가 지난 10월11일 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우려을 불식하고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북가주에서는 이번 대회에 정승덕 우리민족교류협회 SF지회장, 오미경 사무국장, 김선희 HGCO부회장, 허해숙 사무국차장, 이경연 상공회의소 재무, 방호열 산타클라라 상공회의소 회장, 송인범 산타클라라 상공회의소 부회장, 가미숙 산타클라라 상공회의소 이사장, 정상봉 상임고문, 그린장 부회장, 노희숙 부회장, 김선회 위원, 한상희 위원, 최창익 부회장, 정순자 회장, 최문규 부회장, 오미자 대표,이진,강명주 HGCO 총무, 강태식 사무총장, 도연희 이노베이션 센터장, 허진옥씨등 다수가 참석했다.

이 대회는 개막전 이기철 재외동포청장과 황병구 조직위원장, 하기환 대회장, 노상일 미국NGL트랜스포테이션 대표, 한규상 키스 본부장이 참석하여 대회 개요 및 특징, 기대효과 등을 소개하는 기자회견으로 시작되었고, 행사가 열리는 컨벤션 센터 앞 노스 플라자 로비에서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 기업전시회 오프닝 행사가 오전11시부터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황병구 제21차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 조직위원장, 정영호 휴스턴 총영사, 유정복 인천시장, 김관용 전북도지사 등 국내외 각계 각층에서 참석한 주요인사들이 테이프커팅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번대회는750만 재외동포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재외동포청 출범과 새로운 대회명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로 해외 특히 미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로 개최되었다.이번 기업 전시회는 IT, 핀테크, 환경, 금융, 문화 등 4차 산업분야의 중소기업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이마트 등 대기업 , 국내 외 535 기관, 기업의 650부스로 1층과 2층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총6천여명의 국내외 기업인을 비롯해 3만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아레나에서 열린 개회식은 1천5백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여 그 열기를 더했다.

재외동포청기와 총연기가 입장한 뒤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가 대독 되었고,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의 개회사, 김진표 국회의장의 영상 축사,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영상 축사, 하기환 대회장, 황병구 조직위원장 등 8명의 대회사, 장대화 매경미디어그룹회장의 환영사, 김기문 중소기업 회장의 기조연설과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특히 국기원의 태권도는 참석한 미 주류 인사들에게는 한국을 알리는 더한 기회가 되었고 한국의 부채춤, 상모돌리기에는 많은 박수를 보냈다. 또한 미주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도산 안창호 선생의 경제인으로서의 면모와 한인경제인들의 혁신적인 산업분야를 볼 수 있는 세리머니도 진행되었다.

개회식이 끝난 후 구자열 무역협회장이 초청한 만찬에는 1,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이번행사의 규모를 볼 수 있었다. 다음날부터 시작된 미국시장 진출전략과 혁신 산업 트렌드를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와 전문 벤처 캐피탈과 의 네트워킹과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 미국 진출 중소 스타트업 기업이 필요한 추가 지원을 위한 IR(Investor Relations)기회 제공을 위해 진행된 VC투자포럼,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 스타트업, 청년 기업가를 대상으로 피칭대회를 진행하여 한인 경제인들과의 만남을 주선하였고, 해외진출을 위한 노하우,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스타트업 피칭대회 등 세분화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맞춤형 정보와 네트워킹을 제공하였다.

주요참가자로는 하기환 제21차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장, 방호열 G6 Global inc대표, 윤만 New Connect Freight. Inc대표, 이경철 Whale Enterprise LLC대표, 조병태 소네트그룹 회장, 손영일 아이티엔상사 회장, 김순원 슈프림 와이어리스COO, 김광록 프라이머 사제 공동 창업자 및 매니징 파트너등이 참가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매장부스를 대형으로 설치하고 많은 회사 홍보물을 배포한 키스(KISS)그룹이 세계시장을 향한 교두보로 이번 행사에 참가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대회는 30개국 6천여 한인기업이 참가하고, 해외에서 처음 개최된 것으로 등록에서부터 참석하는 모든 과정을 첨단으로 기획하고, 원활하게 행사를 진행하여 새로운 면을 다각도에서 보여 주었다.

개회식의 음향시설, 조명시설과 주변에 식당이 없는 점을 감안하여 푸드 트럭을 배치하였고, 행사요원들을 요소요소에 배치하여 참가한 사람들의 편리를 도모하였다. 특히 상담과정과 세미나 등에서는 진지한 토론과 실질적인 질문과 응답이 오가는 진 풍경들을 볼 수 있었고, 참가한 기업과 한국의 각 시, 도에서는 지역의 특산물과 생산품을 홍보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는 면이 돋보였다.

참가한 바이어와 관람객은 성공적인 행사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도 참가하여 1980년 11월 5일 미국 뉴욕에서 미주상공인단체23개가 모여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를 창립하여 1993년 9월에 세계한상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하였고, 지금까지 성장되기 까지를 감회 있게 표현하였다.

[기사/사진 제공] 정승덕 언론인협회 회장

제21차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 애나하임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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