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한인상공회의소, 활동 재개 발표 - SFKorean 뉴스 - 로컬 뉴스

정승덕 전 평통회장

2016년에 출범한 실리콘밸리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원걸)가 새로운 활동의 출발을 알립니다. 정승덕 전 평통회장의 추대로 함께하는 이번 활동은 지역 상공인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실리콘밸리지역에 어울리는 명칭으로의 변경과 함께 미주상공인총연합회와의 사전 조율을 거쳐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제 제반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미주총연의 챕터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준비위원들은 "한인상공" 단체로서 한인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찾아 회원들과 공유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또한, 주류 사회의 상공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엄격한 회원 자격 규제를 통해 수준 높은 기업과 기업인들을 선별적으로 회원으로 확보하는 것도 중점으로 삼을 예정입니다.

실리콘밸리한인상공회의소 준비위원회는 미주총연과의 조율을 통해 새로운 장을 여는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한인상공회의소 준비위원회>